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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게놈 익스프레스 | 공지사항 2016-08-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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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즈덤하우스입니다.

서평단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도서 수령 후, 7일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등록시 다음 서평단에서 제외됩니다)

 

[당첨자 발표]
포스트잍
사랑지기
대수사선
지나고
포스트모던

 

 


※ 도서는 yes24회원정보에 입력 된 주소로 배송 됩니다.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 아이디는 다르지만 주소가 같은 중복당첨자는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이로인해 최종 인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게놈 익스프레스

조진호 저
위즈덤하우스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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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구병모 장편소설_한 스푼의 시간 | 서평단 모집 2016-08-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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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푼의 시간》은 ‘사람다움’의 의미를 찾아가는 소설이다. 더도 덜도 아닌 딱 한 스푼의, 내내 설레고 아름답다가 끝내 먹먹하게 되고 마는 그야말로 구병모다운 소설. 이제, 푸른빛 사연이 당신의 심장을 아름다움으로 물들여놓을 것이다. ―시인 유희경

 

 

오늘의작가상, 황순원신진문학상 수상작가 구병모의 신작 장편소설

얼룩, 세탁, 표백, 건조가 반복되는 삶의 비밀을 배워나가는 은결의 이야기

 

 

 


예리하고 세심한 시선, 다양한 경계를 넘나드는 시도와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병모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한 스푼의 시간》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데뷔작 《위저드 베이커리》에서 《아가미》, 《파과》 등에 이르기까지 구병모 작가는 도발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 신선하면서도 생생한 캐릭터들, 발군의 문장 그리고 위로와 치유의 서사로 한국 문학의 새로운 축을 담당해왔으며 2015년 소설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로 민음사 오늘의문학상, 황순원신진문학상을 수상했다.

구병모 작가가 《파과》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한 스푼의 시간》은 세탁소에 살게 된 ‘소년 은결’이 유한한 인간의 시간 속 숨겨진 삶의 비밀과 신비함을 조금씩 배워가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차분하게 그려내면서 새로운 구병모의 세계를 선보인다.

 

 

“동네 세탁소에, 최근 어린 알바생이 한 명 들어왔다.”

용도 불명, A/S 불가, 모델명 ROBO-a1318b

 

 

 


몇 년 전 아내와 사별한 명정은 조금은 낡고 조금은 가난한 동네에서 혼자 세탁소를 꾸려가고 있다. 외국에 살고 있는 외아들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어느 날, 발신자가 아들인 택배 상자가 명정에게 도착한다. 조심스레 상자를 열어본 명정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17세 정도 되는 소년의 모습을 한 ‘로봇’이다.

《한 스푼의 시간》은 가족을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과 소년 로봇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명정은 마치 아들이 마지막으로 남겨준 선물인 듯한 이 로봇에게 언젠가 둘째 아이가 생기면 부르고 싶었던 이름 ‘은결’을 붙여주고 함께 생활한다.

“리모컨이나 중앙컴퓨터로 원격 제어하는 로봇이 아니라, 기초 설정이 완료된 직후부터 외부의 모든 자극을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때로는 스스로 판단하고 그 계산과 선택의 결과를 새로이 자동 프로그래밍하여 움직이는 인간형 로봇”이자 “가사노동과 간단한 업무 외에 창의적으로 쓸 만한 구석”이 없는 “불완전 샘플”인 은결은, 명정의 곁에서 세탁소 일을 돕는 한편 이웃 아이들 시호, 준교, 세주 등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은결이 도착하고 9년의 시간이 흘러 아이들은 어느덧 성인이 되어 각자의 삶을 꾸려나가고 명정은 자신의 생을 서서히 정리할 필요를 느낀다. 그리고 변하지 않고 늘 한결같아 보이지만 수많은 정보 처리를 통해 감정과 공감, 의지를 조금씩 배워나가는 은결은…….

 

 

“괜찮아. 형태가 있는 건 더러워지게 마련이니까.”

“그래도 사람들은 지우고 또 지웁니다.”

물속에 떨어져 녹아내리던 푸른 세제 한 스푼이 가르쳐준 것들

은결은 만들어진 대로 충실하게 자극과 정보를 받아들이고 학습한 내용을 고도의 연산 작용을 통해 메모리에 저장하고 데이터에 따라 반응한다. 하지만 복잡하고 정교한 계산으로도 답을 얻기 어려운 변수들이 불쑥불쑥 등장하는 것이 인간의 삶이다.

