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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마지막날 | 안녕? 2021-08-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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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1.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_053 / 0801

   * 우리도 이렇게 살아요 : http://blog.yes24.com/document/14826101

 

2. 토와의 정원_054 / 0807

   * 나만의 별자리를 늘려가는 삶http://blog.yes24.com/document/14859520

 

3. 직장에 연연하지 않기_055 / 0808

   * 하나. 꿈 실천 노트(챕터의 말미마다 마련되어 있다) 작성해 보기(적용기한 : 지속)

   * 두울. 인터넷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는 시간 줄이기(적용기한 : 지속)

   * 직장이 아닌 '직업' : http://blog.yes24.com/document/14867997

 

참 더운 여름이었다. 더위에 지치고, 일에 지치고 그러다보니 자꾸만 칭얼거림이 삐져나와 혼자서 다독여야지..하는 마음으로 잠시 멈추어 있었다. 많은 것들에서 한발짝 떨어진 거리두기. 그렇게 하루, 이틀..그런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이마저도 나를 봐달라는 칭얼거림이 아니었을까..싶다. 

아..봄도 가을도 아닌 여름을 타다니..스스로의 유치함에 그저 멋적을 뿐이다.

 

[읽은 책] 

1.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2. 끝까지 쓰는 용기

3.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4. 어느 맑은 날 약속이 취소되는 기쁨에 대하여

5. 그녀는 다 계획이 있디

6. 영혼의 집 1

7. 영혼의 집 2

8. 오만과 편견

 

그래도 책은 열심히 읽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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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착] 이 여름, 뜨거운 이야기 속으로 (feat. 영혼의 집) | 안녕? 2021-08-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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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 북클럽 8월 도서인 '영혼의 집'이 드.디.어 도착했다.

예약도서였던 탓에 일주일을 꼬박 기다려 만난 두 권의 책!

과연 8월 중 다 읽고 마지막날 뿌듯한 마음으로 라방에 참여할 수 있을지?!

(김영하 작가님이 8월 라방에서 스포를 하시겠다 하셔서ㅎㅎ)

표지 속 엄.근.진한 언니(아마도 주인공?)의 이야기를 만나봐야겠다.

(아, 그건 그렇고 당분간 도서 구매 자제령을 내려야 할 듯^^;)

 

 

영혼의 집 1

이사벨 아옌데 저/권미선 역
민음사 | 2003년 07월

 

영혼의 집 2

이사벨 아옌데 저/권미선 역
민음사 | 200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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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직장이 아닌 '직업'_055 (직장에 연연하지 않기) | 이야기를 나누다 2021-08-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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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직장에 연연하지 않기

캐시 헬러 저/박성웅 역
시크릿하우스 | 2021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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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와 닮은 것에 끌리기도 하지만 때로는 나와 정반대의 모습에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내게 부족한 부분을 대신 실행해주는 것에 대한 대리만족이랄까그런 의미에서 제목부터 부러움과 시원함을 동시에 전해주는 이 책에 끌린 것은 직장에 연연하는 1인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1. 직장에 연연하지 마세요

   2. 여정과 과정

   3. 당신을 위한 길이 있음을 믿으세요

   4. 엉망진창이라도 괜찮습니다

   5. 창의성의 족쇄를 푸세요

   6. 런웨이, 자신만의 길을 만드세요

   7. 당신의 든든한 지원군을 만드세요

   8. 영향력을 확장시키세요

   9. 재충전하는 법을 배우세요

   10.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세요

   11. 풍요로움과 함께하세요

   12. 더 높이 비상하세요

 

   직장에 연연하지 않기 (원제 : Don’t keep your day job)

 

   이 책의 제목은 언뜻 매우 쿨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저 단순히 당신이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둬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의 사업을 일으키는 것 이상으로 많은 의미를 내포합니다. 18

 

좋아하는 일을 사업으로 성공시키는 법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에는 자신이 흥미를 느낀 분야를 어떻게 사업으로 실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서비스의 타겟은 누구이며, 소셜디미어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객이 좋아하는 것을 만드는 법 등)가 적혀있다. 게다가 저자의 사례를 더불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 담겨있어 흥미롭기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 눈길을 끌었던 이야기들은 내게 직업직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보다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내용이었다.

