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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방정식 | 기본 카테고리 2021-12-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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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단 하나의 방정식

미치오 카쿠 저/박병철 역
김영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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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11229_093007588_03.jpg

 

 

<단 하나의 방정식>

미치오 카쿠 지음

김영사 

 

 

궁극의 이론을 찾아서.

 

이론물리학자 미치오 카쿠의 신간입니다. 

<평행우주>, <마음의 미래>, <인류의 미래>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미치오 카쿠는 여덟 살 때 아인슈타인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그가 죽는 날까지 매달렸던 통일장이론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여덟 살 때의 결심을 평생 지키고 연구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여러 방면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끝내 풀지 못했던 이론.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정식. 

과연 과학자들은 찾을 수 있을까요?

때론 이런 연구와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이런 과학자들 덕분에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문명의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한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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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원을 알고자 하는 것은 나의 기원을 알아가고자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나와 우주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고대의 그리스 철학자들도 이에 대해 고민했지요.

이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P12 지금 우리가 누리는 대부분의 첨단 기술은 자연의 기본 힘을 연구하는 과학, 

즉 물리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요즘 과학자들은 자연에 존재하는 네 가지 힘,

중력, 전자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

을 하나로 통일하는 이론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

 

뉴턴과 아인슈타인을 지나 현재의 물리학이 내놓고 있는 수많은 이론들.

그중 초끈이론이 가장 진리에 근접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이론들은 뭔가 결함이 있지만 초끈이론은 결함이 없는 이론이라는...

솔직히 읽으면서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초끈이론을 이해한다는 게 

무리이겠지요. 

충분히 미친 이론인 초끈 이론은 원래 빅뱅이 있었을 때 시공간은 10차원이었다고 합니다. 

 

P199 시공간이 10차원이라고 우긴다면 '충분히 미친'이론으로 손색이 없다.

게다가 끈이론은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이론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유한한(즉, 무한대로

발산하지 않는) 양자장이론을 만들어냈다.

 

 

P245 만물의 이론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다분히 철학적인 색채를 띨 것이다.

왜냐하면 만물의 이론은 여러 세대에 걸쳐 위대한 사상가들을 괴롭혀왔던 질문에

궁극적인 답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시간여행은 가능한가? 창조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우주는 어디서 왔는가?

 

 

P248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거의 찰나의 순간에 팽창했다.

그러나 다중우주 가설에 의하면 우리의 우주는 시도 때도 없이 태어나는

수많은 거품우주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삼라만상은 있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하고, 우리 우주도 다를 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우주 거품 속에 무수한 우주가 생겼다 없어졌다 반복할 뿐. 

그래서 다소 철학적이고 기독교적, 불교적 색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신은 없다' 고 말했습니다. 빅뱅 전에는 시공간도 없었고

그럼에 신조차 존재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저는 한 번 이렇게 생각해 봤어요. 

빅뱅 밖에 신이 존재하고, 그 신은 그 밖에서 무수한, 무한대의 빅뱅을 만들었지 않았을까? 하고요.

신은 주사위 노름을 하지 않는다는 아인슈타인, 그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법칙이 있을 뿐.

이 세계는 정확하고 오차가 없는 아름다운 대칭과 수학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어요. 

과학자들은 기본적으로 무신론자이지요. 미치오 카쿠는 불가지론자라고 합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말할 수 없다고.

그러면서 독자들에게 토마스 아퀴나스의 증명을 소개했습니다. 

 

1. 우주론적 증명

물체가 움직이는 이유는 무언가에 의해 밀렸기 때문이다.

즉, 무언가가 그 물체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우주가 움직이게 

만든 최초의 원인First Cause은 무엇이며, 최초의 원인 제공자 First Mover는 누구인가?

답 : 신밖에 없다.

 

2. 목적론적 증명 

우리는 어디서나 정교하고 복잡한 물체를 쉽게 볼 수 있다.

