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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인생내공 | 서평단 모집 2014-01-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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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텨 낼 일이 아니다.

내공이 쌓이면 내일이 든든하다!”

 

‘100세 시대는 더 이상 미래의 단어가 아니다.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많이들 경고하고 있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시형 박사는 이에 대해 예방에 대한 개념이 없는 한국인 특유의 낙천성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100세 인생의 설계를 꼼꼼히 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 인생내공에서는 뇌과학과 문화인류학을 대표하는 인생고수 이시형 박사와 이희수 교수가 합심하여 우리가 살아가야 할 내일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내용이 담겨 있다.

 

내일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

생애주기의 배반이 시작됐다. 은퇴 후 10년이 아닌 40년 넘게 더 살아가야 하는 지금, 이제 여생이란 없다. 전반부와 후반부만 있을 뿐이다. 장수는 준비되지 못한 사람에게는 고통이고,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축적해 둔 사람에게는 지난 시간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흔히들 내일을 두려워하며 나이 드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 나이 먹은 뇌는 나잇값을 하기 때문에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명히 알고,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진다. 과거의 실패와 성공을 경험함으로써 쌓인 상당한 연륜으로 가능한 일이다. 물론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개는 참을성도 생기고 이해력도 높아지는 게 나이의 힘이다.

하루하루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삶의 질을 높여 가는 노력이 필요하며, 여기에만은 게으르면 안 된다. ‘설마,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더 이상 위태롭게 하루하루를 버텨 낼 일이 아니다. 당당하게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길러야 한다.

 

세로토닌적 삶이 답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이 말하는 인생내공내일을 살아가는 힘이란 무엇인가?

이시형 박사가 얘기하는 행복물질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엔도르핀이 아닌 세로토닌이다. 우리의 삶에 생기와 의욕을 주는 사랑, 행복과 같은 본능적인 활력의 원천이 되는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세로토닌이라는 것.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중독 증상이나 폭력 등의 사회적 현상이 현대인의 세로토닌 결핍증에서 온다는 과학계의 보고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뇌과학적인 부분을 이희수 교수는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 로마와 그리스를 비롯한 세계사와 조선시대를 비롯한 한국사를 아우르며 문화인류학적으로도 설명해 내고 있다.

이젠 격정이 아니라 차분한 세로토닌의 시대로 가야 한다. 차분한 행복과 안정, 창조성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답은 세로토닌이다.

 

 

힘들 때도 있어. 당연히 있어야지. 그게 인생이다.

그마저 없으면 나태해지고 타락의 늪에 빠진다.

극복해 냈다는 자부심, 그게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저자 소개

 

 

뇌과학과 문화인류학의 운명적 만남

인생고수들의 내일에 대한 치열한 고민

 

이시형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그의 탁월한 통찰력과 독창적인 인생론은 지난 20여 년간 끊임없이 각종 TV 프로그램과 지면에 소개되었으며, 국민건강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공감을 사고 있다.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 박사후과정(P.D.F)을 받았다.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 서울의대(외래) 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세로토닌하라!』『배짱으로 삽시다』『우뇌가 희망이다』『이시형처럼 살아라70여 권이 있다.

 

이희수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국비유학생으로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자이자 이슬람 문화 최고 전문가이다. 터키 이스탄불 마르마라대 조교수, OIC 이슬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 튀니지 사회경제연구소(CERES) 연구원,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교환교수를 거쳐 30년 이상 중동 여러 지역에서 현장연구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박물관장, 한국-터키친선협회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그리고 2012이슬람과 한국문화의 주저자로서, 세계문화기행』『지중해 문화기행』『바로 보는 세계사(10) 68권의 저역서를 집필했다.

 

 

 

 

본문 발췌

 

인생을 길게 보고 준비한다면, 초년에 겪는 몇 번의 실패를 가지고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준비과정일 뿐, 본 게임은 지금부터다. 길어진 인생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리고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야 한다. (……) 후반전의 승자가 최후의 승자다. 당신 인생의 중요한 승부는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 - <이제 여생은 없다> 중에서

 

젊은 시절에는 EQ가 그다지 높지 않았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차츰 올라간다. 이것이 이른바 나잇값이다. 물론 나이가 들었다고 모두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나이 들어도 철 안 드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그러나 대개는 참을성도 생기고, 이해력도 높아지는 게 나이의 힘이다. EQ가 높아지는 것이다. (……) 예의 바르고 겸손한 사람이 강하다. 중년이 더 강해질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나이가 들수록 더 강해진다니> 중에서

 

첫째, 꿈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라. 그러면 도울 사람이 나타난다. 둘째, 꿈을 영상화하라. 그래야 목표가 확실해진다. 셋째, 그리고 계획을 세워야 된다. 넷째, 그러면 자연스레 스케줄이 나온다. (……) 노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삶의 질을 높여 가는 노력, 그게 나이 든 사람의 자신에 대한 예의요 책무다. 여기에만은 게으르면 안 된다. 당당하게, 적극적으로.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할 수 없는 건 아무것도 없다. - <답은 하나가 아니다> 중에서

 

내가 가진 것보다 더 원하면 가난뱅이고 덜 원하면 부자다.” 오늘의 우리에게 하는 말 같다. 우리는 아직도 더 올라가야 한다는 등산심리에 사로잡혀 있다. 더 큰 것, 더 높이, 더 좋은 것, ! ! 끝이 없다. (……) 변화를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일이다. 우리 사회와 민족기질에 대해 명확히 아는 것이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다. 그리고 우리가 세로토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지점에서부터 출발한다.

