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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평온을 아껴주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21-02-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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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안의 평온을 아껴주세요

정민 저
비채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명상에 대한 편안하고 실질적인 안내서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인 마인드 풀 tv 정민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마인드풀니스? 마음챙김? 마음공부?
이게 다 뭐지?
작년 초부터였을 거예요.
제가 마음 챙김에 대한 관심이오.

40초반에 시작된 정신의 붕괴를 추스르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또 마음공부 관련 영상과 책을 읽었어요.

 


 


종교가 있는 저는 왜 책과 마음 챙김으로 마음을 추스르려 했을까요?



종교 시설에서 믿음 생활을 하는 것도 좋았지만 저에게는 평일에도 저를 지켜주는 믿음과 마음의 평화가 필요했습니다.
 

 


늘 필요한 마음의 위로와 고요함.
종교를 초월해서 제가 필요로 했던 것들입니다.

 


책을 계속 읽고 영상을 보는 중 이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상"


한동안 명상을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했지 책을 읽어보거나 직접 해볼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명상은 너무나 어렵게 다가왔거든요.
눈을 감고 아무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바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1분이라도 아무 생각 없이 명상할 수 있다면.??


중학생 시절 일주일 중 명상의 시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 눈 감고 호흡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 시절의 희미한 경험을 떠올리며, 혼란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명상을 꾸준히 해오시고 마음공부를 하신 정민 작가님. 20년 동안 명상을 하셨다니!!
정민 작가님만의 명상법이 가득한 책을 받아들고 아, 이제 나도 명상을 할 수 있을까? 기대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마음의 상처로 방황하고 힘들었던 정민 작가님은 이제 모든 것을 털어내고
세상을 향해 손을 내미셨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명상과 마음공부로 자신 안의 참 나를 찾고 평온을 지키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하는 작가님.

정말 꿀같은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적용하고 싶은 명상법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나무 명상
나무가 되어보는 것이에요. 나무의 시선으로 주변을 바라봅니다. 새와 꽃과 바람이 친구가 되어줍니다.
지구와 연결되어 있는 나무의 상태를 느껴봅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어보는 명상이요.


 


*심상화 명상
원하는 것을 이루는 명상일까요? 원하는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합니다. 그것을 실감 나게 상상하는 거예요.
'자신감 있는 나'를 자주 떠올려 보기.

 



*저항 버리기 명상
심상화의 연장일까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서 마음속으로 저항하고 부인하는 모습. 저는 그렇더라고요. 뭔가 저항감이 올라와서요.
그래서 나 자신이 좋은 것들을 누리도록 허용하기.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세상과 다른 세상을 허용하기로 결심하기.
자주 떠올려보기로 했어요.

 



*쓰기 명상
나를 마주하고 비우는 쓰기 명상
"내 감정을 부정하고 수치심을 느끼는 일을 멈추세요"
고요한 시간 혼자만의 시간에 '나만의 노트'를 펼치고 무작정 쓰는 것입니다. 멈추지 않고요. 내 안의 것들을 쏟아놓는 것이에요. 문법이나 누구 눈치를 보지 않고. 울분과 분노, 슬픔, 걱정 같은 것을 폭풍처럼 쓴 다음, 찢어 버린다.
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해 보고 싶네요.

 

 




적용할 명상법도 많고, 마음을 위로하고 깨달음을 주는 말도 많이 나와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P109 미움은 우리 영혼을 갉아먹고 병들게 합니다.
용서가 치유의 중요한 단계인 이유입니다.
P110 용서는 전적으로 나 자신의 일임을 알아야 해요.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P180 우리는 잘난 사람이 되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거든요.


P210 인간은 모두 부족한 존재입니다. 나의 부모님도 그랬으며 나 또한 앞으로 늘 부족하리라는 걸 받아들이면 참 편안해집니다. 나는 나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반드시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 욕심은 끝이 없어요.


P211 이 세상에 존재하는 좋고 나쁨은 허구의 관념일 뿐이라는 것과 선이 없으면 악이 없고, 악이 없으면 선 또한 없다는 거예요.