모든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손을 통해 탄생한다. 그러므로

최초의 디자이너는 신이었다.

 

 

이에 대한 반론과 미심쩍음은 있지만 가볍게 넘길 사항은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미치오 카쿠는 어떤 열린 결말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P250  이 시점에 이르면 우리의 사고는 물리학에서 형이상학으로 넘어간다. 

물리학만으로는 물리법칙의 출처를 알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최초의 움직임을 유발한 존재'와 '최초의 원인'에 기초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우주론적 증명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3차원에 사는 인간이 우주라는 알 수 없는 차원의 세계에 대해 이해하려는ㅍ게 

마치 개미가 인간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것과 다를 게 없지만요.

생각에 생각을 하다 보면 Only don't know. '오직 모를 뿐'이라는 현각 스님의 

말이 떠오릅니다. 

 

 

P258 나는 우주에서 우리라는 존재의 의미는 우리 자신이 부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우주의 의미를 꿰어차고 있는 스승이 산에서 내려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너무 쉽고 간단한다. 

삶의 의미는 본인이 직접 고군분투하여 알아내야 한다. 

누군가가 내 앞에 툭 던져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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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식 찾기를 포기하지 않는 저자. 

언젠가 완벽한 이론이 발견되기를 바라고 그것이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날을 

기다리는 저자.

앞으로의 연구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올해 재미있고 의미 있게 읽은 물리학 책이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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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 기본 카테고리 2021-12-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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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유지혜 저
김영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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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유지혜 지음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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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베스트셀러 작가 유지혜 작가의 신간

새벽 내내 동경하는 것들에 대하여

 

사실 저는 유지혜 작가를 이 책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어요.

이미 몇 권의 베스트셀러 책을 출간하셨더라고요.

MZ세대라 하면 지금 시대의 주역이라고도 할 수 있죠. 

저는 X세대 40대 주부. 

제가 과연 어떤 공감을 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호기심이었습니다. 어떤 글을 쓰길래? 베스트셀러 작가일까?

이렇게 젊은데 마치 성공을 다 이룬 것처럼 보였습니다. 물론 저의 기준이지요.

 

책 한 권 내고 싶은 것이 꿈인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더욱 선망의 대상이고요.

그 전작들은 여행 에세이였습니다. 막연히, 아... 20대를 여행으로 자유롭게 살았구나.

할 수 있겠지요. 요새 20,30대들이 좋아할 부담 없는 글과 사진들로 

감성을 충전시켜주는 여행 에세이.

그러나 이번 신간은 여행 에세이가 아니었습니다. 작가 자신조차 이렇게 얘기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여행에 발이 묶인 상황에 여행 아니면 무슨 이야기를 쓰나?

정말 그렇죠. 내 일상의 이야기를 글로 엮는다는 것이 만만치 않겠지요. 

단순히 일기로만 끝나는 글들이 아이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유지혜 작가는 이 또한 넘어선 것 같아요. 여행 아니어도 멋진 글을 충분히 쓸 수 있다.

이미 나의 일상이, 나의 삶이 충분하다는 것을요.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으로도 잘 해내었다. 충분하다고!

그래서 작가는 새벽에 글을 쓰고 밤 낮이 바뀐 생활을 합니다.

 

새벽녘에 글을 쓰다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러 가는 작가. 

에밀리 디킨슨을 사랑하는 작가.

아직도 전혜린을 읽는 작가.

엄마, 아빠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작가. 

그녀의 모든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었습니다. 

일상이 이토록 소소하고 아름다운지... 느끼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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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한참 즐거웠습니다. 

작가님이 읽은 책과 음악들... 공감이 가는 게 신기했어요.

와... 나도 젊은 작가님과 소통이 가능하겠다...하고요. 

특히 전혜린 작가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소름...

20대 때 전혜린의 알았을 때의 충격과 그녀에게로 빨려 들게 만드는 글들.

