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영어가안되면 시원스쿨~~이라는 광고가 떠오르는데요
바로 "시원스쿨 왕초보 여행베트남어"라는 책입니다.
제가 여행에 관심이 많다보니 보는 책들이 죄다 여행관련 책 소개가 많아지네요 ㅎㅎ
여행지 고민중에 베트남도 후보에 있는데
베트남이 언어 자체가 다르니 여행할때 기본적인 인사말, 식당 음식 주문시, 대중교통, 돈계산등등ㅎㅎㅎ
그런말들을 알아보고 가면 여행때 언어적인 부분에선 조금더 쉽지 않을까 생각도 되긴하더라구요
책을보면서 느끼는데 말이 영어나 일본어는 듣는거와 말하는거는 익숙하기라도 한데
집에서 입밖으로 내뱉어 보니 ㅎ 처음 보는 말이라 그런지 따라 읽기도 어렵더라구요
책의 구성은 미리보는 여행 베트남어 사전이라고 해서 ㄱ,ㄴ,ㄷ,ㄹ순으로 기본적인 문장들이 있는 페이지를 알려주고
베트남 여행 준비하기부터 비자, 환전,출입국수속가이드,베트남에 대해 간단소개도 소개되어있어요
근데 여기서 책을 보면서 전 몰랐는데 고수가 말이 다르더라구요?
저는 고수빼주세요를 노 팍치로 알고있었는데
저기 단어에는 고수가 자우무어 라고 적혀있더라고요 ㅎㅎㅎ
같은 게 다르게 표현되어있는걸 보고 뭐지?했어요 ㅎ
여행프로그램에서 장나래가 노 팍치라고 말하면 고수 빼주세요라고 알아 듣는다고도 들었는데 말이죠
이런식으로 책은 단어들과 문장들 표현이 각 장소에따라 나와있어요
책의 뒷부분에는 베트남의 각 지역별로 관광명소들이 간단히 나와있어요
전 베트남에서도 다낭이 그렇게 가고싶더라고요 ㅎ
제가 좋아하는 유럽풍 건물이 가득있는 바나힐스가 있어서 더 끌리고
바나힐스가 놀이기구도 있고 건물도 이쁘고 무엇보다 바나힐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있는데
그가격만 내면 그안에있는 기구들을 다 즐길 수있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제일가고싶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