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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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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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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아이 유치원 독서활동 권장도서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옛이야기 전래동화를 그 시절 감성을 살려 맛깔나게 재구성한 느낌의 도서였습니다. 줄거리가 흥미 진진하여 아이도 매우 집중해서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직 5세라 한글을 읽지 못해 제가 읽어주는데도 읽는 맛이 있어 읽는 저도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복해서 읽을 때 마다 또 새로운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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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테임드 下 (테이밍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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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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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작가님... 정말 말을 잇지 못하는 심정으로 읽어 내려 갔습니다. 외전에 와서도 구르는 수가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지만 완벽한 해피엔딩이 아니라는게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읽는 쾌감을 훨씬 더 강력하게 느끼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정말 작가님... 하고 아련하게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스런 연하공 키워드 너무 좋아하는데 미셸이 완벽하게 부응합니다. 이안도 강수 능력수 겉보기엔 무심하나 심연엔 뜨거운 마그마를 지닌 이미 사랑에 빠졌수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본편의 외전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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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테임드 上 (테이밍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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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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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작가님은 정말 글을 잘쓰시는 진짜 ’작가‘라는 생각이 드는 외전이었습니다. 외전이면서도 본편의 연결이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보통 외전은 그리하여 주인공이 잘먹고 잘 살았다는 느낌인데 끊임없이 사건이 이어지고 끝이 나지 않아서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진 이안과 미셸의 과거가 진짜 소름이 돋았습니다. 후회수 너무 좋고 계략수 너무 좋습니다. 이안의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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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테이밍(The Taming)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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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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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뭐가 아직 안풀린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작가님의 흡입력에 정신없이 빠져서 읽다보니 완결입니다. 외전이 많아서 행복한데 또 외전까지 이안의 현실이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뻐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셸이 아니었다면 그 무엇도 느끼지 못하고 살았을 이안이 가엽고 또 긍정적인 사랑둥이 미셸이 고마운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부디 계속 단단하게 이안을 사랑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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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테이밍(The Taming)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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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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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야기가 휘몰아치는 3권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니 주의하십시오. 사실 처음에는 아인의 정체가 너무나도 궁금했는데 절대 스포일러를 읽지 말고 보라는 리뷰를 보고 꾹 참고 읽었습니다. 설마설마 하면서도 아인의 캐릭터와 이안의 캐릭터가 너무나도 달라서 동일인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때의 반전의 쾌감이 있었다면 3권에서는 미셸의 성장을 통한 쾌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암염을 캐러가는 도중의 우여곡절과 산지기와의 사투는 정말 손에 땀을 쥘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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