독특한 정신의 소유자, 천재적 두뇌 하지만 그녀 부모가 친일이었다는 사실에

한동안 그녀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그녀가 추구했던 이상과 관념들, 독일적인 것(문학,예술)들은 바로 제가 동경하는 것들!!

스스로 삶을 끝내버리기까지 한 무료하고 非 이상적인 삶을 견딜 수 없었던 그녀를

작가님도 알고 있다는 게 ,,, 어쩐지 너무 반가웠습니다. 마치 20대 때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 느낌.

 

 

또 사랑 지상주의인 작가님. 

"사랑의 전망은 앞으로도 밝을 것이다.

사랑은 내 평생의 유행이다" 

저와 똑같네요. 사랑 아니면 인생에 무엇이 필요하단 말인가!

네~저도 사랑은 늘 유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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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 에밀리 디킨슨과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조용한 성공을 꿈꾸는 작가님.

이미 이루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발걸음도 더욱 응원 드려요.

 

 

 

*책속에서

 

노력으로 은밀히 집중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조용히 빛난다. 홀로 글을 쓸 때

가장 빛날 그들을 상상하며 나는 고요한 성공을 꿈꿀 용기를 얻는다. P97

 

 

여름 하늘을 보는 것은 

시, 하지만 책에는 결코 실리지 않는다 ㅡ

진짜 시들은 달아난다 ㅡ

 - 에밀리 디킨슨, <여름 하늘을 보는 것은>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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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 말도 오가지 않을 때 더 활짝 피어나는 경우가 있다. 

나는 대화와 표정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낮의 시간보다 상대방이 잠들어 

있을 때 사랑을 더 강하게 느꼈다. 잠은 마음을 확인하는 공백이었다.

진짜 사랑은 말이 없었고, 자는 얼굴을 바라볼 때 내 사랑은

가장 시끄러웠다. P215

 

 

좋아하는 마음은 노력이 필요 없다. 취향이나 애정은 단순히 마음을 따르는 거니까. 

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듣는 일도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닌,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건 양말을 벗는 일만큼이나 쉽다. P224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미워하는미워하는미워하는마음없이#유지혜작가#김영사#새벽내내동경하는것들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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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12-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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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 글쓰기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해피이선생(이상학) 저
김영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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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해피이선생 지음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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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앞으로의 시대를 주도할 아이들은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창의력을 높여야 한다. AI에게 지지 않으려면 무조건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야 한다.

등등 창의성이 더욱더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커다란 팬데믹 전환점에 온 인류는 아직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세계로 진입하고 있고요. 

자... 생각해 보면 모든 건 생각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어른이고 아이고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인생이 좌우되잖아요. 

어릴 때부터 나만의 생각을 갖고 살아간다면 

그 어떤 세상이 온다 해도 그 위기를 잘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해피이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현 초등 교사로 해피이 선생님의 책은 믿고 보는데요 이번에는 

바로~글쓰기 책입니다. 

네~앞으로의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커다란 무기가 되어줄 "글쓰기"

어떻게 구성되었나~목차를 자세히 보았습니다. 크게 5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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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쓰기도 습관이다. 

2. 글쓰기의 첫 출발, 일기 쓰기

3. 독서보다 중요한 독후 활동

4. 창의력을 키워주는 글쓰기

5. 학년마다 글쓰기의 종류

 

 

해피이 선생님은 실제로 학교에서 아이들과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등교해서 수업 시작하기 전 시간에 두 줄 쓰기. 

 

아무리 힘들거나 어려워도 두 줄만 써보자!

처음에는 두 줄도 쓰기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정말요?? 네....사실이에요.

저희 아이들에게도 글쓰기를 하라고 하면 매우 어려워해요.

왜냐. 바로 글감! 이 문제이기 때문이에요. 뭔가 거창하게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은

어른들만 느끼는 게 아니었습니다. 부담 없이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솔직하게 

쓰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 같아요.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조언이 가득한 해피이선생님~역시 입니다!!