- <우리는 행복해질 수 없는 운명인가> 중에서

 

행복물질은 엔도르핀이 아니고 세로토닌이다. 연인들이 뜨거운 포옹을 하는 그 격정적인 순간은 환희이지 행복은 아니다. 포옹이 끝나고 숨을 고른 후 햇볕 잘 드는 창가에서 두 손을 잡고 서로 마주보는 순간, 그제야 아련히 밀려오는 기분, 그게 행복이다. 사랑과 행복은 우리 삶에 생기와 의욕을 가져다준다. 이게 세로토닌 상태다. (……) 각종 중독 증상이나 폭력 등의 사회적 현상이 현대인의 세로토닌 결핍증에서 온다는 게 과학계의 보고다. 이젠 격정이 아니라 차분한 세로토닌의 시대로 가야 한다. 차분한 행복과 안정, 창조성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답은 세로토닌이다.

- <마음의 3원색> 중에서

 

새로운 지식으로 채워지는 순간의 황홀함이라니! 나이가 들수록 새롭게 배워야 한다. 그것이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게 되므로 뇌도 젊어진다. 인간은 자전거와 같다. 계속 바퀴를 굴리고 있어야 넘어지지 않는다. (……) 감동은 마음의 비료다. 정원을 가꾸듯 우리 마음을 가꾸는 데 감동만한 것이 없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결국 오래도록 남는 것은 감동의 순간들이다. 그 감동들이 쌓여 멋진 인생을 만든다.

- <나이가 들수록 새롭게 배워야 한다> 중에서

 

요즘 힐링이 열풍이지만 독서야말로 힐링에 큰 역할을 한다. 감정회로를 활성화시켜 변연계 공명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적 영역인 대뇌피질, 특히 전두전야에도 감동적인 지적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전두전야 단련에도 큰 도움을 준다. (……) 책을 읽으며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는 순간의 지적 쾌감, ‘아하, 그게 그렇게 된 거구나!’ 이러는 순간 우리 뇌에는 불이 번쩍 켜진다. 뇌과학에선 이를 아하 체험이라고 해서 젊음과 건강의 비결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 <독서, 이보다 더 좋은 힐링은 없다> 중에서

 

 

 

인생 내공

이희수 저/이시형 저
위즈덤하우스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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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시인이 보내는
일상의 아름다움, 당신이 세상에서 시가 되어라!


우리가 잃어버린 오늘, 우리가 잃어버린 예술
김용택 시인의 하루는 고요하고 심심하다고 했다. 심심해서 시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시골은 너무 조용했고 심심해서 강물도 바람도 나무도 다 자세히 보였고 자연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고 했다.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시를 이야기하고 꽃을 꺾어들고 집에 가는 일이 그의 행복이고 시의 영감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조용하게 심심하게 살다보니 사람들이 너무 서두르기만 하는 것이 보인다고 그가 말한다. 사람들은 분명 무언가를 잃고 어디를 향해 가는지도 모르고 질주하고 있다. 그것을 찾아야 한다고 그는 이야기한다. 우리가 잃어버린 마음과 일상과 자연과 예술을 찾아야 한다고 말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하루가 예술이 될까?
우리가 잃어버린 예술, 우리가 잃어버린 일상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왜 자신의 하루를 잃어버리고 목적 없이 사는 걸까. 어떻게 하면 다시 우리의 하루가 풍요로워질 수 있을까?
눈을 떠서 하루를 들여다보면 그 안에 수많은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를 바라보는 일도 예술이고, 출근하는 길에 만나는 사람 하나하나 모두 예술이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차 한 잔의 시간도 예술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것도 예술이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무심히 보내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예술은 멀리 있지 않다. 당신이 곧 시가 되고 예술이 되고 아름다움이 된다.
그는 아내와 함께 먹을 밥을 푸면서도 예술을 만나고 어린 제자들의 시를 보면서도 예술을 만난다. 그는 자신이 만나는 일상을 고마워하며 모든 사람과 자연에 가득찬 풍요로운 예술을 발견한다. 여기 실린 산문은 그가 그동안 느낀 일상의 아름다움과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잃어버린 작은 것들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글이다. 소중한 하루를 기쁘게 즐겁게 받아들이는 그의 순수한 마음이 시적인 산문으로 그려져 있다.