 

   어릴 때부터 우리에게는 따라야 하는 예정표가 존재했습니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좋은 학점이나 탁월한 능력과 같이 사회가 요구하는 규정을 잘 따르면 칭찬과 보상을 받죠..(중략)..지금과 같은 사회 시스템 속에서 우리는 개인의 능력과 열정에 대한 고려 없이 단지 성공적인 직장을 가진 중년이 될 뿐입니다. p.19

 

# 내가 즐겁고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

원 없이 책을 읽으며 돈을 벌 수 있으면 좋겠어

대학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을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누군가 내게 어떤 일을 하고 싶냐 물어 농담처럼 하지만 솔직한 심정을 답했었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막연히 내가 좋아하는 것은 그저 취미일 뿐이고 직장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들어 생각해보면 당시 졸업을 앞둔 나는 직업이 아닌 직장을 먼저 떠올렸던 것 같다. 그래서 책을 읽고 싶다 말하면서도 그것을 직업으로 연결시킬 생각은 하지 못했다. 물론 나의 전공과도 동떨어졌다 생각한 탓도 있겠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전공을 살리면서도 책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당신이 정말 해보고 싶은 분야를 하나 정한 뒤 각각의 주제에 대해 크리에이터, 선생님, 큐레이터, 조사관이 되는 것이 어떤 모습일지 한번 만들어보세요. p.138

 

이후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여러 글들을 읽으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벌만큼 스스로가 창의적이거나 특출나지 않다고 생각하곤 했다(여전히 내 속에서 잘 변하지 않는 생각이기도 하지만).

 

   혹여 당신은 어떤 분야에 있어서도 자신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느껴본 적이 전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장담컨대 당신이 잘할 수 있고 당신이 이 세상에 기여한 것을 다른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분야가 반드시 있습니다. 씨앗은 그곳에서 자랍니다. p.21

 

정말 그럴까? 그런 분야가 있을까? 솔직히 저자의 말을 있는 그대로 다 믿기에는 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다. 아니, 그런 분야가 있다면 지금쯤이면 어디에선가 그 씨앗이 싹을 틔우기라고 했어야 하지 않나? 여전히 의심스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럼에도 이어지는 글에 자꾸만 눈길이 가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시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쩌면 이대로 나의 일상이 굳어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비욘세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빌 게이츠가 될 필요도 없죠. 나를 즐겁게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성공이란 통장 잔고나 명성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을 산다고 느끼는 것이 성공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을 그만두면 이 세상은 분명 더 좋아질 것입니다. p.22

 

   5년이나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내가 이것을 완벽하게 유지한다면 내 삶은 어떻게 될까? 내가 이미 충분하다면?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내 삶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바로 시작하면 어떨까?’ p.74

 

# 내가 결정하고 책임져야 한다

   자신이 열정을 쏟는 분야를 직업으로 삼기 위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할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 그 시기가 왔음을 알려주는 미래의 어떤 순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토미의 삶은 그때를 결정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임을 보여줍니다. 그 누구도 당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지금이 시작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pp.53-54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과 결정을 해야하는 일상에서 종종 누군가 나 대신 결정해 주었으면 싶을때가 있다. 그것은 귀찮음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책임 회피이기도 하다. 잘 못 되더라도 내가 결정한게 아니라는 지극히 비겁한 변명 말이다.

