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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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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 : 아프로디테 - 영원한 미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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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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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명화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 : 아프로디테 - 영원한 미의 여신 학창 시절, 미술 실기를 체육보다 더 싫어했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아이러니하게도 미술이론이었다. 역사는 싫어하면서, 그림 속에 들어있는 화가의 삶과 그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미있어서였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미술관 나들이도 자주 하고, 해외여행을 가도 반드시 미술관은 하루 코스로 온종일 즐기다 오는게 하나의 과업처럼 되었다.
그래서 가능하면 평소에도 그림을 자주 접해서 익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봄이아트북스 ▶ 명화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 : 아프로디테 - 영원한 미의 여신 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아름다움의 여신인 비너스 또는 아프로디테가 등장하는 명화로 풀어가는 그리스로마 신화이다.
제목은 몰라도, 누구나 한번이상은 봤을법한, 그리고 한번 보고는 뇌리에서 지울수 없는 명작. <아프로디테의 탄생, 1484년 작> - 산드로 보티첼리 의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개 껍데기 위에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서있는 여인. 부드럽고 우아한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 그림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미술교과서, 서양미술사, 각종 광고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그림들 속에서 이렇게 아프로디테가 등장하는 그림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에 무릎을 치게 된다.
사실 그리스로마 신화에 관한 책을 읽어보지 않은 아이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가 접한 만화책을 뛰어넘어, 재미있는 줄글, 그리고 역사, 문화등 좀 더 풍성한 배경지식을 채울 수 있을 만한 책을 찾다, 우리가 알고 있는명화 속에 이렇게도 많은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인간과 신들이 많으 등장한다는 것을 알고 아이들도 신기해했다.
여러 화가의 다양한 분위기의 작품들. 그리고 그림 속에 등자하는 여러 인물들이 왜 아프로디테와 함꼐 있는지, 누구인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가면서 그리스로마 신화에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어린이 책이지만, 인쇄상태가 좋아, 해외의 박물관에서 사온 그림책 화보만큼 만족스러운 소장용으로도 손색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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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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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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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오랜 만에 읽는 교육서다. 코로나 사태로 아이들과 집안에서만 생활한지 벌써 2달여가 다 되어가마녀서 그동안은 아이들 학습 계획짜고 고민하느라 시간을 대부분 보낸듯하다. 그러나 문득 든 생각.
이렇게 공부하는 이유가 뭐지? 애들은 커서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될까... 나는 어떤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는거지?
막연하다할 수 있겠지만, 나는 아이들이 독립적이고 자주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며 자신의 앞 길을 개척해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싶다.
다가올 미래에 적응을 넘어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활용하고 이용하여 살아갈 수 있는 적응력은 지금의 우리 세대가 받아왔던 공부 방식으로는 되지 않을꺼라 확신하다 .
그런 생각에서 공부를 억지로 시키지도 않고,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학원 교육을 최소화하고 엄마표로 가이드하고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노력 중이다.
물론 이런 부분에 대해, 확신이 서지않아 종종 갈등하기도 한다. 마치 혁신 고등학교에 아이를 보내놓고, 아이 미래를 위해 지금이라도 좋은 학군으로 이사를 가야 말까 고민하는 부모같은 상황이랄까.
이 책은 그런 고민 속에서 방황하다 손에 잡힌 책이다.
다산에듀 ▶ 와일드 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 인재 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교육의 핵심으로 '자생력'을 꼽는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릿'에, 동기부여, 융합, 창의력을 아우르는 통찰력을 더한 개념이라 할 수 있겠다.
AI 기술로 보다 발전되고 편리한 세상이 오지만, 감성이 없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삶에서 대체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AI 기술이 미래 인류의 삶 속 플랫폼이라면, 인간이 그것을 자율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힘을 잃지 않아야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의 유일한 강점인 '감성'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그 답은 바로 '자생력'.
자생력은 매우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개념이다. 요약하자면, 전인교육을 통해 (여기서 말하는 전인은 어떤 분야든 편견없이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열린 감성을 지닌 사람) 학습자가 최대한 많은 분야의 경험을 하게 하고, 이를 통해 어떤한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저자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자생력을 키우기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실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어 막연한 자생력이라는 개념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이제 곧 입시의 세계로 발을 디뎌야할 아이를 보면서 많은 불안과 고민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보다 더 안전되고 학군이 좋은 곳으로 전학을 보내야하지 않을까...하는 고민 속에 오늘도 나는 소신있는 교육을 하고자 발머둥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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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왜 인터넷에 들어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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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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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1. 인터넷 하면 뭐가 떠 오르니?