 

 

 


《한 스푼의 시간》은 은결의 고요한 시선으로 사려 깊은 주인 명정뿐만 아니라 변수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동네 아이들―시호, 준교, 세주―의 시간을 함께 보여준다. 넉넉하지않은 집안 형편이지만 생기와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시호, 성실하고 단단한 성품으로 주위 사람들을 살피는 준교, 초기 설정과 매뉴얼 입력으로 처음 은결을 깨워주었던 세주 들은 어쩔 수 없는 가난과 고단한 생활을 견뎌내는 과정에서 무너지고 아파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어느 순간에 이르면 제거도 수정도 불가능한 한 점의 얼룩을 살아내야만 한다”는 것을, “부주의하게 놓아둔 바람에 팽창과 수축을 거쳐 변형된 가죽처럼, 복원 불가능한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어느 순간 받아들이고 “삶을 응시하는 기본적인 태도와 자존심과 신념”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어느 날 명정은 은결에게 137억 년이 넘는 우주의 나이, 지구의 45억 년 나이에 비하면 사람의 인생은 “고작 푸른 세제 한 스푼이 물에 녹는 시간에 불과”하다고 일러준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어떻게 스며들 것인지를 결정하고 나면 이미 녹아 없어질 짧은 시간. 처음에는 객관적으로 입력되는 정보로만 파악하고 분석하던 은결은 어느덧 인공두뇌의 가열한 연산으로는 계산해내고 실행할 수 없을 행동과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것이 설사 불완전 샘플이기에 나타나는 전산상 오류일망정 한 점 얼룩을 마음속에 품은 아이들과 명정에게는 어느새 더할 나위 없이 큰 위로를 건네는 존재가 된다. “시호는 그래봤자 전원을 차단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한 대의 로봇이 건네는 말이 터널 끝의 불빛처럼 빛난다고 여긴다.”(170쪽) 로봇 은결의 위로는 ‘한 스푼의 시간’ 동안 “힘껏 분노하거나 사랑하는 한편 절망 속에서도 열망을 잊지 않으며 끝없이 무언가를 간구하고 기원”하는 우리에게도 뭉클하면서도 따뜻하게 전해진다.

 

지은이 _구병모

2008년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2015년 소설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로 민음사 오늘의작가상과 황순원신진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고의는 아니지만》(2011) 《빨간 구두당》(2015), 장편소설 《아가미》(2011) 《방주로 오세요》(2012) 《피그말리온 아이들》(2012) 《파과》(2013) 등을 펴냈다.

 

“로봇의 감정 발생 서사는 마르고 닳도록 반복되어온 것인데 거기 하나를 더 보태도 될까 의심스러워하고, 보탠다면 뭔가 획기적으로 다른 방식이어야 하나 싶은 마음에 조심스러워하기도 하면서, 여기까지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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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6.8.31 ~ 9.5 / 당첨자 발표 : 9.6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예스24 블로그에 리뷰를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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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 서평단 모집 2016-08-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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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에 대한 최고의 질문들

 

그랜드마스터 클래스 ㅣ 빅퀘스천 2016

 

 

 

 

 

 

 

 

 

올바른 질문의 가치와 생각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일곱 번의 인문학 강의!


강연을 중심으로 한 사회혁신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주최하는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 빅 퀘스천 2016’이 지난 1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 빅 퀘스천’은 질문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마이크임팩트의 대표 강연 브랜드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지식 컨퍼런스에서는 ‘상실의 시대’를 테마로, 사회정의, 신뢰, 공정성 등 우리 삶을 지탱하는 건전한 가치들이 무너지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잃어버린 소중한 가치들을 되찾을 수 있는지, 스물한 명의 강연자와 일만여 명의 청중이 함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상실의 시대》는 그중 일곱 명의 강연자―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정여울, 정관용, 표창원, 김정후, 서민, 이진우―와 청중이 주고받은 최고의 지식과 통찰, 질문의 향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각자 자신의 분야를 통해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혹은 잠시 멈춰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을 현실 속에서 짚어내고 있는 일곱 명의 강연자는, 문제를 해결할 나름의 방향을 제시하고, 자기 분야에서 기른 통찰력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청중 스스로 문제에 대해 고민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책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동시에 강연에서 빠졌던 자료들을 보충하고, 내용을 좀 더 정교하게 다듬는 작업을 더했다.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국내외 지성들의 열정적인 강연을 기록한 《상실의 시대》가 강연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독자들에게도 사유와 지각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거라 믿는다. 또한 만족스럽지 못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삶을 변화시켜 뜻하는 대로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올바른 질문의 가치를 일깨우고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독서 체험을 안겨줄 것이다.