저도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자세히 쓰기 + 퇴고하기 

이 두 가지가 저에게는 큰 산처럼 느껴져요.

의외로? 덜렁거리고 섬세하지 못한 저는 자세히 쓰는 것을 매우 힘들어합니다.

시시콜콜 뭘 그리 써야 하나 하고요... 하지만 읽는 입장을 생각해 본다면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또 하나 퇴고하기. 내가 쓴글 고치기. 이건 편집의 영역인데요.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으려면 왜 이리 읽기 싫을까요?

다시 읽으면서 오타와 맞춤법 등은 기본으로 봐 줘야 하는데요. 

좀 더 정성과 정확성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초등학생) 책을 그렇게 많이 읽지는 않았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도 그저 교과서만 읽고 시험공부만 했었고요.

오히려 대학에 와서부터 자유롭게 읽고 쓰기 시작했어요.

많이 늦었지요? 초등학교 때 부터 읽고 썼다면 

정말 저의 꿈인 내 책 내기도 실현할 수 있었을 거에요. 

지금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이렇게 읽고 쓰고 있고요...

 

이 책으로 저와 아이들의 글쓰기까지 책임지시는 해피이선생님 ~

존경합니다~~.

 

책에서는 실제로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쓴 글들이 많이 실려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요.

끝에는 부록으로 글감이 있어서 활용하기도 너무 좋습니다. 

 

결국, 글을 잘 쓰는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

라는 해피이선생님~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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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초등글쓰기보다중요한것은없습니다#해피이선생#김영사#글쓰기가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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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vol 2 | 기본 카테고리 2021-12-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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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Vol.2

유발 하라리 원저/다비드 반데르묄렝 각색/다니엘 카사나브 그림/김명주 역
김영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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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VOL 2

유발 하라리 (다비드 반데르묄렝 각색, 다니엘 카사나브 그림, 김명주 옮김)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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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아직 안 읽어보신 분요? 

네~여기요~!! 자랑스럽게 대답해 봅니다. 

아직도 읽지 않았다고요. 그리고 이 그래픽 히스토리를 읽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읽을 생각이 없었다고... 

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 꼭 한 번은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렵다고 생각해서 (물론 그렇겠죠??;;) 멀리한 책들이 종종 있거든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라든지, 리차드 도킨슨의  이기적 유전자든지...

사실 셀 수없이 많겠지만요. 이 책도 그중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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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쉽게 읽을 수 있는 사피엔스가 나왔습니다.

이원복 교수님의 <먼나라 이웃나라> 같은 느낌이었어요.

만화로 구성된 사피엔스. 어른들은 당연히 재밌게 읽을 수 있고요 초등학교 저학년

제외(어떤 저학년은 가능함) 하고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피엔스도, 그래픽 VOL 1 도 읽지 않아서 전체적 흐름은 좀 더 읽어봐야 알겠지만요,

VOL 2 를 읽은 느낌만 얘기해 보겠습니다.

 

강렬하고도 충격적인 VOL 2, 문명의 기둥.

사피엔스가 등장하고 문명이 탄생하면서부터 이야기입니다. 

 

 

사피엔스가 농사를 짓게 된 이유는 "밀"이란 놈?과의 파우스트적인 거래 때문이라는데요...

결과적으로 사피엔스는 밀을 키우고 재배하기 위해 거의 노예와도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사피엔스는 덫에 걸리고 만 거죠....흠...

"이 세계의 모든 것은 허구이고 상상이다"라고 말하는 하라리.

돈, 명예, 권력, 부 이런 것들이 다 암묵적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세계가 

되지 않았을 거라고요...

그런데 그 '상상'과 '허구' 때문에 이렇게 살고 있다고요?

이렇게 불평들을 감수하면서? 전혀 행복하지 않은데? 왜 인간은 인간을 지배해야 속이 시원할까요?