P231 인생을 '나'를 공부하는 여정으로 삼아보세요. 매일 나는 새로운 걸 경험하고 배우며, 미세하게나마 조금씩 더 확장하고, 스스로를 수용하는 법을 익히며, 종국에는 세상을 포용하는 커다란 존재가 될 거예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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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당신에게 | 기본 카테고리 2021-02-2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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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 만들어진 위험

리처드 도킨스 저/김명주 역
김영사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신화와 생물학, 물리학까지 섭렵하면서 무신론의 세계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자..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도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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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만들어진 위험>
저자 : 리처드 도킨스
출판사 : 김영사

 




신이 우리를 만들었을까?
우리가 신을 만든 것일까?

종교를 떠나서 인간이 생겨난 것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가 주장하는 OUTGROWING GOD. 
신은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책을 끝까지 읽지 않아도 결론은 명백하지요.
과학자인 그에게는 신은 만들어진 존재일 뿐이니까요.

1부, 2부로 나누어서 신화적 관점에서 본 종교와 과학적 관점에서 본 종교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쓰였습니다.
신하면 보통 유대교에서 내려오는 하나님(하느님)을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리처드 도킨슨은 이 신을 믿지 않고 있고요. (15살부터 무신론자가 되었다고 해요)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는 고대 유대교의 분파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그리스도교의 하나님과 이슬람교의 하나님이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았을 때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몰라요.
아니.. 진짜야? 하고요.
성경과 코란에도 비슷한 내용들이 있기도 하고요.

왜 성경을 진짜라고 믿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저자.



P21 각기 다른 나라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 부모를 따라 그들 나라의 신 또는 신들을 믿는다. 이런 신앙은 서로 모순되고, 따라서 모두 옳을 수는 없다.



사실 그렇지요. 어느 나라에 태어나느냐, 부모가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자식들도 그 길을 고스란히 걸어가게 되지요.
저도 한때는 무신론자였습니다. 신자였다 아니었다 다시 회심하였다.
지금은 신을 믿고 있지만 성경의 말씀들은 저자의 주장대로 신화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냥 믿음으로 거듭난다고 이렇게 믿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보고 믿는 것보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더욱 크도다.



과학의 발전으로 종교는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과도기의 시기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우주의 처음을 말할 수 없어요.



스티븐 호킹 박사도 빅뱅 이전의 시간을 말할 수 없다고 하고 신은 없다고 주장하지요.

하지만 저를 포함한 어떤 사람들은 이 거대한 우주가 그냥 생긴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요. 인간의 지력으로 그 초월의 세계를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계속 반론하고 반론하는 증거들과 예시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갈릴레이가 태양이 지구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이다.
라고 말한 것과 같은 진리가
바로 신은 없다는 진리 임을 말하고 있네요.

논란의 내용이 될 것임은 분명한 것 같아요.

신화와 생물학, 물리학까지 섭렵하면서 무신론의 세계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자..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도전이 될 것입니다.!

 




P95 우리는 <성경>이 역사인지 생각해 봤다. 대체로 그렇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이 신화인지 살펴봤다. 부분이 그렇고, 거기에는 잘못된 것이 전혀 없다. 신화는 당연히 가치가 있다. 하지만 <성경>의 신화를 북유럽인, 그리스인, 이집트인, 폴리네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아프리카나 아시아 또는 아메리카 대륙의 수많은 부족 신화보다 더 가치 있게 취급할 근거는 전혀 없다.

 





P240 여러분이 보고 있는 게 무엇이든 그것은 한 번에 생겨나지 않았다. 오히려 이전과 조금 다른 어떤 것에서 생겨났다.
있을 법하지 않은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나오지 않는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신만들어진위험#리처드도킨스#김영사#김영사서포터즈#신의존재를의심하는당신에게#책스타그램#책추천#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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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밤의 청소부입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2-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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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밤의 청소부입니다

김영빈 저
쌤앤파커스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고된 밤 근무중에도 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를 쓰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쓰는 작가님이에요. 시인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되어줍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외롭고 쓸쓸한 인생,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빗자루를 든 밤의 시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려 봅니다.

 



글들이 시인의 말이 자꾸 나를 멈추게 합니다.

시가 돈이 되지 못한다고 한탄하지말자.
시는 영혼을 울리는 것이지, 돈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님을.

내 삶 속에 시는 언제나 스며들어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쳇 바퀴 도는 삶을살 수 밖에 없는 우리들.
시인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
인간이 만든 덫에 갇힌 인간은
밤에도 낮처럼 일하고 낮처럼 사고하는
불빛의 유혹에 노동을 불사한다.

