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유명한 돼지국밥도 넘넘 먹고싶네요.
그림에 횟집들도 나오는데 신기했어요.
1편을 보면 문어괴물이 등장하고 쓰러진 라더를 보고 친구들은 라더를 구하려고 하지만 다들 문어괴물에게 붙잡히게 된다. 그런데 알고보니 문어괴물은 라더가 키우는 옥토였다. 픽셀 가오리와의 공격전이 시작된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아이도 보는내내 집중하고 잘 보더라구요.
수족관이 나오는데 아쿠아리움이 생각나게 했다.
부산지역에 대해 기후정보와 기온 및 광역이란 무엇인지도 잘 설명해준다.
책을 읽고 나서 부산여행정보를 스템프로 색칠할 수 있는 코너가 있다.
책 속 중간중간에 숨은그림찾기와 미로찾기 무게 재기 퀴즈문제도 실려있어요.
거북이의 등장과 여섯번째 픽셀리 영웅 덕개가 등장하며 끝난다.
탄탄한 스토리와 실감나는 그림들 잘 보았습니다.
다음 3편의 이야기도 무척 기대됩니다.
책으로 투어여행을 할 수 있는 힐링되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