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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하브루타 공부법 | 서평 2017-10-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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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린이 하브루타 공부법

김도윤,안진수 글/홍나영 그림
파란정원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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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유대인의 교육법, 하브루타.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다루고, 관련된 책도 시중에 참 많이 나와있다.

어떻게 많지 않은 수의 민족이 세계 각국에 흩어져살면서,

다양한 국가,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

세상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지위에 오르게 된 것일까...

그렇다면 해답은 무엇일까?

하나같이 말하는 것이 바로, 그들의 독특한 교육법.

하브루타였다.


도대체 무엇이 하브루타인가?

'짝을 지어 질문하며 대화하는 공부'.

소크라테스의 산파법을 떠올렸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면 또 그것과는 다르다.

아이들 영어, 논술학원에서 진행하는 디베이트 수업.

이것도 하브루타를 적용한 것이라는데...


하브루타 관련 서적을 읽어보아도

이것을 어떻게 아이의 교육에 적용시킬 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파란정원 ▶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어린이 하브루타 공부법]은

어리이를 대상으로 어떻게 하브루타를 적용할지

구체적인 질문과 확장시키는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어린이책이라지만, 

어른인 내가 읽으면서 '하브루타' 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먼저 하브루타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질문.

사실->상상->적용->종합 질문으로 

질문의 범위와 질을 확장해감으로써

생각의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앋.


또한 이미 알고 있던 디베이트.

이도 하브루타의 학습법 중 하나로서,

질문, 논쟁, 비교, 친구 가르치기를 통해 하브루타를 적용하는 것이다.


특히 구체적인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따라가면서 하브루타를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국어 문제집같은 책이라는 느낌이 먼저 들었는데,

초등 저학년이 딸아이도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에 조금 놀랐다.

책 읽자마자,

'엄마, 아빠! 우리 대화해요.' 하길래 이 아이가 하브루타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너무 오버하는 것인가...^^;


아무튼 최근 읽어본 하브루타에 관한 책 중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도움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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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있는 책 중에서 제일 유용한 책인듯해요 | 서평 2017-10-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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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요즘 제주

염관식,옥미혜 공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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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편집도 내용도 괜찮습니다. 

직접 서점가서 10여권이 넘는 제주 관련 여행책을 꼼꼼히 찾아보고, 

결정해서 예스24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요, 

보기 쉽게 구성되어있고, 

주제별로 알찬 정보가 있어 

5번째 제주 여행이었음에도 아주 유용하게 봤습니다. 


부록으로 준 응급약품 키트는 앙증맞은데, 들어있을 건 다 있네요 

그렇다고 너무 기대는 마시구요, 그냥 장난감같은 케이스입니다. 


대신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여행 루트에 대한 조언, 

그리고 음식점까지 다른 책에서 다루었던 내용 이외에도 

처음 보는 정보도 있어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단지 책이 무거워서 들고다니기 그랬는데, 

지역별로 분권이 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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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 모든것이다 | 서평 2017-10-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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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회성이 모든 것이다

이화자 저
쌤앤파커스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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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갈수록, 아니 아이가 학교 생활을 하는데

부모로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사회성이다'라고 답할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부모세대인 우리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학교에서 하루종일 책만 읽고 공부만 하더라도 성적만 좋으면 모든 것이 용서되었다.

운동을 못해도, 그림을 못 그려도, 음악을 못해도,

심지어는 '성격파탄자'라는 별명을 가졌으면서도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모든 것이 허용되던 시절이 있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참 대단하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성격도 좋고, 친구도 많고, 운동도 잘하고, 심지어는 악기까지 잘 다룬다.

예전의 우리 부모 세대와는 참으로 다른 아이들이다.


하지만 요즘 육아의 트랜드가 무엇인가?

바로 사회성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으로서, 타인과의 원만한 대인관계를 통해

사회에 잘 적응하고 삶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를 키우는 것이 가장 큰 화두인 것이다.


특히나 우리집처럼 숫기없고, 자기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를 둔 나같은 부모는

'사회성'에 집착아닌 집착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린 시절 심각한 아토피를 앓았던 탓에,

온 가족이 평범한 삶을 행복을 느낄 새도 없었던 시간을 오랫동안 겪었기에

항상 아이의 성격 형성에 걱정이 많았다.

더군다나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아이에게 부모답지 않은 행동을 한 지난 날이 아니 지금도 부끄럽고 후회된다.


더군다나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특히나 여자 아이들의 특성상 교유관계는 더욱 미묘하고

어른들의 사회와 너무도 꼭 닮았다.


어른인 나는 문제상황에 대처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것이 모두 처음이고 생소하기만 하지 않나.

그래서 아이에게 그런 문제 상황이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도록 내성을 길러줄 것인지가 항상 고민이다.


그에 대한 열쇠는 바로 '부모'.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참 쉽지 않다.

문제적 아동의 뒤에는 반드시 문제적 부모가 있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 아닌가.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문제 행동 아니 그보다는 '엄마 마음에 들지 않은 행동'이 결국은 '부모'로부터 기인 되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꼈다.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이과 겪는 친구와의 갈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속앓이하고 힘들어하는 부모가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아이의 뒤에는 부모가 있다.

부모인 우리가 아이를 객관적인 눈으로 보고,이성적으로 판단한다면

아이를 위한 육아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사회성도 결국은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기인된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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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육아법 | 서평 2017-10-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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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류의 육아법

김무귀,펌프킨 저/김윤경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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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크면 클수록 올바른 육아법에 대한 갈증은 점점 더 커지는 듯하다.

육상서나 교육서를 읽다보면, '이거 다 아는 내용인데....'하면서  

'왜 이걸 실천을 못할까?' 하는 경험,

엄마라면 다들 있을 듯하다.

아니 어쩌면 내가 더 심할지도 모르지.


이 책은 저자가 그의 어머니와 함께,

일본의 젊은 엘리트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 결과를 정리한 책이다.


뛰어난 능력, 좋은 성격, 자기 긍정감과 자존감....

이 모든 것들을 갖춘 청년들의 공통점을 무엇일까를 알게 해 주는 책이다.


어느 육아서에서 읽을 법했던 내용,

예를 들면, 아이의 뇌를 발달시키고 자기 존중감을 가진 아이로 키우려면

이렇게 해라고 말한 책에서 배웠던 내용을

실제로 증명해 보여주고 있다.


어찌보면, 아직 대학생 아니면 겨우 대학원생들을 인터뷰해서 정리한 것이 뭐가 그리 대단한 것인가...생각도 되었다.

아직 사회에 나간 것도 아니고,

단지 좋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것뿐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를 하기까지 어떠한 가정환경에서 자라고,

그 학생들은 부모의 어떤 모습을 존경하고 고마워할까,

반대로 어떤 모습에 실망하고 힘들어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내게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육아법과

아이의 태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는 나이지만,

불같은 성격과 경솔함을 내 인내심이 이기지 못해 실수할때가 적지 않다.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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