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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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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 서평단 모집 2013-09-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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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9월 26일 ~ 10월 1일 / 당첨자 발표 : 10월 2일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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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1만 명의 직장인과 대학생이 검증했다!
성과를 내는 3단계 독서법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 읽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워진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실제로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그 심각성이 더욱 실감난다. “한 달에 1권의 책을 읽는다는 대답이 25.7%로 가장 많았으며 0권이라는 응답자도 23%나 됐다.”(<매일경제> 2013.7.13.) 이러한 현실에서 책으로 인생을 바꾼다니, 그 해법을 알려준다니 의아할 법도 하다.
여기 인생의 역경을 딛고 일어나 책 읽기로 새롭게 태어난 독서경영 컨설턴트가 있다. 그저 신화 같은 ‘꿈 팔이’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실제로 겪은 경험담과 ‘본깨적’이라는 독서법을 제시하여, 책장을 덮고 나면 ‘나도 책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겠구나’ 하는 의지를 갖게 한다.
기존의 독서법 책과는 달리,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독서법을 제시하고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는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기업과 학교에서 독서경영을 지도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놀라운 변화를 일으킨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나는 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
책으로 구원받은 삶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정말 책 읽기는 저자의 삶을 구원했다.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던 결혼생활은 딸아이가 뇌성마비 1급 판정을 받으면서 금이 가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치료비를 벌기 위해 본업인 안경사로 일하면서 주식투자를 병행했다. 그러나 주식투자로 모은 돈을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당하고 난 뒤, 삶의 모든 의욕을 잃고 만다. 그 죽음의 기로에서 책 읽기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지난했던 그 시간 동안 책을 만나고,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바인더를 만났다. 이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재기할 수 있었으며 결국엔 제2의 인생을 살기에 이른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책 읽기로 삶을 바꿀 수 있노라고. 사무치게 와 닿는 경험담과 오랜 시간에 걸친 시행착오에서 우러나온 독서법은 도대체 어떤 책 읽기 방법이기에 삶을 바꿀 수 있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독서경영 강사로 일한 지 4년,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서툴렀던 초보 강사는 지금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3P자기경영연구소에서 강사양성과정 수석 마스터를 맡을 정도로 성장했다. 연봉도 많이 올랐다. 안경원에서 일할 때 월급이 250만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편차가 있긴 하지만 많이 받을 때는 1570만 원까지 받는다.
물론 연봉은 내 삶의 변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연봉보다는 즐겁게, 피곤한 줄도 모르고 몰입할 수 있는 가슴 설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데 전율을 느낀다. 강사는 내게 천직이다. 앞으로도 머리가 하얗게 셀 때까지 열심히 책을 읽고, 많은 사람과 지식, 삶을 소통하면서 살고 싶다.
- 본문 20~21쪽에서

책에서 본 것을 깨닫고 삶에 적용한다
기적의 본깨적 독서법


본깨적, 생경한 단어에 무슨 뜻인지 의아할 것이다. 본깨적이란, 책에서 본 것을 깨닫고 삶에 적용하는 독서법으로 3P자기경영연구소의 강규형 대표에 의해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었다. 본깨적 책 읽기의 효시는 이랜드로, 이랜드는 우리나라 최초로 독서경영 시스템을 도입한 회사다. 이 시스템을 발전시켜 책 읽기에 적용한 것이 바로 본깨적 독서법이다.
저자는 KMA(한국능률협회) 독서경영전문가 책임강사이자 조선대와 고신대 등의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각종 기업과 관공서 등에서 연 150회가 넘게 강의를 하고 있다.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현장에서 접하며 늘 그들의 고충을 함께한다. 그렇게 5년이 넘게 강의를 해오면서 쌓인 실제 사례들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1장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에서는 본깨적 독서법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사례들을 볼 수 있다. 2장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에는 책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마음가짐을 새로이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필요한 부분 골라 읽기, 1124 재독법, 빨리 읽기보다 제대로 읽기, 수평적․수직적 병렬독서 등 책을 읽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각 방법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한 권 두 권 책을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3장 ‘실전! 본깨적 책 읽기’는 본격적으로 본깨적 독서법을 설명한다. 책을 읽기 전에 준비하는 방법에서부터 손으로 읽고 밑줄 치면서 읽기, 책 여백 상․하단에 책에서 본 것․깨달은 것․적용할 것 정리하기, 본깨적 노트 작성 방법에 이르기까지 본깨적 독서법의 알맹이가 담겼다. 마지막 4장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에는 3P자기경영연구소에서 실제로 쓰고 있는 북 바인더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매뉴얼을 담았고, 이를 실천해볼 수 있는 북 바인더를 책 마지막에 부록으로 실었다. 또한 인생을 변화시키고픈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15권 목록을 실어, 책 읽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을 위해 실마리를 제시했다.