자연은 어둠의 자리를 훔치지 않는다
다만 인간의 욕망만이 낮과 밤 사이에
불빛 다리를 놓고 밝음에 눈이 멀어간다.
- 조명 중에서 (52P)

 


**
세상 사람 모두가 잠든 시간은 없다.
깨어 있는 고독과 마주한다고 외로워하지 말기를
사는 일이나 죽는 일이나
혼자서 하는 거다. (74P)


 

**

그러니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라.
어차피 인생은 자기 몫으로 살아야 한다.
혼란스럽고 더디고 무섭고 어렵더라도
기꺼이 그 길을 홀로 가는 거다. (191P)





태어나면서 부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해 살아가는 인생들. 내가 얼마나 나의 인생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특히나 시인은 다른 사람들이 퇴근을 할 시간에 출근을 하고 출근할 시간에 퇴근을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쉼없이 24시간 돌아가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밤에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되고 다른 삶을 사는지 잘 몰랐습니다.
나는 내가 밤에 자니까, 모두 잠든 밤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인은 "세상 사람 모두가 잠든 시간은 없다"고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을 하면서 살아가지요. 자의든 타의든.
네... 현대인의 삶은 고독하고 외롭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있음으로서 이렇게 세상은 돌아가고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서로의 삶을 조금씩 책임지고 살아가고 있다. 서로를 위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어느 위치에 있던지 말이에요.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먼지의 사랑

큰 먼지가 작은 먼지를 본다.

작은 먼지를 먼지라 하고
큰 먼지를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별도 먼지고 꽃도 먼지다.

먼지 아닌 것이 없고
먼지 안 될 것이 없다.

미추도 생각하기 나름

먼지가 먼지를 그리워하니
사랑이다.


- 먼지의 사랑 전문(209P)


 
고된 밤 근무중에도 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를 쓰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쓰는 작가님이에요.
벌써 여러권의 책을 출간하셨더라고요.



삶의 사소한 조각을 놓치지 않고 사유하시고 글을 쓰는 작가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좋은 글 엮어주신 쌤앤파커스 출판사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samnparkers

#나는밤의청소부입니다#김영빈#공감단#쌤앤파커스#도서지원#책리뷰#북스타그램#감성스타그램#밤의시인#에세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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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클래식이 좋다 : 29인의 작곡가를 만나다』 | 스크랩 2021-02-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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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클래식이 좋다

조희창 저
미디어샘 | 2021년 02월

 

신청 기간 : 2월21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2월22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위대한 작곡가 29인의 삶과 음악 이야기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에서 피아졸라에 이르기까지, 음악사의 위대한 작곡가 29인의 음악과 삶을 다룬 『클래식이 좋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이 기존의 클래식 책과 결을 달리하는 부분은, 작곡가의 명곡을 중심으로 소개하거나, 주제별로 소개하는 것과 달리, 작곡가의 삶과 에피소드, 그리고 사상을 중심으로 다룬다는 점에 있다.

“베토벤이 ‘걸작의 숲’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죽는 날까지 ‘불멸의 연인’을 그리던 뜨거움”이 있기 때문이었고, “슈베르트의 서정은 그의 곤궁한 삶”이 아니었다면 나올 수 없었으며, “차이콥스키의 [비창]은 그의 성정체성과 무관하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만큼 작곡가의 삶은 그의 음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작곡가 29인의 삶을 따라가다보면, 개인의 삶과 역사 속에서 불후의 명곡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특히, 멘델스존은 음악사 최고의 ‘금수저’ 출신에다가, 음악뿐 아니라 미술, 문학, 역사, 철학 모든 분야를 섭렵한 천재였다. 바로 이러한 완벽주의가 강박과 만성피로를 불러왔지만, 오늘날 우리는 천재 작곡가가 남긴 수많은 명곡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각 장 끝에는 저자가 엄선한 작곡가의 대표곡 6곡을 소개하고, 유튜브로 바로 들을 수 있도록 QR코드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영화에 등장하는 작곡가의 음악을 되새김질해주는 코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미세스 다운파이어]에서 주인공 다니엘이 부르는 [세비야의 이발사]의 한 대목은 영화의 명장면이기도 하다. 연주자의 삶을 다룬 전작 『조희창의 에센셜 클래식』에서와 마찬가지로 신작 『클래식이 좋다』는 쉽고 편안한 문체를 유지하면서도 작곡가 삶의 면면을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보듬어준다. 이 한 권의 책 안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29인의 작곡가의 삶을 들여다보고, 클래식에 한걸음 딛고 올라가는 주춧돌이 되기에 충분하다.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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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세이)법정 시로 태어나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2-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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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법정 詩로 태어나다

