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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나시와 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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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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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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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나시 쿄코는 예전에도 지금도 보기 힘든 캐릭터라고 생각이 되는 인물입니다.왜냐하면 이는 메종일각의 장르인 러브코미디를 생각하면 더욱 보기 힘든 러브코미디의 시초이지만 그 이후의 러브코미디,특히 2020년이 되어도 없는 유부녀도 아닌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미망인이라는 컨셉의 캐릭터가 이렇게 등장했다는 거싱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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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관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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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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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일각관에 오게된 그 날부터 끈질기게 고다이와 관리인 사이를 끼어들던 일각관 주민들이 예전에는 짜증이 났었지만 이제는 이들도 볼 수가 없다는 생각에 점점 가슴이 먹먹해지고 봄에서 한겨울로 간 것 같은 기분입니다.빨간 표지와는 다르게 읽는 독자 분들께는 어쩌면 겨울바람처럼 느껴지던 이번 권이였습니다.그리고 특전으로 주는 책갈피가 꽤나 쓸만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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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스토리가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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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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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이번 12권 부터 그간 느리고 잔잔하게만 흘러가던 고다이와 관리인님의 관계와 그 사이의 많은 등장인물들간의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이 되는 느낌이들었습니다.새로운 캐릭터의 등장도 거의 지양하는 분위기이고 뭔가 초반 권에서 이어옺던 메인스톨리가 진행되는 것 같아 재밌어지지만 한편으로는 완결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아 슬픈 느낌이 들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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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루미코의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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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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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란마 이분의 일,시끌별 녀석들 등을 연재했고 현재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mao라는 만화를 연재하는 많은 만화가 선생님들의 롤모델인 타카하시 루미코 선생님의 러브코미디의 시초라고 불리우는 작품인 메종일각은 과연 지금보면 클리셰같은 것들이 40년전에는 클리셰가 아닌 선두주자였다는 것이 놀라웠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럽코의 조상을 보고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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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도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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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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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의 전신이 되는 작품을 실어놓은 단편집이라고 구매를 하게된 이번 0권입니다.고죠 사토루가 단편에서는 붕대호 눈을 가리고 있고,주인공도 지금의 이타도리 유지와는 좀 다른 성향의 주인공인 옷코츠 유타가 등장했으며 리카라는 처음보는 등장인물도 있었습니다.보면서 단편 때의 미숙한 그림이 주술회전으로 넘어오면서 개서이 된 점을 보며 노략하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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