상실의 시대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이 무엇인지 묻고 그것의 회복과 대안을 말하는 일곱 강연자들의 강연은 모두 흥미롭고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우리가 늘 생각하지만 어떻게 문제에 접근할지 모르는 경우―창의성이나 소통 등―나,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문제―도시와 정의의 관계, 개인주의의 진정한 의미 등―에 대한 강연자들의 생각은 독자들에게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선사한다.  


창의성 연구의 대가로, 국내에서는 《생각의 탄생》의 저자로도 유명한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은 이번 강연 원고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그는 한국이 지식경제로 나아가기 힘든 원인을 개인의 창의력을 저하시키는 한국의 교육 현실에서 찾고, 창의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우선 창의성에 대한 대중들의 흔한 오해를 여섯 가지 신화―모차르트 신화, 영감 신화, 천재 신화, 생산 신화, 전문가 신화, 신동 신화―로 제시하고,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다양한 실례와 역사적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를테면 창의성을 뮤즈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영감 신화’는 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이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간과한 결과인데, 그 예로 온통 쓰고 지운 흔적으로 가득한 웨일스의 시인 딜런 토머스의 창작 노트와 베토벤의 자필 악보를 제시하고 있다.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매력적인 글쓰기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여울은 ‘나다움을 잃어버렸을 때’라는 주제로, 어떻게 하면 진정 나 자신이 될 수 있는지, 분석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의 페르소나와 그림자 개념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간다. 페르소나가 가면이라면 그림자는 가면 뒤에 숨어 있는 진짜 내 얼굴이다. 이 그림자, 곧 내 안의 두려움과 직면할 때 비로소 나는 진정한 나 자신에게 이르는 길에 들어서게 된다. 자기 안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내 수많은 나와 만날 수 있는 방법으로 여행, 독서, 글쓰기, 우정 쌓기 등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방송 토론 진행자인 정관용은 상대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로지 자기 할 말만 하는 방송 토론의 특성을 반면교사 삼아, 진정한 토론이란 과연 무엇인지를 묻는다. 노련한 방송 진행자답게 생각해볼 만한 다양한 질문들을 던져, 청중 스스로 토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근거 없는 신념에 빠져 자기주장만을 되풀이하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건설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자는 그의 주장은 소통 불능에 빠진 우리 사회에 강한 메시지를 던진다.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로 범죄수사 전문가이자, 대한민국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표창원은 ‘우리는 정의를 위해 나설 용기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정의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그는 다양한 지표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정의 수준을 진단하고, 한 사회 안에서 정의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를 역설한다. 또한 1835년 풍랑을 만나 좌초한 프랜시스 스페이트 호에서 벌어진 사건(167쪽)을 예로 들며 사회의 약자나 소수자의 위치에서 정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도시사회학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정후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생소한 문제인 ‘도시의 정의’를 이야기한다. 2007년을 기점으로 전 세계에서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가 농촌에 거주하는 인구를 앞질러, 인류는 본격적으로 ‘도시세대’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이제 도시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되었고, 그에 상응하는 새로운 질서가 필요해졌다. 따라서 도시세대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는 ‘건강한 도시란 어떤 도시인가’라는 화두로 도시 재생에 성공한 세 사례를 들어 우리 도시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재치 있는 글쓰기와 뛰어난 입담으로 인기 있는 기생충학자 서민은 기생충에 대한 사람들의 무조건적인 혐오와 편견을 바로잡는 이야기를 통해 기생충과 인간의 관계를 재점검한다. 20만 년을 이어온 기생충의 생존 전략에는 인간이 배울 만한 삶의 지혜가 많다. 특히 ‘헬조선’에 사는 젊은이들에게 권하는 기생충의 생존 지혜는 한 번쯤 곱씹어볼 만한 내용들이다. 또 인간의 몸에서 기생충을 박멸한 후 증가한 자가면역질환을 언급하며 기생충이 인간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상실의 시대’는 과연 어떤 시대를 말하는가. 철학자 이진우는 앞선 강연자들과는 상반되는 입장에서 ‘상실의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상실의 시대는 원래 있던 것이 사라진 시대로, 이전보다 가벼워진 시대라는 것이다. 여기서 사라진 것은 우리를 짓누르던 전통 규범과 온갖 관습, 무거운 가치들이다. 근대화와 함께 출현한 ‘개인’은 도덕적 주체로서 능동적이고 창조적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그는 아직 전근대적 가치들에 묶여 있는 한국 사회에는 진정한 의미의 개인들이 없다고 진단하며, 진정한 의미의 개인이 출현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기 침체, 청년 실업률 등으로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나름의 가치관과 자기 확신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건전한 가치관과 자기 확신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상실의 시대》에 참여한 강연자들은 다시 한 번 ‘질문’의 힘을 강조한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볼 틈도 없이 세상의 격류에 휩쓸려 살다보면 ‘자신’이 사라지고 만다. 자기 자신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타인과 세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기 위해 노력할 때, 나를 지탱할 가치관과 자기 확신도 생긴다. 그리고 질문의 연쇄 고리는 세상의 변화에도 일조한다. 내 세계가 질문을 통해 넓어지고 타인과 만날 때, 그리고 그들과 함께 생각할 때, 더 나은 세상을 향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 답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토론하는 사람, 그 답을 용기 있게 실천해가는 사람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 창의성 연구의 대가
미시간주립대학교 교수. 천재성을 지닌 작가와 학자를 선정해 지원하다고 해서 ‘천재 기금’이라고도 불리는 맥아더 펠로우십의 수상자다. 아내인 미셸 루트번스타인과 함께 ‘창조적 생각법’에 대해 쓴 《생각의 탄생》이 국내에 소개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2007년 주요 언론사가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여울 / 마음의 여행자
문학평론가이자 문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인문서 저자.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매력적인 글쓰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악방송 라디오에서 〈정여울의 책이 좋은 밤〉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공부할 권리》 《헤세로 가는 길》 《내가 사랑한 유럽》 《그림자 여행》 《정여울의 소설 읽는 시간》 등이 있다.