 

   그 누구도 당신만큼 당신의 꿈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시작해도 된다는 허락을 찾고 있다면 그것은 오직 당신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세라 나이트는 말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찾는 과정은 항상 옳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행복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지구상의 그 누구도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p.63

 

나의 삶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것은, 그리고 그 과정에 노력을 기울이고 결과를 마주해야 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가족이 아무리 나를 사랑하고, 친구가 진심어린 응원을 건넨다 해도 직접 움직이고 성공과 실패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대신해줄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조금 더 내 일상에 적극적이고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이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기 시작하면 당신 때문에 세상은 변합니다. 18

 

#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내가 보기에 모든 사람의 발목을 잡고 있는 주된 요인은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완벽하게 하지 못할 바에는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잘하기 위해서는 평범함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무언가를 시도하고 익숙하지 않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p.99

 

일을 시작하기전, 일단 계획을 세우고 시뮬레이션을 먼저 해보는 내게 누군가는 '완벽주의자'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소심하고 겁이 많은 사람일 뿐이다. 이런 성격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릴적 칭찬이 인색한 부모님께 항상 잘하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기에 더욱 강화(?)된 것은 아닐까 스스로 짐작해 볼 뿐이다.

 

종종 모든 것을 잘하기 위해서는 '평범함'부터 시작해야한다는, 그 당연함을 잊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되려 한다. 어설프고, 엉성한 모습을 보일바에는 아예 가만히 있자, 나의 성격 중 한 부분이다. 그런데 또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은 많으니, 그 두 감정이 충돌할 때마다 괴로워하는 것은 오로지 내 몫이다.

 

   “거절은 방향 수정을 의미합니다. 거절을 당하면 우리는 보통 자기가 뭔가를 잘못했고 스스로 아직 준비가 완벾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중략)..거절을 방향 수정이나 다른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당신에게 의미 있는 일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pp.100-101

 

처음에는 어설플 수 밖에 없고, 수많은 지적과 거절을 받기도 한다. 그 거절이 ''라는 사람에게 향한 것이 아닌 방향을 조정해주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우리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것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미리 알고 싶어 합니다. 일이 완벽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그렇지 않을 것 같은 경우에는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으려 하죠..(중략)..고통을 감내하면서 두렵지만 계속 앞으로 나갈 용기가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p.98

 

   우리는 지속적으로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멀리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성공의 횟수와 관계없이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행동입니다. p.103

 

이외에도 인내심에 대해 언급한 대목도 좋았는데,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며 자꾸만 조바심이 이는 내게 필요한 글이었다.

 

   나는 운동선수들을 좋아하고 그들의 노력, 헌신,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중략)..내가 생각하기에 그들의 성공에 대해 우리가 간과하는 중요한 요소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내심입니다. 인내는 많이 과소평가되어 있습니다. 나는 목표라는 산에 오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도전에 집착합니다. 성취감을 맛보길 갈망합니다. 하지만 힘든 노력이 성과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수행하지 않는다면 그 모든 불같은 감정들은 아무것도 만들어낼 수 없을 것입니다. p.356

 

더위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솔직히 이것저것 다 시큰둥하고, 무언가를 해보자는 마음이 일지 않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그렇다하들 저자의 말처럼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책의 말미 저자가 적어둔 응원은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하고 널부러져 있는 나를 억지로라도 일으켜 세워보고싶게 한다. 나 역시 내가 성취할 그 무언가를 꼭 보고 싶어졌다.

 

   우리가 꿈을 위해 노력하든 노력하지 않든 시간은 흘러갈 것입니다. p.356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다시 한 번 해보자정신입니다. 모든 실패와 도전은 과정의 일부이며 다음 단계를 위한 연료임을 기억하세요. 당신은 인생이라는 마라톤에 전념하고 있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내면에 표현하고 싶은 정말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앞으로 성취할 멋진 일을 나는 꼭 보고 싶습니다! p.357

 


 

*나에게 적용하기

하나. 꿈 실천 노트(챕터의 말미마다 마련되어 있다) 작성해 보기(적용기한 : 지속)

 

   - 꿈 실천 노트_ 15분 정도 꿈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 꿈 실천 노트_ 자신에 관한 목록을 작성하세요

