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쯤 전천당 14권을 읽은 후 4개월만에 전천당 15권을 만났지요~
다른 집과 다르게 뭐든지 6개월씩은 늦다고 볼수 있는 우리집 큰아이가
전천당에 빠지고 나서는 히로시마 레이코님 책은 모두 소장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국낸 누적 170만 부 돌파!
어린이 동화책 넘버 1 베스트셀러이지요
모르는 아이들이 없을정도이며 학교 도서관이나 주변 도서관에서
인기가 엄청 많지요~~
흠..표지를 보니 베니코가 화가난것 같지 않나요?
왜 그런지 빨리 읽어보도록 해요~
쪽지를 보낸 s, 세키노세 씨가 <전천당>을 망하게 하려는 연구소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베니코는 가게문을 닫고 예전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장사를 하지요
스미마루 검은 고양이에게 가게를 부탁하려고 했는데 함께 따라 나선다고 하지요
<시크릿 알약>
시크릿 알약만 있으면 비밀 지키기 성공 어떤 비밀도 시크릿 알약 한알만 먹으면 지킬수 있다고 헀습니다.
아주머니는 아이네에게 시크릿 알약 가격은 100엔이라고 하지요 1998년에 발행한 100엔 동전을 지물하고
알약을 받게 되지요~비밀 한가지에 알약 사탕 한알!!
그런데 아이네는 너무 맛있는 나머지 두알을 먹게 되지요 ㅠㅠ
친구와의 약속을 지켜 내지만 그 친구가 저지른 나쁜 행동은 용서할수 없지요
<라푼첼엘 프레체엘>
고등학교 1학년인 미즈키는 친구가 추천해서 간 미용실이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미용사가 친절하지도 않은 데다 머리 감겨 주는 솜씨도 서툴지 거기다가 머리카락까지 너무
짧게 잘라버리지요.. 너무 짧게 자른 머리카락에 속상해 하는데 기모노 차림에 젊은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라푼첼엘 프레체엘을 주고 사라지지요
미즈키 손에 과자 봉지를 억지로 주다시피하고 휙 가버리는 아주머니..
머리카락을 빨리 기르고 싶은 마음이 더 컷는지 어느순간 다 먹어버린 프레첼..
미즈키에게는 과연 무슨일이 일어 날까요~
<사인 코인>
옆 동네 고등학생 누나 머리카락이 갑자기 자랐다고..<전천당>에서 파는 과자를 먹고 그렇게 되었따는 소문이 파다하게 나고 데쓰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조회시간에 학생들에게 전천당에서 파는 이상한 물건을 절대로 사지 말라고 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지요
베니코가 여행용 가방을 열며 갖가지 과자들의 모습을 보니 도망가려던 데쓰는 눈과 마음도 홀려 꼼짝할수 없게 되지요
50엔을 지물하고 사인 코인을 산 데쓰는 과연 잃어버린 스케이트 보드를 찾을수 있을까요?
수상한 회의
교수는 일이 잘 진행 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무지 흡족해 하지요
과연 전천당 15권에서는 무슨 일이 벌여지고 있는 걸까요?
<전천당>의 약행이 더욱더 퍼뜨려져야한다니요~~
거리로 나와 장사하던 베니코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지요
누군가 전천당을 사칭해 불량 과자을 팔고 있다고?
과연 베니코는 이 일을 해결 할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가짜 베니코와 진짜 베니코를 어찌 구분할수 있지 라고요
그랬더니, 진짜 베니코는 검은 고양이 스미마루와 함께 다니면서 동전을 받았고
수상한 아주머니들 즉 가짜 베니코는 물건을 억지로 주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오~ 아이들이 제대로 읽었더라구요.^^
여러분도 먼저 읽어보고 아이들과 함께 문제를 내보면 좋을것 같지요
불량 과자가 어떤것이며 진짜와 가짜 베니코 찾기 말입니다~~
* 길벗스쿨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