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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독서] 감당할 수 있는 (02.29) | 직접 해보자! 2020-02-2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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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김지수 저
어떤책 | 2018년 11월


2. 독서시간과 읽은 페이지 : 10:00pm ~ 10:24pm, 54p~ 83p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인생에선 잃는 것과 얻는 것이 공평해요. 그리고 살다 보면 알게 돼. 인간은 더도 덜도 말고 딱 자기 생긴 모양만큼 살게 된다는 걸 말이지요. 자기가 가진 것 이상을 하려 들면 스트레스만 받지 더 잘되지도 않아. p.60


일할 때 능력과 체력의 한계에서 10퍼센트 정도 여유를 둬야 해요. p.60


저녁시간, 90세 현역 디자이너 노라노 여사와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교수님의 인터뷰글을 읽었다. 최재천 교수님은 예전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 그때의 유쾌한 시간이 떠올라 반가왔다. 그에 비해 노라노라는 디자이너는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아마도 내가 패션과는 동떨어진 사람이어서 더욱 그런 듯도 싶다.

90세의 연세에도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 7시간 노동을 한다는 그녀의 인터뷰 내용 중 일할때 10퍼센트의 여유를 둬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알고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가늠하는 것, 능력의 최대치를 요구하는 사회에서, 또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을 몰아붙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번쯤 생각해 볼 이야기인 듯 싶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예전에 읽었던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중 비슷한 문장이 떠올라 찾아보기도 했다.


나는 그 자리가 그 사람보다 크면 사람이 상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평소 ‘70%의 자리를 강조합니다. 어떤 사람의 능력이 100이라면 70 정도의 능력을 요구하는 자리에 앉아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30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30 정도의 여백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신영복 '강의' p,101)


4. 하고싶은 말

막상 하루종일 집에 있는 시간이 주어지니 편히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무언가'를 하려는 나를 발견한다. 그러고보면 이제껏 '잘 쉬는 법'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하거나 배운 적이 없는 것 같다. 가끔은 그저 '멍 때리기'도 필요한 듯 한데 말이다.


잘 쉬어야 일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전원을 켜면 항상 불이 들어와 있는 전구와 같은 존재가 아니다.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정해져 있고 그 에너지를 다 쓰고 나면 다시 채워줘야 한다

(처음 리더가 된 당신에게, p.115)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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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리뷰, 그리고 나에게 적용하기 | 안녕? 2020-02-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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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1. 오늘을 사는 잠언 : 아침묵상_006 / 0202

  *매일 아침을 잠언으로 시작하기(적용기한 : 오늘부터!)

  아침마다 '5분만 더'를 외치며 이불 속에서 꼼지락 거리다보니 주말이 아니면, 아침을 잠언으로 시작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 여전히 저녁시간에 읽거나 한주를 보내며 읽곤 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읽어보기로 한다.


2. 있으려나 서점 :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_007 / 0204


3.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 아직은 익숙해지지 않는_008 / 0209


4. 보통의 존재 : 보통이라는 특별함_009 / 0216


5.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 비우고, 고집하지 않으며_010 / 0222

  *하나. 회사업무를 하며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지 말기(적용기한 : 지속)

  담당자가 정해져 있지 않은 해야할 일은 가급적 내가 정리하려 하는데(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또 달리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부디 이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래본다.

  *두울. 나의 생각으로 상황을 틀에 가두려 고집하지 말기(적용기한 : 지속)

  가족,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회의를 하다가, 내 고집을 부리지 않으려 많이 들으려 노력중이다. 종종 중간에 끼어들어 내 생각을 얘기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일단은 다 들어주는 연습을.


6. [서평] 정리의 힘 : 책 정리 할 수 있을까_011 / 0223

*책장 정리하고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적용기한 : 상반기 중)

책장 정리를 위해 이참에 부족한 책장을 하나 더 사야지..마음 먹고 있다(결국 저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제대로 정리는 아닐지도 모르겠다^^;). 주말마다 방콕하느라 시간이 조금 늦어지고 있다.