   - 꿈 실천 노트_ 즐거움을 주는 일에 주목하세요

   - 꿈 실천 노트_ 당신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찾아보세요

   - 꿈 실천 노트_ 자신에게 권한을 부여하세요

   - 꿈 실천 노트_ 실천 로드맵을 만드세요

   - 꿈 실천 노트_ 당신의 부족을 만들고 키우세요

   - 꿈 실천 노트_ 목표 구매자를 찾으세요

   - 꿈 실천 노트_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 꿈 실천 노트_ 돈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세요

 

두울. 인터넷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는 시간 줄이기(적용기한 : 지속)

 

   우리는 소셜미디어나 넷플릭스를 통해 다른 사람이 만든 창작물을 보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동일하게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삽니다. p.123

 

*기억에 남는 문장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살아갑니다. 나는 당신이 당신의 꿈을 이루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신 자신을 위한 일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p.20

 

당신 주위를 맴돌고 있는 오래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세요. 당신을 일깨우고, 당신을 기쁘게 하고, 당신이 배우고 싶은 것을 탐험해 보세요. 이번 생에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더 많이 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변경해보세요. pp.43-44

 

우리는 종종 우리가 보는 것 때문에 장님이 됩니다. 눈을 뜨고 있을 때 나의 인식, 한계, 고독을 봅니다. 하지만 우리가 눈을 감고 그것을 바라볼 때 그 장벽 너머를 볼 수 있습니다. p.68

 

당신이 스스로에게 나는 아직 부족하고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자격이 없다고 계속 말하는 것을 그만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가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그만두고 마음을 내려놓으면 마음속의 안개들이 걷히기 시작합니다. 진정한 자신과 친구가 되고, 자신의 호기심과 기쁨을 따라가는 법을 배우면서 우리는 자신의 삶과 더 잘 어울리게 됩니다. p.66

 

인생은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재미있게 즐기세요. 나는 인생을 어렸을 때 즐겨 했던 보물찾기에 비유합니다. 당신은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보물이 숨겨진 장소를 계속해서 돌아다닙니다. 찾고 있는 것이 때론 가깝게 있고 때론 멀리 있지만 어쨌든 계속 찾으며 돌아다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바로 행동에 나서는 것입니다. p.72

 

우리의 삶에서 한 번 이상 원점에서 다시 출발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입니다. 우리는 단 한 번의 삶 속에서 나비가 되기 위해 여러번 애벌레가 됩니다. 새로운 과정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기꺼이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할 용의가 있어야 합니다. p.84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먼저 한 발을 내딛는 것인데 그게 참 두렵습니다..(중략)..내가 발견한 불안과 공포를 없애는 단 하나의 방법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p.104

리사 롭(싱어송라이터)

 

취미와 사업의 차이점은 공감에 대한 대화입니다. 취미란 다른 사람의 필요나 감정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지하실에 앉아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릴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사업은 당신이 만든 것을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고 기꺼이 당신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을 말합니다..(중략)..사업은 공감에서 탄생합니다. p.147

 

너무 늦었다는 말은 필요 없습니다..(중략)..나이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삶을 더 오래 살면 살수록 더 많은 경험이 쌓이고,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더 현명해집니다. 우아하게 받아들여질 때 나이는 선물입니다. p.156

 

역사상 일어났던 모든 좋은 일은 누군가가 상처받는 것을 감내했기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약해지고 진실해지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이미 용감합니다. 당신은 이미 낳은 일을 겪었습니다. 고통, 실의, 실망의 순간을 이겨냈습니다. 그거 아세요? 당신은 여전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당신은 여전히 문제가 없고, 당신은 여전히 충분합니다. p.194

 

당신 안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지만 그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매일매일 그것을 활용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p.271

 

날마다 한 사람을 도와주려고 노력하세요. 오직 한 사람입니다. 가족이든 친구든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이든 매일 한 사람의 인생에 관여하려고 노력하세요. 좋은 일을 하세요. 사랑, 친절, 기쁨을 한 사람에게 가져다주세요.” p.320

 

