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노트는 몰스킨만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한 손에 쏙 들어가고 가방에 나뒹굴어도 겉표지가 짱짱한 포켓 사이즈 하드커버를 애용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런저런 기록을 남길 노트를 구매하면서 몰스킨 하드 포켓을 구입했는데,
몰스킨은 디자인은 일관되지만 색상은 다양해서 은근 고르는 재미가있다.
검은색, 라임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상을 사봤는데 이번에 묵직한 느낌의 짙은 초록색인
머틀그린을 골랐다. 역시 받아보니 내가 예상한대로 무게감 있는 색상이라 참 마음에 들었다.
이번 몰스킨에도 나의 다양한 기록들을 남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