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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먼로 최고작 | 기본 카테고리 2021-10-1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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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런어웨이

앨리스 먼로 저/황금진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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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먼로의 책은 이 책이 다섯권째다. 처음 '디어 라이프'를 읽고 완전 반해서 왕창 사놓고 나름 아껴아껴 읽었다. 단편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내게 단편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진하게 알려준 작가님이다.

매번 책이 좋았는데 이번 책은 진짜진짜 좋았다. 앨리스 먼로 필력에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된다는 책이라는데 정말 그랬다. 연작도 있고, 놀라운 반전도 있고, 설레는 작품도 있지만 내게 여전히 주된 감정은 서늘한 느낌이다.

처음 앨리스 먼로를 읽었을 때 처음 느껴보는 낯선 서늘함 때문에 작품에 시달리는 느낌이 들었다. 인물들은 외로웠고 낯선 곳으로 떠났고 곁에 누가 있어도 혼자였다. 물론 따뜻한 이야기들도 있지만.

떠나고 싶었던 '칼라'와 그녀를 도와주고 싶었던 '제이미슨'부인의 이야기 <런어웨이>
'줄리엣'의 사랑과 가족과 이별에 대한 연작 <우연> <머지않아> <침묵>
남자친구 형과 짧은 일탈을 한 '그레이스' <열정>
'로렌'앞에 나타나 목걸이를 주는 '델핀'. 입양아일까 친자식일까. <허물>
초록색 드레스를 1년동안 꿈꾸게 만든 극적인 러브 스토리를 뒤집은 <반전>
진실은 무엇일지, 진실이 중요한지, 무엇이 중요한지.. 낸시, 테서, 올리의 이야기 <힘>

이렇게 거칠게 정리했지만 이런 내용이 아니다. 아니, 진짜 이야기는 읽어봐야 안다. 줄거리로 앨리스 먼로를 말할 수 없다. 일흔이 넘어 발표한 작품이라니 존경스럽다. 절필을 선언하셨지만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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