정관용 / 흑백을 초월한 소통 중재자
시사평론가, 방송 진행자. 한국을 대표하는 방송 토론 진행자로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KBS 〈심야토론〉 〈열린토론〉 MBC 〈100분 토론〉 JTBC 〈정관용 라이브〉 등에서 2천 회가 넘는 방송 토론을 진행했다. 공정하고 균형 잡힌 진행으로 ‘시사토론의 교과서’란 평가를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는 당신의 말할 권리를 지지한다》 《문제는 리더다》 등이 있다.

표창원 / 지성의 프로파일러
대한민국 20대 국회의원.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로 경찰청 강력범죄 분석팀(VICAT) 자문위원, 법무연수원 범죄학 및 범죄심리학 강사, 아시아 경찰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왜 나는 범죄를 공부하는가》 《정의의 적들》 《숨겨진 심리학》 《한국의 연쇄살인》 《운종가의 색목인들》(공저) 등이 있다.

김정후 / 도시담론을 선도하는 도시사회학자
런던대학(UCL) 지리학과 도시연구 펠로우이자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특임교수. 건축가이자 도시사회학자로서 도시학, 사회학, 지리학을 넘나들며 도시와 건축의 본질을 탐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유럽건축 뒤집어 보기》 《유럽의 발견》 《작가 정신이 빛나는 건축을 만나다》 등이 있다.

서민 / 해학적인 기생충학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 특유의 재치 있는 글쓰기와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대중 강연으로 ‘기생충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MBC 〈컬투의 베란다 쇼〉 KBS 〈아침마당〉 tvN 〈어쩌다 어른〉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으며, 《서민의 기생충 열전》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 《서민적 글쓰기》 등의 책을 썼다.