7. 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요 : 다행이다_012 / 0227


[영화리뷰]

1. 해치지 않아 : 광고 속 북극곰이 우리나라에? / 0202

2. 남산의 부장들 : 오래지 않지만 낯선 / 0208

3. 벌룬 : 국경을 넘어 / 0209

4. 기생충 : 그들의 계획은 진정 '계획'이었을까 / 0216

5. 미안해요 리키 : Sorry, We Missed You / 0222


2월은 어떻게 지났는지, 특히나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지난 주말부터는 정말 어수선하게 시간이 흘렀다. 개인적으로 예정되어 있던 모임도 취소되고, 회사업무도 일정을 조정하며 대책회의를 여느라 정신없었다. 이제 3천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확진자의 증가를 보며 더욱 마음이 무겁다. 솔직히 조바심도 난다.

이럴때일수록 주위를 잘 살피고 서로 안부를 전하며 응원을 해야겠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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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 ) | 안녕? 2020-02-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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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 지인의 생일 알림이 떴다.

어, 오늘? 2월 29일이 생일이라니,

말 그대로 4년에 한번 찾아오는 생일인가? 아니면 음력?

(생일축하 인사와 함께 물어보니 다행히(?) 음력생일이라고 한다)

 

문득 4년에 한번 생일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오늘이 얼마나 특별한 날일까 싶었다.

 

생일축하해요 : )

 

*여전히 'ㄹ'을 쓰는 것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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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독서] 운의 이치 (02.29) | 직접 해보자! 2020-02-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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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김지수 저
어떤책 | 2018년 11월


2. 독서시간과 읽은 페이지 : 7:35am ~ 7:53am, 30p~ 45p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다툼으로 먹고사는 변호사인데도, 선생은 소송을 막는 변호사로 유명하십니다.

설사 승소해도 분쟁해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변호사 생활 50년의 결론입니다. p.33

 

한편으로 봉사와 헌신을 해도 운이 잘 트이지 않는 사람은 왜 그런가요?

교만 때문이에요. 은연중에 타인의 죄책감을 부추기면 고생해도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중략)..“제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는 겸손한 마음을 잊으면 봉사도 헛것입니다. p.34


오늘의 인터뷰이는 일본인 변호사 니시나카 쓰토무이다. 익숙한 이름들 사이에 낯선, 그것도 외국인이어서 조금 의아해했는데, 50년간 1만 명의 의뢰인의 삶을 분석해 '운의 이치'를 파악한 분이라고 한다(읽어보지는 못했으나 '운을 읽는 변호사'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단다). 

'운의 이치'라니 다소 모호한 내용이 아닐까 했는데, '운'은 결국 '인연'에서 온다는 인터뷰를 읽으니 그 말에 설득력이 느껴진다. 좋은 운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면 큰 소리로 인사하고, 연말에는 자필로 연하장을 쓰고, 100만큼 일하면 80을 받고 20을 타인에게 돌려주는', 그가 열거한 일들을 읽다가 결국 운이라는 건 내 삶의 자세라는 생각을 한다.


“‘남들 다 하니 괜찮아라고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도덕적 잣대를 갖고 살아야 불운을 피할 수 있어요. 따지고 보면 불운만 피해도 얼마나 감사한 인생인지요!” p.43


4. 하고싶은 말

2월의 스물아홉번째 날이다. 낯설기도 하고, 왠지 덤으로 얻은 듯한 기분마저 든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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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독서] 어른 (02.28) | 직접 해보자! 2020-02-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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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김지수 저
어떤책 | 2018년 11월


2. 독서시간과 읽은 페이지 : 10:00pm ~ 10:25pm, ~ 29p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난 내가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걸 너무 잘 알아. 그래도 노력은 해요. 애들처럼 똑같이 욕심 안 내고, 밥값은 내가 내고. (웃음) p.25


감사하게도 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봤어요. 그러니 노력했지. 알고 보면 사람들도 내가 안 예쁘니까 멋지다고 하는 거잖아. p.28


평균 나이 72세, 16인의 인터뷰를 읽기 시작했다. 첫번째 인터뷰이는 배우 윤여정님.

자신이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를 조금은 냉정히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 타인으로부터 어른대접 받기를 당연히 여기고, 자기애에 쌓인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그녀는 '어른'의 조건을 갖춘 것은 아닐까.

'윤식당'을 찍으며 왜 그리 열심히 했냐 묻자 그녀는 답한다. 


"하는 거 하니까 열심히 해야지(p.16)"


4. 하고싶은 말

퇴근길 사무실을 나서며, 3월에 보자 인사를 건넸다. 우리 사회가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어수선해진다 해도 시간은 꼬박꼬박 흐르고, 자연은 봄을 향해 성큼 걸어가고 있다는 걸 실감한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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