거짓말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변화는 두려움입니다. 변화는 심적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것을 직시하고 자신에게 해온 거짓말을 깨닫는 용기가 필요한 힘든 여정입니다. p.354

 

모든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신의 가치를 훼손할 필요는 없습니다. p.329

 

힘들 것이라는 생각, 지금 바로 안 해도 된다는 생각에 항상 도전해야 합니다.” p.35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크릿 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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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독서습관] 서평 쓰기 (끝까지 쓰는 용기, 0808) | 일상독서 2021-08-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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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혼자 읽은 책 : 끝까지 쓰는 용기

 

2. 책에서 만난 이야기

   서평은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느끼는 신인들에게 가장 좋은 글쓰기 방법이에요. 대상에 대한 애정, 분석 능력, 텍스트를 장악하면서도 읽기를 즐기는 힘을 키울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글쓰기의 대상과 대화하는 법, 문장력 훈련 등 모든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지요. p.156

 

정여울 작가는 자신이 원고료를 받고 글을 쓰는 사람이 된 것이(작가는 이를 '데뷔'라고 표현했다) '서평'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를때 가장 좋은 글쓰기 방법이라고도 설명하는데, 아무래도 블로그에 남긴 대부분의 글들이 책을 읽고 남긴 것이다보니 관심이 가는 주제였다. 

 

정여울 작가의 서평쓰기 방법을 잠시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다.

 

   책이 아무리 어려워도 한 문장도 빠짐없이 자세히 읽는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필사한다(컴퓨터 입력 가능).

   필사노트에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좋은점을 쓴다. pp.156-157 요약

 

   그렇게 A4 20장짜리 브레인스토밍 노트를 만든 후, 그걸 종이 위에 인쇄했어요. 그것이 제가 만든 새로운 책이 되는 거예요. A4 20장짜리 브레인스토밍 노트를 가지고 씨름하기 시작했어요. 다시 분석하고 느끼고 사랑하는 거죠. 그 메모에 대한 또 하나의 느낌 노트에 하나하나 적어서 요약하니까, A4 3장이 나오더라고요. 인용문은 다 뺏어요. 제 생각만을 적은 노트를 A4 3장으로 축약했어요. 그다음 그것을 다시 3분의 1로 줄이면서, 더욱 독자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표현들을 궁리했지요..(중략)..수없이 반복해서 읽고, 고치고, 소리 내어 낭독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비판도 받고 칭찬도 받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고, 그런 다음 두 번, 세 번 교정을 보고 완성될 때까지 열 번 이상 글을 고쳤지요. p.158

 

서평을 쓰기 위해 세 번 정도 책을 읽고, 글이 완성될 때까지 열번이상 고친다는 글을 읽으며,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나 역시  책을 읽으며 마음에 남는 문장들을 적고, 나에게 적용할 부분들을 찾아보곤 하지만 이렇게 공을 들이지는 못한다. 어찌보면 작가의 작업과정과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멋적기도 하지만 내 글에도 좀더 신경을 쓰고 싶어진다. 그리고 작가의 말처럼 서평 형식도 좀더 다양하게 도전해 봐야 겠다.

 

   서평 한 편을 쓰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봐야 해요. 서평이라고 해서 꼭 평서문으로 쓸 필요는 없지요. 일기 형식으로 써도 되고, 작가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서평을 써도 괜찮아요. 소설일 경우, 등장인물과 나누는 대화나 인터뷰 형식으로 서평을 쓸 수도 있고요. p.159

 

 

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 저/이내 그림
김영사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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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수업] 햇님 바라기 | 수채화 수업 2021-08-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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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오래전 여름여행으로 떠났던 태백 어느 산자락에서

햇님처럼 둥글고 노랗게 피어있던 해바라기를 만났다.

 

노란색은 아무래도 마음먹은 만큼 색 표현이 쉽지 않은데

평소와 달리 나뭇잎을 색칠해보려다가

꽃보다 나뭇잎이 더 눈에 띄는 해바라기가 되어버렸다.

 


Joy.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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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