본깨적이 다른 내일을 꿈꾸게 한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책 읽기


저자는 말한다, 책과 함께라면 건너지 못할 웅덩이가 없다고. 책 말고도 볼거리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책, 더구나 종이책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실제로 대중교통에서 책 읽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 정도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감하고 있는 현실일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책이 답이라고, 인생의 열쇠라고 말한다. “책은 어려운 순간에 괴력을 발휘한다. 때론 어려움과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때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때론 그 누구보다도 따뜻한 위로를 건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도 한다.”(「에필로그」에서)
저자는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한다. 거기서 더 나아가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은 살아가는 일이 어렵기만 한 사람들에게 역경을 넘을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

저자 소개 박상배
독서경영 컨설턴트. 책을 통해 꿈을 이루어나가는 북 드리머(Book Dreamer)다. 2009년까지만 해도 평범한 안경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독학으로 터득한 주식 투자로 돈도 제법 모았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으면서 순탄한 인생이 펼쳐진다고 생각하던 순간 일생일대의 큰 위기를 맞게 된다. 우울증과 패배감이 극에 달한 절망의 끝에서 책을 통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러면서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책이라는 확신을 갖고, 안경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사람들이 책을 통해 변화하도록 돕는 책 전도사가 되었다.
그는 기술보다 진심으로 책 읽기를 전파하는 독서법 및 독서경영 컨설턴트다. 사선에서 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경험을 토대로 살아있는 책 읽기를 전파해서인지 그의 강의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력이 있으며 파급력도 크다. 무작정 밑바닥부터 시작했지만 지금은 3P자기경영연구소에서 독서경영 팀장, KMA(한국능률협회) 독서경영전문가 책임강사, 조선대와 고신대에서 학생 지도를 맡고 있다. 또한 기업, 관공서, 사회단체, 교육청을 포함해 연 150회 이상 출강하며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책 읽기를 전파하고 있다.

 추천사
수많은 시련과 시행착오에도 좌절하지 않은 건 꿈과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꿈을 이뤄나가는 길에 책이 없었다면 참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특히 본깨적 독서법은 늘 새롭게 변화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내게 비용 대비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이었다. 한 권의 책에 들어있는 수많은 메시지 중 자신에게 힘이 되어줄 메시지를 찾아내고 제대로 실천할 수 있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변화를 원한다면 지금 이 책을 선택해야 한다.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책은 읽어도 되고 읽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대신 그 책을 읽어야 하는 방법은 필요하다. 지금까지 나왔던 많은 독서법 중에서 실질적으로 책을 읽고 습관을 들이는 데 이 책만큼 디테일하게 소개된 책은 드물다. 본깨적 책 읽기야말로 읽기만 하는 당신에게 주는 인생 선물세트다.
강규형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

책 속에 길이 있다. 이 말은 절반만 맞는 말이다. 책을 보는 이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길이 보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본깨적 독서법대로 독서를 한다면 틀림없이 책 속에 있는 길이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이 책을 3년 전에만 봤더라도 지금의 나는 훨씬 달라졌을 것이다.
송수용 『DID로 세상을 이겨라』 저자

 차례

★ 프롤로그 | 살아있는 책 읽기가 삶의 변화를 부른다

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운명처럼 만난 책, 새로운 삶을 선물하다
미운 오리 새끼, 백조가 되다
책 읽기로 위기의 학교를 구하다
권고사직 대상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다
평범한 보험설계사에서 우수인증설계사로 도약하다
한 사람의 변화가 조직 전체를 바꾸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이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책부터 읽느냐가 성패를 결정한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 책 속에 있다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책 읽기 효과가 배가된다
밑줄과 박스를 치면서 읽으면 집중력 쑥쑥!
책 여백 상.하단에 본깨적 정리하기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본깨적 노트 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본깨적 책읽기,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
333 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나만의 독서 내비게이션
본깨적 책읽기는 오감을 동원할 때 극대화된다
인문학 책읽기,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북 바인더가 독서 습관을 만든다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북 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을 만든다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북 바인더를 잘 쓰면 책 읽을 시간이 저절로 생긴다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시간을 반만 줄여도 인생이 달라진다

★ 에필로그 | 책과 함께라면 건너지 못할 웅덩이가 없다
★ 감사의 말
★ 책 속 책 | 인생 변화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도서 15
★ 책 속 부록 | 북 바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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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밥빵면 : 줄이고, 끊고, 멀리하라 | 서평단 모집 2013-09-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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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9월 24일 ~ 9월 30일 / 당첨자 발표 : 10월 1일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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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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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매일 먹는 밥·빵·면, 우리 몸에 맞는 식사일까?
비만 호르몬과 암세포가 좋아하는 당질 때문에 우리 몸이 병들고 있다

이제 ‘당질 제한 다이어트’하자!