이진우 / 한국의 니체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 모든 전통과 권위를 거부하는 니체 철학의 전복의 기운과 자유정신에 매료되어 평생 니체를 연구하고 니체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지은 책으로는 《니체의 인생 강의》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찾아서》 《니체, 실험적 사유와 극단의 사상》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 《탈이데올로기 시대의 정치철학》 등이 있다.

마이크임팩트 / 기획
강연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모토로 설립된 사회혁신기업. 설립 이후 ‘더 메디치’ ‘청춘페스티벌’ ‘원더우먼페스티벌’ 등 크고 작은 강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그중 매년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 빅 퀘스천’은 마이크임팩트의 대표 강연 브랜드로, 질문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2016년 1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상실의 시대’를 주제로 21명의 강연자와 1만여 명의 관객이 모여 이 시대에 필요한 질문과 사유의 장을 펼쳤다.

차례


들어가며

창의성의 상실과 회복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한국은 생산경제에서 지식경제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창의성에 대한 첫 번째 신화 : 모차르트 신화 | 창의성에 대한 두 번째 신화 : 영감 신화 | 창의성에 대한 세 번째 신화 : 천재 신화 | 창의성에 대한 네 번째 신화 : 생산 신화 | 창의성에 대한 다섯 번째 신화 : 전문가 신화 | 창의성에 대한 여섯 번째 신화 : 신동 신화 | 혁신교육이란 무엇인가 | Q&A


나다움을 잃어버렸을 때 / 정여울
나 자신에게 이르는 길, 그 참된 시작 | 내 그림자과 대면하기 | 내 안의 그림자와 만나기까지 | 독서, 나다움을 묻는 질문과의 만남 | 여행,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 | 우연 속에서 발견하는 나 | 내 분신들을 보살피는 삶 | 무의식에 숨은 ‘나다움’ | 나다움을 찾는 길 | 내가 원하는 것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 Q&A

신념 과잉, 소통 부재의 시대 / 정관용
토론이란 무엇인가 | 생활 속의 토론 | 방송 토론의 목적 | 적대적 공존관계에 빠진 사회 |
30, 20, 40 인생 | 사회적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자신의 신념 을 의심하라 | Q&A

사라진 정의 / 표창원
우리는 정의로운 사회에 살고 있는가 | 정의는 왜 중요한가 | 정의로운 행동을 했을 때 느끼는 기쁨 | 정의가 사라진 사회 | 프랜시스 스페이트 호의 제비뽑기 | 정의는 반드시 실현된다 | Q&A

도시의 정의를 말하다 / 김정후
도시와 정의 | 건강한 도시는 어떤 도시인가 | 파리 : 퐁피두센터와 광장들 | 빌바오 : 구겐하임미술관과 공원, 산책로들 | 런던 : 테이트모던의 터빈홀 | 시민, 건강한 도시를 지키는 파수꾼 | Q&A

기생충이 사라진 세상 / 서민
알고 보면 놀라운 기생충의 생존 전략 | 요충 암컷의 긴 여행 | 숙주를 조종하는 기생충들 | 숙주를 속이는 기생충들 | 인간을 조종하는 메디나충 | 사람보다 나은 기생충 | 주혈흡충의 행복한 가정생활 비법 | 기생충과 면역계의 관계 | 기생충 정신을 배우자 | Q&A

상실의 시대를 위한 제언 / 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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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제 시대에는 혁신교육이 필요합니다. 혁신교육에서는 누가 답을 찾아냈고 어떻게 찾아냈는지를 가르침으로써 우리가 답을 찾도록 가르칩니다. 과거에 성공한 사람들의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장차 혁신가가 되는 데 필요한 전략을 찾게 해주는 겁니다. 혁신교육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적인 실천과 문제해결 방식을 재창조함으로써 창조하는 연습을 시킵니다. 혁신교육은 학생들에게 이미 알려진 것이 아니라 기존의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혁신교육은 재밌고, 유연하고, 비범하고, 미래에 초점을 둡니다. 우리가 아직 모르는 것,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 아직 생각해내지 못한 과제들이 중심이 되는 거죠.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이겁니다. 강연을 시작할 때 제가 현재는 어려운 시대라고 했죠. 하지만 제가 보기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은 경기 침체가 아니라 어떻게 미래를 맞을 것인가, 입니다._60쪽