생각해 보면 성악설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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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가 굴러가는 논리가 맘에 들지 않거나 바꾸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요?

혁명, 전복이 답일까요? 하라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균형.

아.... 그 어렵다는 균형 말이죠. 너무 아름답고 이상적인 단어이죠. 

균형을 찾기 위해 고통이 따른다. 수없는 희생이 있었고, 있어야

유지될 균형. 평화롭고 부드럽게 이루어져야 할 균형을 말하고 있어요.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고통이 있어도 바꿀 수 있다며 VOL 2가 끝납니다. 

 

시리즈로 계속 나올 그래픽 히스토리~계속 찾아볼 것 같아요. 

그 사이에 <사피엔스>를 읽는 것도 좋겠고요. 

 

사피엔스를 읽지 않으셨다면 그래픽 히스토리 먼저 읽어보세요~.

 

 

KakaoTalk_20211216_163104002_02.jpg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사피엔스그래픽히스토리#유발하라리#다비드반데르묄렝#문명의기둥#불평등한조약

#김영사#인문교양서#신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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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 기본 카테고리 2021-12-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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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전승환 저
다산초당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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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당신과꼭함께읽고싶은책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전승환 지음
다산초당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의 전승환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문장으로 독자 곁으로 다가 왔을까요?

코로나 시대의 우울을 보듬어 주는 따스한 작가님의 위로... 너무나 다정하고 따뜻했어요.
읽는 동안 두어번 눈물을 떨구고 먼 산을 바라보았지요. (나는 왜 이다지도 감상적인것인가?!)

특히 제목부터 뭉클해서 집에 있는 남자분께 내 이름을 부르라고 막~종용했었죠. (영문도 모르고 제 이름을 불러야 했던 내 남자...ㅋㅋ)
평소에 누구도 제 이름을 잘 얘기 안해주니까요.(ㅠ.ㅠ)
내 이름을 불러주는 순간에만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는 건 아니지만... 생활속에서 잊혀진 내 이름이 꼭 내 존재같아서요. 스스로라도 불러볼까?
역시나 닭살 돋는구나...하며 관둡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이렇게 말하시죠.

결국, 우리는 이름으로 불러야 합니다. 그저 딱딱한 호칭이 아니라 다정하게 불리는 이름으로 말이죠.
사랑하는 이가 내 이름을 불러주는 순간, 나는 비로소 살아 있는 존재가 됩니다. P31

그러니 당신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길을 잃지 않고 앞으로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P31




이번 책은 정말 저에게 너무 너무 좋았어요. ??
작가님이 책에 시와 그림을 듬뿍 담아주셨기 때문이에요. 필사하고 싶은 시 잔뜩~ 감상할 그림도 잔뜩.
이 겨울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글이 있어 행복합니다.

 





**책 속에서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결코 생동하는 삶에서 은퇴하는 것은 아니었다. '나는 다른 북소리를 듣고 있다'고 선언했어야 옳았다.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이란 없다. 그날이 그날인 것 같아도 인간은 천천히 어느 지점인가를 향해서 간다.
헛되이 거저 지나가는 시간은 없다.<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정희재 P63

인생을 덜 외롭고, 좀 더 의미 있게 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런 은은하면서 따뜻한 존재, 언뜻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것이지요. P120

하찮고 의미 없다는 것은 말입니다, 존재의 본질이에요.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있어요. 심지어 아무도 그걸 보려고 하지 않는 곳에도, 그러니까 공포 속에서도, 참혹한 전투 속에도... 우리 앞에, 무의미는 절대적으로 명백하게, 절대적으로 무구하게 절대적으로 아름답게 존재하고 있어요. 그래요. 아름답게요.
<무의미의 축제>, 밀란 쿤데라. P120

 


 


철학, 예술, 문학, 심리학에서 길어 올린
나의 영혼을 채우는 위로의 문장들.
을 이 책에서 만나보세요.  

다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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