진실 되고 순수하게 당신을 만나고 싶다
그는 사람들이 점점 예술을 잃어가는 것을 걱정한다. 점점 자신의 얼굴을 잃어가고 자신의 가치를 잃어가고 자신의 하루를 잃어가는 것을 걱정한다. 자꾸 멀리서만 행복을 찾고 멀리서만 예술을 찾는 텅 비어버린 사람들을 걱정한다. 시를 읽지 않고 소설을 읽지 않고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그는 진심으로 걱정한다.
그는 맑은 영혼의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고 한다. 오늘을 잃어버리지 않은, 맑고 넉넉한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래서 저녁노을 아래서 책 한 권을 읽으며 감동을 나누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한다. 이 책이 바로 당신을 그 저녁노을 아래의 벤치로 이끌 것이다.

■■■ 차례

프롤로그

1부. 바람의 자유
심심해서 그랬어
예술이다, 예술
남의 집 철학 엿보기
괭이의 예술
그것이 자유일 때
한 폭의 그림 앞에서
창문이 그리는 일기를 읽다
소슬바람 곁에서
자전거를 타며 두 손을 놓다
가만히 들어보면 음악이 들릴까
세상을 확 뒤집어버리고 싶어요
새똥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나무가 하는 말을 받아쓰다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
빗방울 하나가 내가 사는 지상에 떨어진다
그가 시다

2부. 아름답고 가난하게
겸손보다는 교만이 좋다 / 화가 장욱진
젊은 시인들의 시를 묶고서
삶의 핵심
감나무
지친 내 육신을 발소리로 위로하다
무섭지 아니한가
폐선, 그리고 그리운 벗들
숨어버린 한 예술가의 초상 / 화가 백준기
나무는 죽어서도 산다
오! 시, 시였어!
좀비들의 세상
서로 외롭지 않게 된 가치들

에필로그

■■■ 저자소개

지은이 / 김용택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나 순창농고를 졸업하였다. 그 이듬해에 교사 시험을 보고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교직 기간 동안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임실운암초등학교 마암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었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2008년 8월 31일, 교직을 정년 퇴임하고 예술과 벗하고 일상을 즐기며 시를 쓰고 있다.
그는 시골에 머무르면서 나무에서 바람에서 시를 발견하는 보기 드문 시인이다. 문화의 중심지 서울이 아닌 곳에서 순수하게 글을 쓴다. 세속의 욕심보다 아름다운 가난을 택하겠다고 늘 말하는 그는 천상 시인이다.

■■■ 본문 중에서 …

“심심해서 그랬어. 공부를 하다가 일을 하다가 이렇게 마루에 혼자 않자 있으면 너무 심심한 거야. 봐라, 시골이 참 심심해 보이지. 너무 심심하니까, 심심함을 피하기 위해 여기저기 무엇인가를 찾다 보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자세히 보인 거야. 새 벌레들, 물소리, 물 흐르는 모양, 벌레 우는 소리, 앞산 나무와 곡식들, 동부들이 씨를 뿌리고 가꾸고 거두고 또 노는 모습, 아무튼 너무 심심하니까 세상이 다 자세히 보인 거야. 자세히 보니까 생각이 일어났어. 그 생각들이 내 마음의 곡식 같아서 버리기가 아까운 거야. 그래서 그냥 글로 옮겨 써봤어. 그랬더니 시가 되었어. 어느 날 내가 시를 쓰고 있어서 나도 놀랬다니까. 정말 심심해서 그랬어. <심심해서 그랬어> 中

나뭇가지 하나에 찾아든 바람을 보라! 햇살을 보라. 가늘고 굵은 빗줄기를 보라. 그것들을 다 받아든 나뭇가지의 사랑을 눈치채는 일은 일상에서 시 몇 편을 얻는 일보다 크다. 자연은 나를 다스리고 가다듬게 하는 순간의 거울이다. 한 치의 거짓 없는 냉혹한 자기 거울을 갖고 살던 옛 선비들의 세상을 향한 티 없는 사랑이 그립다. 흘러오는 물과 잠시 머문 물과 흘러가버리는 물. 저기 마른 풀잎에 이는 한 줄기 소슬바람 결 곁에 서 있는 참나무 같은 그런 무심함이 그리운 시절이다. <소슬바람 곁에서> 中

우리가 꼭 이렇게 살아야만 할까요.
이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나는 지금 제 길로 가는 것일까요.
바람 부는 나뭇가지를, 햇살 가득 담은 느티나무 잎을 한번 바라보면 안 될까요.
지금 손에 쥐고, 마음에 담고,
등에 짊어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두 손을 쫙 벌리고 두 눈을 살며시 감고 바람 속에
열 개의 손가락을 쫙 펴서 손가락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는
그 감미로운 바람의 자유를 한번 느껴보면 안 될까요.
지금 내 생각을 바람에 실어 보내버리면 안 될까요.
<자전거를 타며 두 손을 놓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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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치열하게 그리고 우아하게 | 공지사항 2014-01-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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