나다움이란 무엇인가, 내가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나다움은 무엇인가? 저 자신 이 질문을 던지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부모도, 국가도, 성별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나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우리를 규정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 속에서 나다움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걸 찾아가는 방법이 지성이고, 인문학이 아닌가 싶습니다._75쪽

시민들의 감시가 없으면 정치와 언론은 그들만의 리그에 빠집니다. 주체적 시민 한 명 한 명이 자기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진영논리에 꽉 차 있는 이 혼탁한 사회에서 중간에 있는 여러분이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적대적 공존관계에서 서로 반대되는 주장으로 싸우기만 해서는 문제 해결이 안 됩니다. 양쪽 주장의 일부도 실현을 못합니다. 또 양쪽 다 틀렸다고 눈감는 사람이 많을수록 문제 해결을 위해 단 한 발짝도 더 나아갈 수 없습니다. 결국은 서로의 의견을 절충해서 타협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 주장도 양보하고, 상대의 주장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해요. 점심 메뉴를 선택하거나, 가계의 여유 자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를 결정할 때처럼 여러분이 일상적으로 취하는 훌륭한 토론의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_142쪽

정의롭지 못한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범죄율이 높아지겠죠.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예요. 게다가 범죄의 양상이 점점 흉악해지고 있어요. 살인까지 갈 상황이 아닌데도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흉악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은 사회 또는 타인과의 정서적 연결고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지배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증오나 공격성을 키우는 반사회적 감정이에요. 이런 감정들의 이면에는 공정하지 못한 세상에 대한 뿌리 깊은 반감이 있고요._163쪽 

도시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강연을 시작하면서 도시는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의 조화를 필요로 하고, 그 과정에서 ‘도시의 정의’가 중요한 기준점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린 사례들에 담긴 공통적인 교훈은 각기 다른 방식이지만, 도시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곳에 사는 시민들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퐁피두센터,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 테이트모던은 모두 도시에 지어진 건축물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지 그리고 건축물과 주변의 공간이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에 대 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거죠. 이를 통해 이 세 건축물들은 도시의 질적 성장에 크게 공헌했습니다._215쪽

우리가 해로운 것과 이로운 것을 가르는 기준은 철저하게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지구가 인간만의 것이 아니며, 인간에게 이롭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이냐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생각을 해봐야 해요. 인간만큼 지구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도 없으니까요. 우리가 생산하는 양식이 전 지구인을 다 먹일 만큼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계속 성장해야 한다는 이유로 지구를 망가뜨리고 있잖아요. 그런 우리가 기생충을 해롭다고 욕한다는 건 문제가 아주 많아요. 오히려 우리가 기생충을 모델로 우리 삶을 보다 살 만한 곳으로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 기생충을 그만 미워합시다. 그 대신 기생충 정신을 배웁시다. 공존을 모색하는 기생충 정신이 사회 전체로 퍼져나간다면 우리 사회가 훨씬 좋은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_254

서구 사회는 개인이 탄생한 16세기부터 지금까지 오백 년 동안 개인주의를 성숙시켰습니다. 우리나라가 현대화를 이룬 것은 한 세기, 짧게 보면 오십 년밖에 안 됩니다. 현대화가 압축적으로 이루어지는 동안 공동체가 붕괴되고, 주체적 개인이 사회의 전면에 등장하기는 했지만, 우리 사회에서 개인의 자리는 여전히 비좁기만 합니다. 개인주의가 확고해질 때 우리는 공사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공과 사가 구분되어야 합니다. 공사가 구분되면, 우리는 사적 공간에서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뚜렷한 주체가 되어 같은 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자율적인 연대가 많아질 때 우리 사회는 민주적 공동체로 발전하고, 다양한 가치가 인정되는 다원주의 사회로 진화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_286쪽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길, 그것은 바로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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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6.8.29 ~ 9. 1/ 당첨자 발표 : 9.2

2. 모집인원: 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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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모집] 3일 만에 끝내는 말공부 | 서평단 모집 2016-08-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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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듣는 실력이 삶을 변화시킨다!”
3일 만에 기적을 경험하는 일본 최고의 말하기 강좌

잘 듣는 사람은 상대에게 호감을 사고, 잘 말하는 사람은 상대를 끌어들이는 힘을 가진다. 잘 들으면서 잘 말하는 사람은 호감과 매력을 신뢰로 발전시켜 인간관계를 순조롭게 만든다.


