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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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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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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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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스트라우드 아르세니헨겔
뛰어난 능력을 가진 S등급레온은 천재과학자이지만 자살시도를 반복적으로 하는 아르세니가 살아있다는것을 알게되고 그가 자살을 시도하는것을 막게 됩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이었습니다. 아르세니를 짝사랑을 했지만 그가 자신의 형을 사랑한다는것을 알고 그 마음을 접었지만 엉망진창으로 망가진 그와 재회하게되고 그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는 레온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르세니가 왜 망가졌는지 이유를 알고 난뒤에 그의 잘못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의 잘못도 아님에도 스스로를 망가뜨리고 살아가고 있는 아르세니를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내용으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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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 영애의 디저트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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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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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케이 베밀라우스 본 셀리바스
여주 : 애텔라 란 드 로젠리아
부와명예 외모를 모두 다 가진 애텔라는 황태자 케이를 혼자서 짝사랑을 했지만 보답받지 못한 사랑에 결국이용당하고 벼려진 그녀는 감옥속에서 마지막 소원을 빌게 되고 회귀하게됩니다. 똑같은 상황에 처하는것을 피하고 싶었지만 역시 자신을 이용하려는 황태자 케이의 마음을 알게 된 그녀는 최악의 결말을 맞고자 결혼을 해주는 조건으로 거래를 하게됩니다.
여주의 상황이 안타까웠고 회귀를 했지만 그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황태자인 남주에게 휘둘리는 그녀를 보면서 답답했습니다. 남주또한 처음에는 자신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여주는 여주의 변심에 당황하게되고 그녀가 가문이 필요했기에 그녀에게 결혼을 제안하게되면서 자신의 뜻대로 따라오지 않는 여주로 인해 분노하지만 그녀가 쓰러지고난뒤에 그녀에대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깨닫는 남주를 볼 수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매력적인 등장인물들로 인해 몰입하면서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사랑을 몰랐던 남주가 여주로인해 사랑을 알아가는 모습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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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의 은밀한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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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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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레사 블라크 아르문트
여주 : 엘리샤 로즈 베버
정체를 숨긴채 인기작가필로 활동하던 엘리샤는 집안의 압력으로 인해 시집을 가기전에 강제로 절필을 하게됩니다. 그녀는 대망의 마지막권을 완성시키기위해 조건에 맞는남편후보를 수소문하게 되고 역시 결혼성화에시달리고 있던 공작 레사와 서로의 목저을 위해 결혼을 하게됩니다.
여주가 쓰고 있는 작품인 리턴니이트의 열혈한 팬인 남주는 그녀의 절필에 안탸까워하지만 여주와 결혼을 하고 난뒤에 그녀가 작가필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기뻐하는 남주를 볼 수있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이 연중되었다는것을 알고 작가의 정체를 찾고 싶어하던 남주와 처음에는남주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겼으나 남주에게 들키고 난뒤에 그의배려와 조력하에서 멋지게 마지막권을 완성하는 여주를볼 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과 매력적인 등장인물들로 인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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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님 우리 공녀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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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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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오베라르벨 제키낙
교통사고로 인해 사경을 헤매던 서린은 이일리스 제국 제1공작가인 제키냑 공작가의 딸 오베라르벨로 태어나지만 아기인걸로도 모자라 자신과의 첫만남에 자신을 거부하는 아버지인 세르킨으로 인해 당황하지만 그의 마음을 얻기위해 노력을 하게됩니다.
낯선세계의 아기로 태어난 여주는 살아남기위해 아버지부터 시작해서 그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노력하는 그녀를 보고 웃음이나왔습니다.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는 그녀가 어떤 남주를 선택할지 기대를 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권이 기대가 될만큼 몰입하면서 잘 봤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내용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남주들과 사랑스러운 여주로 인해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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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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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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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김민영
무명의 배우인 민영의 인생은 삶의 희망을 놓은 상태로 그저 죽지못해 살아가는 그는 우연히 지우를 만나게되면서 그의 인생이 변화기 시작합니다.
지우를 만나기전까지의 민영의 삶을 보고 한숨이 나왔고 벗어날수 없는 지옥같은 곳에서 죽지도 못하던 그가 우연히 드라마에 출연하게되고 상대역으로 지우를 만나고 그의 한결같은 애정과 사랑속에서 조금씩 과거의 아픔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민영을 보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의 악연이자 여전히 민영을 괴롭히는 인하를 보고 한숨이 나왔고 모든일이 엉망진창이되고 바닥으로 떨어져서 민영에게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인하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시궁창속에 살아가는 민영에게 유일한 구원의손길이 되어주고 그를 그곳에서 벗어나오게 만들어준 지우를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수가 처한 상황때문에 읽으면서 답답했지만 몰입하면서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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