삼시 세 끼 주식으로 먹는 밥, 빵, 면! 그런데 자꾸 아픈 이유가 밥 때문이라면?

밥심으로 사는 한국 사람들은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오늘날 사람들을 괴롭히는 비만, 당뇨, 암 등 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은 바로 ‘당질’이다.

그런데 인간은 주식 때문에 당질을 과다 섭취하고 있다.

우리의 식생활은 전면 재조정되어야만 한다!

저자는 일본에서 이 분야 최고 권위자로 이미 미국과 유럽, 일본은 당질 제한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
이 책은 왜 당질이 비만과 당뇨, 암 등을 유발하는지 분석하고 당질 제한 다이어트의 효과를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실전 당질 제한 다이어트 방법과 식단 소개, 체험한 이들의 성공 사례를 모아 결정판을 내놓았다.

※ 가장 쉽고 편한 당질 제한 다이어트의 결정판
∙의학적으로 증명된 인류 본연의 건강식!
∙환자, 일반인, 임산부까지 누구나 할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효과가 나타난다.
∙짧은 기간에 살이 확실하게 빠진다.
∙요요 현상 없이 평생 유지된다.
∙병에 안 걸리는 체질로 바뀐다.
∙칼로리 계산도, 힘든 운동도 필요 없다.
∙굶지 않고 양껏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기와 생선, 지방도 충분히 먹는다.
∙술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수록> 1. 단계별 당질 제한 다이어트/ 2. 사계절 다이어트 식단/ 3. 식품별 당질 일람표


지은이 에베 코지
의사라는 직업이 무색하게도 한때 당뇨와 대사증후군을 앓았다. 즉시 당질 제한 다이어트 실시해 6개월 만에 극복, 10년 넘게 당질 제한 다이어트를 지속하며 전성기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교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교토대학 흉부질환연구소를 거쳐 1978년부터 다카오 병원에서 근무하다 2000년 이사장에 취임했다. 다카오 병원은 일본 최초로 환자에게 당질 제한 식사법을 도입했으며 비만, 대사증후군, 당뇨병에 효과적인 ‘당질 제한 다이어트’의 체계를 확립했다. 당질 제한 다이어트의 폭넓은 질환 및 생활습관병 예방 효과가 알려지자 일반에까지 뜨겁게 확산되며 건강 유지와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 클럽’이 생겨날 정도로 선풍적이다. 암 예방에도 탁월할 것으로 전망해 저자는 지금도 당질 제한 다이어트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당질 제한식 다이어트』 등 다수의 책을 지었으며, 2007년 2월부터는 ‘닥터 에베의 시시콜콜 당뇨병 일기(ドクター江部の榶尿病徒然日記)’ 블로그를 운영하며 당질 제한 다이어트를 소개하는 글과 함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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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아들아, 서른에는 노자를 만나라 | 공지사항 2013-09-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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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아들아, 서른에는 노자를 만나라

 

안녕하세요. 위즈덤하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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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아이들, 길을 떠나 날다 | 공지사항 2013-09-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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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아이들, 길을 떠나 날다

 

안녕하세요. 위즈덤하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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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아들아, 서른에는 노자를 만나라 | 서평단 모집 2013-09-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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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9월 13일 ~ 9월 23일 / 당첨자 발표 : 9월 24일
    2. 모집인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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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음으로 들여다보고, 아비의 마음으로 풀어내다
“혹한의 겨울일수록 봄은 더 찬란해진다”


도와 자연을 말하는 노자 사상,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렇지만 함축적인 표현, 다양한 해석으로 어렵게만 느껴진다. 시인 장석주는 2000년 여름, 시골로 내려가 느린 삶을 시작했다. “몸도, 마음도, 돈도 다 거덜나버린 상태여서 마치 지푸라기를 잡는 듯한 황막함이 없지” 않았던 그때 『노자』가 다가왔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백 번이 넘게 읽으며 이제야 조금 『노자』를 알 것 같다는 저자는 그 누구보다 미국에 있는 아들에게 『노자』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다. 순전한 그 마음을 이제 독자들과 함께하려 한다. 그저 학자가 아니라, 시인의 눈으로 들여다보고 아비의 마음으로 풀어낸 이 책은 『노자』를 어렵기만 한 동양고전이 아닌, 우리 삶에 밀접한 살아 있는 이야기로 느끼게 할 것이다.