김옥림 저
미래북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법정스님의 말씀이 김옥림 시인의 시로 태어났습니다. 말씀과 시, 모두 주옥같아요. 종교를 떠나 누구나 읽으면 좋을 책이에요. 책 끝까지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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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시로 태어나다.

법정 스님의 말씀이 시로 태어났습니다.
김옥림 시인께서 법정 스님의 말씀을 시로 노래하신 거예요.

이렇게 스님의 말씀이 시로 태어날 줄이야.
사실 저는 법정 스님의 책은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님의 말씀을 시로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어찌나 설레고 좋았던지요.

말씀 하나하나가 마음으로 깊이 들어옵니다.



"네 가슴이 녹슬지 않게
늘 맑고 고운 시향이 풍기게 하라
그리하여 너는 시가 되고
네가 사는 일이 향기 나는 노래가 되게 하라.
<시처럼 너를 살아라> 중에서



날이 갈수록 저는 비우는 삶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많은 것을 움켜지려 하면 그때부터 마음의 괴로움이 시작되는 것을 알기에...

종교를 떠나 법정 스님의 말씀은 마음이 가난한 자들에게 모두 필요한 것 같아요.

집착과 소유의 욕망,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소외감과 비참함, 사회에 대한 원망들
다 부질없는 것임을...
몸소 보여주신 스님의 말씀이기에 더욱 달게 들어왔습니다.

그런 스님의 말씀을 천상 시인이신 김옥임 시인이 풀어주신 시들이 또 어찌나 공감 가는지요...

특히 겨울 숲에 들면 이란 시를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느끼던 것이 시로 표현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겨울 숲에 들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휑한 겨울 숲에 들면 꽉 찬 충만함이 느껴진다

봄여름 가을을 지내는 동안
꽃, 나무, 새, 다람쥐, 노루, 사슴 등이
쏟아낸 말들이 서걱거리는 바람 소리와 함께
귓가를 적시며 노래가 되어 흐른다

특히 잎을 비워 낸 갖가지 겨울나무는
묵언의 성자처럼 온화한 미소로 반겨준다

겨울이 오면 가끔 겨울 숲에 들라

안 보이던 길이 보이고 지금껏 들어보지 못했던
나무의 고고한 설법에 귀가 번쩍 뜨일 것이다



- 김옥림

 



겨울 하면 제 잎을 몽창 떨구고 마른 가지로 혹한을 견디는 나무들, 그 숲속의 산을 떠올리면
이제는 황량하다기보다는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이 시기가 지나면 잎을 틔우고 꽃을 피울 나무라는 것을 알기에.

현명하고 지혜로운 자연은 계절을 지나는 법을 안다고.
그래서 풍요롭게 느껴진다고.
사람도 이와 같이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겨울이 지나가면 봄철이 온다는 이 엄연한 우주 질서를 이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새로운 계절 앞에서
그만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 옷으로 갈아입지 않으려는가??



법정 스님은 끊임없이 자연에게 그 지혜를 배우고
변화하는 삶을 살라고 했습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샘물과 강물, 파도를 보라 역동하는 그 속의 에너지.
그래서 싱그럽고 맑지 않은가?!!


우리 삶도 이와 같아야 한다고.
한곳에 안주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부패하기 마련인데... 알면서도 모르는 척 살아왔습니다.

반성하며 말씀을 깊이 새겨보려 합니다.

 




좋은 구절이 너무 많아서 읽는 내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또 책에 필사도 하고, 노트에도 필사를 했습니다.
때로는 저의 생각이 흐르듯 나왔고요.
영감과 에너지가 넘치는 책이었어요.

 


 


 


 

법정 스님과 김옥림 시인의 다른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요.

코로나로 인해 침울했던 요즘 우리에게 참 말씀을 전해주는 법정 스님의 말씀과 시가 오랫동안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법정시로태어나다#김옥림시인#시처럼너를살라#미래북#도서지원#리뷰어스#에세이#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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