하는 질문에, 초6 아이는 '빅데이터', 초2 아이는 ' 인터넷 게임'이 생각난단다. 그럼 나는? 'world wide web'
2. 인터넷으로 무엇을 하지? 두 아이다 '검색과 정보'란다.
인터넷을 매일 몇시간 이상 사용하고, 직업상 인터넷이 없으면 안되는 일을 하고 있기에 인터넷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아이와 함께 인터넷의 근원과 원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본적은 별로 업는 듯하다.
사실 아이가 인터넷을 학습에 활용하게 되면서 궁금해 했던 질문이 몇가지 있다.
www는 무슨 의미에요? 왜 이메일 주소에 @가 들어가요? 왜 검색을 surfing이라고 해요?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듣다가 왜 중간에 멈추고 버벅거려요? 피싱범죄는 왜 당하면 돈을 못 돌려받아요?
등의 의문점들이다. 이 질문들에 속시원히 설명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마지막 문제같은 경우 나도 답을 잘 모르는 것들도 있고 말이다.
이마주 ▶ 동물들은 왜 인터넷에 들어왔을까? 는, 아이가 궁금했던 의문점들처럼 인터넷에 대한 근원적인, 개념적인 의문점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인터넷이 왜 생겨났고, 어떤 원리로 활용하는지, 인터넷 활용시 사용하는 문자나 기호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 등에 대한 답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가장 흥미로워했던 부분은 바로 12장. 인터넷에 골뱅이가 살고 있다고요? 부분이다.
이메일 주소에 왜 골뱅이를 쓰는지, 궁금한 아이들에게 명쾌한 답을 준다. 영어 지문에서 읽었던 at을 표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왜 그것을 공뱅이라고 하는지 이제 알겠다며 신기하다고 한 아이들의 반응이 재미있었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초등 저학년인 둘째 아이와 함께 읽으려고 선택했지만, 먼저 읽어본 엄마 입장에서는 책 내용이 쉽지는 않다.
물론 설명은 잘 되어있지만, 내용이나 글자 디자인 편집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글자체나 크기, 색깔 변화없이 줄글로만 설명이 되어있다보니, 중요한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글을 읽으면서 정리를 따로 해야한다. 그러다보니 초등 아이들이 읽기에 어렵게 느끼는 것 같다.
또한 중간중간 만화나 요약정리처럼 간단하게 노트 필기처럼 내용이 정리되어있다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한다.
마지막으로 책장을 위로 넘기게 되어있어, 책을 읽는데 불편해서 차라리 일반적인 방식이 더 나을 듯하다.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와 디자인이라 책에 관심을 불러 와 아이들이 일단 책에 손을 가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아쉬운 몇 가지 부분만 보완해서 좀 더 대중적이고 쉽게 구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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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국어,사회,과학은 우공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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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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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코로나 19가 생각보다 더 오래 가네요. 직장맘이라 학원 의존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이들 홈스쿨링 할 효과적인 방법을 이리저리 생각해보다 학습서 위주로 아이들 공부를 운영해보았답니다.
물론 아이들이 스스로 하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일단 엄마인 제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놓고 1주일 단위로 과제를 주고 매주 금요일 밤에 체크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주로 수학, 영어를 위주로 하고, 초등 고학년이 된 만큼 국어와 과학도 한번씩 짚어가면서 학습 결손이 없도록 노력 중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로나 19 사태로 홈스쿨링 중인 아이의 책 중에서, 좋은 책 신사고의 <우공비>시리즈 3권을 소개합니다.
수학 개념서 - 쎈 국어 어휘학습서 - 우공비 일일어휘 과학 개념학습서- 우공비 과학
1. 초등수학 개념서 -쎈 6-2
자세한 후기는 여기 ↓↓
나홀로 독학 수학 진행 중이라, 개념 설명 읽고, 아이가 문제를 푸는데요, 제일 어려운 C단계의 경우, 동영상 문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주 유용합니다.
저희 아이가 활용하는 방식은, 먼저 문제를 혼자 힘으로 풀고, 채점한 후에 모르거나 틀린 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가-> 그래도 틀리거나 모르면 동여상 강의 듣기 -> 오답노트 정리 순으로 하고 있습니다.
