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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랑의 노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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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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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귀신을 볼 줄 아는 아이였던 우재는 외할머니댁에 있는 신당에 귀신밥을 바치려 갔다가 은랑을 만나게 됩니다.
우재는 전생에 이령이었고 그는 은랑과 인연이 있는사이였습니다. 전생과 현생의 이야기가 반복되어 나오고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몰입하면서 읽을 수있는 내용이었고 전생의 둘의 인연을 지켜보면서 흥미로웠고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될지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특이한 소재와 설정이었고 흥미로운 이야기의 전개로 다음권이 기대가 될만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둘의 전생을 지켜보면서 왠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 둘의 전생이 어떤식으로 결말이 났을지 궁금했졌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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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 왕후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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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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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정주는 공녀로 끌려가는것을 피하기 위해 남장을 하면서 지내게 되면서 왕의 호위무사인 열우를 만나게 됩니다.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기대를 하면서 흥미롭게 읽을 수있었습니다. 한부모에서 태어났지만 각기 다른 삶의 선택을 하는 세자매를 지켜볼 수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남장을 하고 성장했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바른 정주와 그런정주가 남자인줄 아는 열우를 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작가님의 필력으로 인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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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주임과 최대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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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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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최우진
병약하지만 인간미 없는 깔끔한 일처리를 하지만 내성적인 우진은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김신을 만나게됩니다.
인간미가 전혀 없어서 사내에 이상한 소문이 돌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 우진과 그런 우진에게 이상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김신 둘의 이야기입니다.
운명처럼 서로 이끌리게 된 두사람은 사내비밀연애를 하게되고 서로에게 마음을 주게 됩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등장인물들과 우진의 잃어버린 봉인된 기억때문에 호기심을 가지고 몰입하면서 흥미롭게 읽을 수있었습니다. 다음권이 기대가 될만큼 묘한 매력을 가진 내용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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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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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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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혜 윤경협
진동장군 윤경협은 의형제인 선황의 아들인 이혜를 맡아 키우게 되지만 방탕한 생활을 하는 그를 두고 보지 못한 경협은 그를 내치게 됩니다. 그리고 몇년후 다시 재회하게된 둘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을 키워준 숙부를 사랑하는 조카와 그런 조카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 두게 된 숙부의 엇갈린 사랑이야기로 서로를 사랑하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을 속시원하게 표현하지 못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는 둘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사랑하는 숙부를 가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잔인한 행동을 하는 이혜를 보고 안타까웠고 이혜에 의해 상처를 입으면서도 이혜의 모든 행동을 받아들이는 경협을 보고 안쓰러웠습니다.
이혜로 인해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된 경협과 경협을 아프게 한만큼 자신도 상처를 받으면서도 불도저처럼 경협을 막대하는 이혜 두사람이 마침내 서로에게 자신들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털어놓는것을 보고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에가서야 행복해진 둘을 볼 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조금더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달달한 외전이 필요하는 생각을 했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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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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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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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 다프네
다프네는 아폴론을 사랑하지만 아폴론은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농락을 하게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에로스의 화살로 인해 둘의 사이에 변화가 오기시작합니다.
평소 그리스신화를 좋아했기에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지 기대를 하면서 읽었습니다. 에로스의 화살을 맞고 아폴론에 대한 마음을 잊어버린 다프네와 정반대로 에로스의 화살덕분에 다프네에게 사랑을 느끼게된 아폴론을 보면서 속시 원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을 짝사랑하는 다프네가 더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것을 믿지못하는 아폴론과 아폴론에 대한 마음을 잊은것도 모자라 그를 증오하게된 다프레를 보면서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그리스신화와는 다르게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끝이날지 기대를 하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으로 인해 시간가는줄 몰므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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