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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카렐을 위하여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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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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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이야기도 재밌었는데 외전에서는 카렐의 동생 카윤의 이야기가 중심으로 펄쳐져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렐을 대신해 카윤이 새로운 후계자가 되고 이후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외전입니다. 또 본편에서는 알지 못했던 카렐이 왜 죽어야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비로소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외전도 본편만큼이나 분량이 길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고 본편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는 외전이였습니다. 본편에서 외전까지 다 재밌게 읽어서 작가님의 소설들이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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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카렐을 위하여 2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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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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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1권과 마찬가지로 재밌게 읽어서 좋았습니다. 몰입도가 최고인 소설 입니다! 우선 해피엔딩이 아닐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다행히 카렐에겐 2번째 생 일 인생 2회차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엔딩이여서 다행이였습니다. 고생했을 카렐을 부둥부둥해주는 내용들이 좋았습니다. 또, 1권에서 언급했던 떡밥들과 스토리들이 모두 의문을 풀어내주는 권이여서 마무리가 좋았습니다. 2권을 재밌게 읽어서 다음 외전도 또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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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카렐을 위하여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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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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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한걸 좋아해서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 구입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제 취향에 아주 만족스러운 소설이여서 더 몰입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의 강요로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 주인공이 너무 맘이 아프고 찌통도 느껴졌습니다. 그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본인의 몸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몸에서 다시 눈을 뜨게 된 주인공은 주변인물들이 후회를 하는 직접적인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이런 점이 이 소설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서술방식인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1권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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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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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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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는 작가님의 소설이라서 ‘문명’ 이라는 소설이 출간된다고 했을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기대만큼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인류는 전염병과 테러, 전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상태라는게 현재의 인류와 유사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류의 뒤를 이을 새로운 신인류는 누구일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해본 적이 있었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 ‘문명’ 에서는 고양이들이 문명을 이어 나가는게 신기하고 귀엽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고양이들의 활약이 흥미롭고 재밌어서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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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연인 5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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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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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대물을 읽게 되었는데 로맨스 정치 사건물을 다 잡은 소설이여서 인생작이라고 느껴질 만큼의 재미를 느껴서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조마조마 했었는디 꽉 닫힌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4명이서 청나라를 가게 되는 과정이 좋았고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다 좋았습니다.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해 온 소설인데, 남주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실존인물이라면 아무래도 고증을 철저하게 할 수 밖에 없는데 실존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남주에 대한 성격 및 행동들을 자유로울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완결까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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