아들아, 네가 바다 건너 먼 나라로 떠난 뒤 얼굴 맞대고 얘기할 기회가 없어졌구나. 물론 한집에 지낼 때도 그렇게 많은 얘기를 나누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멀리 떨어져 있으니 그 멀리 떨어져 있음을 빌미 삼아 더 많은 얘기를 나눌 수도 있겠다. 그래서 애비가 생각해낸 것이 이메일이란 수단을 빌려 편지를 쓰는 것이다. 네게 잔소리를 하기 위함은 아니다. 그저 나날의 일들과 감회, 먹고사는 일의 고단함과 보람, 자연의 변화,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마음의 무늬 그리고 사람 사는 도리에 대해 속내 드러낸 얘기를 나누고 싶구나. 애비는 그 방편으로 오래 곁에 두고 읽은 『노자』를 꺼내 들었다. - 본문 12쪽

노자에게 묻고, 아들에게 답하다
“물어라, 흐르는 강물에게”


저자는 『노자』를 읽으며 무엇보다 비움과 무위, 이름 없는 소박한 삶에 경도되었다. 『노자』 81장 중 저자의 마음을 울린 29장을 선별해, 각 장의 중심 사상을 살펴보고 저자 자신의 삶과 생각, 우리네 현실을 녹여냈다. 겨울에서 시작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로 돌아오는 구성 속에서 사계절의 아름다움은 물론, 거대한 자연과 우주 안에서 우리는 먼지 같은 존재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는다.
그 중심에는 아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자리하고 있고, 각 꼭지 마지막에는 아들에게,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전하고픈 삶의 해법을 건넨다. 스스로도 『노자』를 다 안다고 말할 수 없다는 저자는 『노자』에 대해 공부하며 깊이 사유하고 깨달음을 얻었지만 결코 누구를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노자의 철학과 그 안에서 사유했던 자신의 생각을 풀어낼 뿐, 삶의 무게감에 짓눌려 살아가는 우리네 청년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 할 뿐이다.

아들아, 반세기를 넘겨 산 사람의 지혜로 말한다면 인생은 무엇이 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일까? 하나의 해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개의 길이 있을 것이다. 그 길이 어떤 길이든 타고난 너 자신, 즉 너의 본성과 직관이 가리키는 길을 따르도록 해라. 아울러 항상 존재의 기쁨과 살아 있다는 기쁨을 오롯이 받아들이도록 해라. 몸과 마음을 소박하고 고요한 데 두되, 작은 기쁨들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마라. - 본문 75쪽

그가 주시한 것은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는 ‘상선약수’라는 말이다. 이 구절에서 많은 진리를 보았고, 그 안에서 마침내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그래서 아들에게도 당부한다. “약함과 부드러움에 처하는 물과 같이 살아라”라고 말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효용을 아는 저자, 이는 노자 사상과 그 결을 같이한다. 저자가 노자에 대해 말할 때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은 그가 실제로 생각과 삶이 분리되지 않은 생활을 하는 까닭이다. 들길을 걷고, 매화 향기에 심취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계절이 흘러가는 모습에서도 도를 엿본다. 또한 장년의 초입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일을 백 가지가 넘게 나열하는 모습에서,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인 문학청년임을 알아챈다.

인생에도 차가움과 따뜻함이 교차하는 경칩 같은 시절이 있단다. 애비의 이십 대 무렵이 그랬지. 애비는 오랫동안 무명이었다. (…) 동면에 든 동물에게도 봄이 온다는 확실한 희망이 있건만, 내겐 한 톨의 희망조차 없었다.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스물셋, 그 가을 시립도서관에서 서너 편의 문학평론을 쓰고 스물몇 편의 시를 썼다. 일간지 신춘문예 공모에 낸 이 작품들이 이듬해 당선되면서 애비 인생의 동한기는 끝난다. 애비는 신춘문예 당선과 함께 한 출판사의 편집부에 입사하면서 기약도 없이 시작한 방랑 생활을 끝냈다. - 본문 66쪽

무엇보다 장석주 시인에게서 문학을 빼고는 그의 인생을 논할 수 없음을 느낄 수 있다. 공립도서관을 드나들며 습작을 하던 시절 얼마나 무력했는지, 그럼에도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심정은 어땠는지, 최근 영랑시문학상을 받은 감회는 또 얼마나 가슴 뭉클했는지, 이를 통해 우리는 저자의 개인사 또한 엿본다. 그의 시 세계를 이루는 근본에는 결국 자연과 삶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노자, 자신의 삶과 생각, 그 속에서 아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어우러져 이 책은 또 하나의 우주를 이룬다.