C단계 시작 페이지에 이렇게 QR 코드가 있어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책 표지에도 이렇게 나와있구요..
2. 국어 - 우공비 일일어휘 30일 완성
자세한 후기는 여기 ↓↓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리고 중고등으로 갈수록 중요해지는 국어. 독서광인 아이이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 읽을 시간도 줄어들고 독서량도 줄어들어서 국어어휘력 향상과 독해력 향상을 위해 국어 학습서를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우공비 일일어휘는 '어휘력' 향상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 교재인데요, 문제량도 많지 않고, 설명이 상세하게 잘 되어있어서 독학 교재로도 안성맞춤입니다.
3. 과학학습서 - 우공비 과학
우공비 국사과의 자세한 후기는 여기 ↓↓ 5학년부터 과학 학습량이 늘어나면서, 학교 교육과정 서브 교재로 우공비 학습서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수학, 영어에 비해 소홀해지기 쉬운 과학교과 복습용으로 함께 풀고 있습니다. 단, 이번에는 특수한 상황이라, 학습서를 풀기는 했지만 아직 수업을 받은게 아니라 본의 아니게 예습이 되었네요.
아래 사진처럼, 각 개념 설명이 잘 되어있고 실험 동영상이 무료로 제공되어서 수업받는 것처럼 잘 이해하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
4. 오답노트 활용 마지막으로 오답노트 활용인데요, 우공비 학습서 사면, 보통 사은품으로 우공비 공부노트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아이 일일어휘와 우공비 국사과, 쎈을 세트로 구입할때가 많아서 우공비 공부노트를 작년, 재작년에 세트구입 사은품으로 받은게 있어서, 요즘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디자인이 참 예쁘죠? 예뻐서 아이가 더 좋아해요.
안에 보시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데요, 학교 공부용 노트로 활용하기도 좋은데 저희는 오답노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따로 판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공비 관련교재 팁 드리면서 글 마무리합니다.
요즘 코로나 사태로 개학 연기되면서, 센닷컴에서 무료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꼭 활용해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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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스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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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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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7080세대의 학창 시절은 아마도 비슷할 터이다.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이 용서되던 시대. 친구 관계가 좋지 않아도, 아니 친구가 없어도 운동을 못해도, 얼굴이 못생겨도, 성격이 안좋아도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이 OK 라고 생각했던 시대 아니었던가 .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사람 무시하고, 성격이 안좋은 엘리트. 그렇지만 너무너무 능력자. 실력도 없고 가진 것 없고 공부못해도 성격좋은 착한 주인공. 대비되는 둘의 대결구도로 흘러가는 이야기.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 우리 세대가 얼마나 어리석고 무서운 가치관 속에 사로잡혀 살아왔는지 생각하면 아찔하다. 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가 말이다. .
10년이 넘는 직장생활과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내가 생각하는 인생과 삶의 행복 기준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공부와 학벌에만 집착했던 나의 좁은 시야에 얼마나 후회했던가.
M&K출판사 ▶ [인성도 스펙이다!] 는 책 제목 그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스펙의 가시적인 결과물만큼이나 아니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인성'이라고 말한다.
작가, 교수, 상담사 등 서로 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4명의 전문가.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인생에서의 중요한 필요조건. 바로 인성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대화하듯이 풀어나간다.
마치 4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 공간에 앉아서 차 한잔 마시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
자신의 젊은 시절과 학창시절. 능력 지상주의로 달려오다 자신의 인성과 주변 관계에 대해 깨달은 원은석 교수의 이야기. 단순하지만, 내가 학창시절 주변에서 보고, 나 자신도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느껴왔던 것을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회생활을 많이 해 나갈수록 인간관계의 폭이 넓어질수록 내 스스로도 '인성'이 좋은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고 싶어하고 나 자신도 그런 '인성'이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고 있고, 그렇게 좋은'인성'을 갖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잘 알고 있다.
나의 자아를 찾아가면서, 주변 사람을 생각하고, 실생활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맞딱뜨리게되는 갈등.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부딪히는 문제들 속에서 지혜롭게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력. 그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좋은 '인성'임을 잘 알고 있다. 내가 하는 일이 사람을 대하는 일이니 말이다.
아직 갈 길이 멀고, 수많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정신적 피로감이 나를 짓누르지만, '인성' 그것이 나의 커리어를 위해 가장 필요한 스펙임을 다시 한번 깨닫도록 도와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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