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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21-09-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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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이종인 역
현대문학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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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슨의 단편들을 거의 다 본 것 같다. 이 책을 먼저 봤다면 다른 책들은 안봤을지도 모른다. 우연히 '자살클럽'이란 책이 눈에 띄였고 '보물섬'의 작가,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작가니 재밌겠네 하는 맘으로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른 책들도 찾아 보게 됐다. 다른 책들은 단편이 4~5편씩 들어있는데 이 책엔 총 8편이나 수록되어 있다. 겹치는 것도 많지만 각 책에만 들어 있는 단편들이 꽤 있었다. 이 책을 나중에 봐서 다행이란 얘기다. 단편들 하나하나가 전부 재미있었다. 이야기를 어쩜 이렇게 재밌게 만들었는지~

나보코프와 코난 도일이 극찬을 하며 영미작가 중 가장 저평가 된 작가라는 평에 나도 핵공감!

''어린아이들에게 놀이가 있다면 어른에게는 소설이 있다.''

라고 얘기했다는 스티븐슨. 맞다! 내겐 소설이 있다.??

신비하고 광기어리며 선과 악을 뒤흔들어 버리는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읽은 즐거운 며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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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작품 | 기본 카테고리 2021-09-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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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조영학 역
열린책들 | 201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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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한참 어릴 때 읽었던 것 같다. 안다고 생각하고 다시 읽을 생각은 안 했다. 그러다 얼마전 스티븐슨의 단편집 '자살클럽'을 보고 너무 매력적이라 다시 책을 찾아 봤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를 보면서 아는 작품도 다시 읽어 보면 새롭다는 사실을 여실히 느꼈다. 나는 지킬박사가 하이드로 변하는걸 괴로워 하는 기억만 있었다. 그러나 지킬박사는 하이드로 변하자 모든 구속에서 벗어난 자유를 즐겼고 하이드에게 두려움을 느낄 때도 악마적 유혹이 너무 강력해서 위험한 걸 알면서도 하이드를 선택한다. 선과 악의 양면성과 공존만이 아니라 악의 근원적인 매력에 끌리는 인간의 모습에 생각이 많아졌다. 공포스러움과 폭력적인 고딕소설의 음침한 분위기를 장착했지만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이 작품을 무한 복제 하게 한 것 같다.

지킬이 너무 강력해서였을까 뒤에 <메리 맨> <마크하임> <목이 돌아간 재닛> <프랑샤르의 보물>은 흥미롭기는 했으나 지킬만큼은 아니었다. '자살클럽'은 모든 작품이 좋았는데...

스티븐슨의 단편집이 한 권 더 있는데 작품이 많이 겹친다. 그래도 '두 권 사게 되서 좋다'는 운용님 말씀처럼 나두 또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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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재밌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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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지구 이야기

로버트 M. 헤이즌 저/김미선 역
뿌리와이파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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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한 책이다??
진짜 지구 이야기다. 찐한 진심을 가지고 눈에 보이듯 설명한다. 거기에 엄청난 필력으로 글을 맛깔나게 쓴 아주 재미난 책이다. 몇 페이지를 못 넘기고 북마크를 계속 해서 나중엔 아예 북마크를 포기해야하나 싶을 정도였다.

지구의 형성부터 대충돌로 인한 달의 형성, 최초의 지각인 현무암, 대양의 형성, 화강암 지각, 생명의 기원, 산소급증사건, 광물혁명, 빙하기, 생물들을 거쳐 머나먼 미래까지 조망한다.

원시 지구에 '테이아'가 충돌하여 달이 생겼고, 지구는 대류를 통해 자기장을 형성하고 자기장은 방향이 바뀔 수도 있고, 암석에서 미생물이 생겼고 미생물들은 지구의 산소를 급증시켰고, 산소에 의해 암석이 다시 진화하는 공진화가 이루어졌고, 생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다 대멸종하는 시기를 몇 번에 걸져 현생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으나 이들은 스스로를 멸종하려 하고 있다.

대륙이동설은 너무 반가웠고, 대립되는 가설이나 비주류가설 등 다양한 가설들을 얘기하기도 하고 함께 연구하는 과학자들 이야기들도 소개한다. 그림이나 사진이 많지 않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섬세하게 표현했다.

제일 놀라운 건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였다. 암석이 이토록 신박한 존재였는지 정말 몰랐다. 지구를 하나의 유기체로 설명하면서 거대한 우주 속에 먼지같은 인간을 느끼고 겸손하게 한다. 이 책을 소개해준 인친님께 넘 감사하다^^ 아~ 책이 너무 좋은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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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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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자살클럽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임종기 역
열린책들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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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와와 '지킬앤 하이드' 뮤지컬 넘버 이야기를 하다가 어쩜 그렇게 이야기를 잘 만들었을까 하다가 스티븐슨의 다른 책 이야기를 하다가 이 책을 찾았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도 단편인데 이 책도 단편 네 작품이 들어있다.