현대인에게 전하는 꽤 쓸 만한 위로
“자연스러움을 따르는 게 순리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버거운 세상, 사람들은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예전엔 하나의 정답을 향해 우르르 몰려갔다면 지금은 자신만의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런 이들에게 시인 장석주가 현대인의 삶을 직시하고 『노자』에 기대어 풀어가는 인생 이야기는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경제는 살아날 줄 모르고 삶의 기준은 높아져 힘들기만 한 이 시대에, 인생을 다르게 생각하는 한 방법을 제시하는 『노자』로 다독임의 시간을 안겨주는 것이다.
결국 누구에게나 인생은 힘들고, 매번 장애물을 넘어야 하는 어려움투성이다. 하지만 결코 좌절할 필요는 없다. 거대한 우주 안의 한 미물에 불과한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것을 “당대의 해석자 장석주”가 “우물처럼 깊은 언어”로 들려준다.

지은이 장석주

시인이자 비평가, 문장노동자.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와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 시와 문학평론을 써왔다. 현재는 인문학 책들을 쓰며 늘 책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시인의 감성이 묻어나는 문장과 인문학적인 통찰을 바탕으로 70여 권의 책을 펴냈다. 산문집 『인생의 한 수를 두다』 『마흔의 서재』 『철학자의 사물들』 『고독의 권유』 등이 있고, 시집 『오랫동안』 『몽해항로』, 시비평집 『오늘, 우울하거나 명랑하거나』, 우화소설 『독도고래』 등이 있다. 이밖에도 『동물원과 유토피아』 『일상의 인문학』 『이상과 모던뽀이들』 『들뢰즈, 카프카, 김훈』 등의 책을 펴냈다.
2000년 여름, 서울 살림을 접고 경기도 안성의 한 호숫가에 ‘수졸재’라는 집을 지어 살면서, 늘 머리맡에 『노자』와 『장자』를 두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읽었다. 이를 계기로 『느림과 비움』 『느림과 비움의 미학』 『그 많은 느림은 어디로 갔을까』 같은 책을 펴내기도 했다. 2013년 영랑시문학상, 2010년 질마재문학상, 2003년 애지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수졸재’와 서울 서교동 작업실을 오가며 읽고, 쓰고, 사유하는 삶을 꾸려가고 있다.

 추천사

손가락이 가리키는 달을 보는 것만이 지혜를 구하는 방법은 아닐 것이다. 노자는 달처럼 머나먼 스승이고, 지금 옆에서 손가락을 든 스승이 하듯 말해주지 않는다. 장석주는 이 책이 차라리 아들에게 내미는 손가락이고자 한다. 시어와 같은 간결한 문장 덕분에 누가 풀이하느냐에 따라 그 깊이가 전연 다른 『노자』를, 당대의 해석자 장석주가 아들이자 청년에게 우물처럼 깊은 언어로 들려준다. 달디단 위로나, 듣기보다 말하기에만 정신이 팔린 노회한 교훈도 아니다. 그는 이것만이 ‘지혜’라고 우기는 대신, 『노자』를 읽기 위해 필요한 세상의 다른 지혜까지 불러온다. 또 다른 독서를 이끄는 하나의 동기로서 기능하는 일. 장석주의 손가락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_이충걸 편집장

 차례

프롤로그

자신을 아는 사람이 현명하다
이름 없는 소박함을 구하라
물 흐르듯 살라
크게 곧은 것은 구부러진 듯하다
잘 굴러가면 바퀴 자국이 남지 않는다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도는 스스로 그러함을 따른다
만족하면 욕됨이 없다
홀로 큰길을 가라
살얼음 낀 겨울 내 건너듯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게 아니다
하늘이 장차 구해준다 했으니
도는 항상 이름이 없다
작은 생선을 찌듯이 다스려라
뿌리를 박되 튼튼하게 하라
만물이 장성하면 노쇠하니
결국 뿌리로 돌아가니
말을 적게 함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바른 말은 그 반대로 들린다
자애로운 자가 이긴다
밝게 비추되 번쩍이지 마라
모든 있음은 없음에서 나온다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으니
배움을 그만두니 근심이 없다
발꿈치를 들고는 오래 서지 못한다
베옷을 걸치고 옥을 품어라
질박함으로 돌아가라
큰 덕의 모습이란
하늘과 땅은 인자하지 않으니

에필로그
참고문헌
이 책에 인용된 작품
『노자』 전문

 

 

아들아, 서른에는 노자를 만나라

장석주 저
예담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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