사이토 다카시는 말하고 듣는 능력이 삶의 질을 높인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그가 매년 여름 메이지대학에서 진행하는 3일간의 말하기 수업을 통해 증명되었다. 수많은 학생이 ‘기적의 커뮤니케이션 강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그 결과 면접에 붙거나 승진을 경험했다.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서의 소통 문제 또한 놀랄 정도로 줄었다.


이 수업은 대화의 노하우를 듣기만 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탄탄한 커뮤니케이션 이론 수업과 독창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3일간의 트레이닝을 거친다. 잘 말하고 잘 듣는 비결을 머리로 이해하고 몸으로 소리 내어 연습하는 3일 동안, 당신의 말 실력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1일째 수업-기초 : 말하고 듣기의 관계


듣기를 전제로 하지 않는 말하기, 말하기를 전제로 하지 않는 듣기는 일방통행일 뿐이다. 상호적인 말하기와 듣기의 기초 실력을 다져 인간관계의 토대를 마련한다.

2일째 수업-응용 : 말하고 듣기의 전략


잘 말하고 잘 들으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상대의 기호 파악, 아이 컨택, 대화의 마무리 등 대화 실력을 쑥쑥 키우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직접 훈련하며 익힌다.

3일째 수업-실전 대비 : 실전 대비 : 잘 말하고 잘 듣는 노하우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말하기 집중 코스다. 일상적인 대화, 직장이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언어, 면접, 프레젠테이션의 노하우를 습득해 외부와의 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차례


시작하며 -말하고 듣기는 인간관계 구축을 위한 필살기다 미리 보기 - 미리 보는 《3일 만에 끝내는 말공부》

1일째 수업-기초
‘말하기’보다 ‘듣기’부터 시작하라/말의 연상 작용이 아이디어를 창조한다/듣고 말하면서 기억하는 ‘재생 방식’
가족은 가장 훌륭한 연습 상대 /나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3분 스피치 /메모할 때는 반드시 질문을 적어라.

2일째 수업-응용
서로의 취향을 나누는 기호도 커뮤니케이션/대화 초반에 상대의 기호를 파악하라 /지식을 갖춰야 잘 듣고 잘 말한다
추천 도서 목록으로 독서를 자극하라/말하고 듣는 능력을 좌우하는 한자력/기억하라, 마무리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3일째 수업-실전 대비
스스로를 정보의 집적지로 만들어라/아이덴티티가 말의 스타일을 결정한다/말이 이미지로, 이야기로 바뀌는 순간
낭독의 억양으로 의미를 전달한다/‘대단해요! 노트’의 대단한 요점 정리 효과/‘달라요! 노트’로 배우는 비교의 기술


맺으며
주위의 모든 것을 말하고 듣기의 도구로 삼아라


저자.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학교 교수. 1960년에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출생했다. 도쿄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선보이면서 일본과 한국의 300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TV 출연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다.


사이토 다카시는 ‘말하고 듣기’를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최고의 기술로 여긴다. 그는 이미 《잡담이 능력이다》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증명하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제 《3일 만에 끝내는 말공부》를 통해 대화의 가치를 인식하는 것에서 나아가 직접 연습하고 실천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 책은 일본의 명문 메이지대학에서 ‘기적의 커뮤니케이션 강좌’로 화제를 모은 저자의 인기 커리큘럼이다. 일상의 대화, 면접, 프레젠테이션 등 실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는 훈련 과정으로, 잘 말하고 잘 듣는 노하우의 결정판이다. 단 3일만 수업에 집중하면 소통 능력을 높여주고 인간관계에 힘을 실어준다.
지은 책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 《부러지지 않는 마음》 등 다수가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6.8.26 ~ 8.31 / 당첨자 발표 : 9. 1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 블로그, 온라인서점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 아이디는 다르지만 주소가 같은 중복당첨자는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이로인해 최종 인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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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엄마, 나는 똑똑해지고 있어요 | 공지사항 2016-08-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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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즈덤하우스입니다
서평단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도서 수령 후, 10일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등록시 다음 서평단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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