<자살 클럽>
보헤미아의 왕자 '플로리젤' 왕자는 제럴딘 대령과 함께 궁을 나와 모험하는걸 즐긴다. 어쩌다 크림 타르트를 나눠주는 청년을 만난 왕자는 자살 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자살 클럽의 회장이란 사람은 무서운 카드 뽑기로 이 클럽을 운영한다. 왕자도 그의 방법에 따라 카드를 뽑게 되는데..

<시체 도둑>
19세기 에든버러에서 의대의 실습 해부용으로 시체가 부족하자 시체를 도둑질하여 불법 거래를 하다가 16명이나 죽인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는데 그 소재를 환상 소설로 썼다.

<병 속의 악마>
'케아웨'는 우연히 소원을 다 이루어 준다는 병을 50달러에 사게 된다. 병 속에 악마가 있어서 병 주인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인데 팔고 싶으면 반드시 산 금액보다 적은 돈으로 팔아야 한다. 사랑하는 여인 '코쿠아'를 만나면서 병을 놓고 벌이는 사랑과 운명적인 이야기

<말트루아 경의 대문>
'블리외'는 병사들에게 쫓기다 낯선 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 집 주인 말트루아 경은 너를 기다렸다며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다. 지킬박사처럼 선악이 뒤섞이고 극단의 이중적인 심리와 탐욕과 두려움들이 쫄깃한 긴장감으로 전개된다. 음산하기도 하고 신비하기도 하고 매혹적이기도 하고 낭만적이기까지 하다.

의붓아들에게 지도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하다가 '보물섬'을 썼다고 하는 스티븐슨은 나중에 사모아제도에 있는 섬에서 살았는데 소문난 '이야기꾼'으로 불리웠다고 한다. 스티븐슨이 글을 쓸 당시는 장르문학 태동기로 작가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책도 다시 봐야겠다. 그 책에 들어있는 다른 단편이 궁금하다.

*자살 클럽의 주인공 '플로리젤 왕자'는 셰익스피어의 '겨울이야기' 주인공 이름이다. 그 바람에 겨울이야기도 살짝쿵 읽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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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역사 | 기본 카테고리 2021-09-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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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오리진

루이스 다트넬 저/이충호 역
흐름출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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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책이다. 그동안 읽었던 빅히스토리 책들과 내용이 겹칠 것 같아서였다. 그럼에도 제목이 너무 끌려서 봤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면 부제에서 밝혔듯 '지구 역사'다. 과학, 역사, 지리, 문명, 기후, 사회, 인문 등 다양한 분야별로 바라본 지구의 역사다.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다른 책들과 비슷한 내용이 많아서인지 신나게 읽지 못하고 살짝 김샌 느낌이었다.

한 권으로 읽기엔 적당한 분량이지만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다보니 압축해서 요점정리 한 느낌이었는데 '코스모스'의 감성과 '사피엔스'의 문제적인 느낌과 '총.균.쇠'의 서사적인 흐름과 '지리의 힘'의 설명이 모두 조금씩 들어있었다.
사피엔스, 진화, 항해, 암석, 금속, 기후, 해류, 바람, 대탐험, 석탄, 석유의 목차로 되어있는데 각 분야를 설명할 때 현대와 백악기를 넘나드는 식으로 기원부터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좋았다.

판게아 초대륙과 태티스해, 지중해를 설명하는 판의 활동과 바다의 흐름, 대륙간 충돌은 거대한 상상을 하게 해서 좋았고, 심해의 '블랙 스모커'라는 별명이 붙은 '열수 분출공'은 흥미로웠다.
''아마존 열대 우림이 지구의 폐라고 자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숨 쉬는 산소 중 대부분을 만드는 것은 바다에 떠다니는 수많은 식물 플랑크톤이다.''
그렇구나. 놀라웠다. 바다가 그렇게 중요하구나.

저자는 인공위성이 맑은 날 밤에 찍은 사진을 보고 ''지금까지 펼쳐진 인류 이야기의 정수가 압축되어 있다''고 했다. 익숙한 사진일 수도 있는데 지구 역사를 쭈욱 훑으면서 보니 현재 지구의 모습을 정말 잘 보여주는 사진이었다. 시간의 긴 흐름 속에서 찰나 같은 순간에 내가 여기 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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