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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모어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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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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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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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모어 썸머>>
some more summer
아영 and 이안
파혼 당한 여자와 퉁명스런 남자
다친 마음을 안고 고향으로 간 아영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남자 이안.
여름처럼 뜨겁게 뜨겁게 시간을 보내게 된 두사람!
이안의 마음도
아영의 마음도 다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어디즘이 벽영일까.
저 멀리 바닷가 벽영에 가면 정말 아영과 이안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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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라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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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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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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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라는 세계>>
김영하작가님 이번달 북클럽책이다.
한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북클럽 참여를 위해 구매, 읽기 시작했다^^
어린이들과 글쓰기 수업을 진행 중인 작가가 만난~
많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어찌나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사랑스러운지.....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마구마구 샘솟았다~
나는 어떤 어린이였는가에 대한 생각과,
어떤 어른인가에 대한 생각 까지...
나와 함께 자라고 있는 우리집 어린이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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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피아ㅏ노 연주&반주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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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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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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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피아노 연주 & 반주곡집>>
누가 들어도 반할 만한 음악, 잔나비 음악!
잔나비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해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했다.
easy version 도 있어서 좋다.
그런데 그렇게 이지 하지는 않다^^;
* Easy Version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
*Original Version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She
- 달
- 처음 만날때처럼
- 꿈과 책과 힘과 벽
* Sing version
-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
- 우리 애는요
- 로켓트
- See your eyes
- 나의 기쁨 나의 노래
-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으로 구성되어 있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잔나비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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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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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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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새벽>>
장선재
유이정
고등학교 때 첫사랑.
그때의 첫사랑이 이 사람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흐려진 첫사랑.
실패한 짝사랑.
처음엔 한영이가 남주인가? 아닌가? 했다.
이정이의 마음을 지켜본 선재.
잔잔하게 마음이 진행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솔직히 조금 잔잔 지루했다.
잔잔물 좋아하는데, 뭔가 애매한 느낌이랄까?
친구->연인 되는 이야기~
어딘가 있을 것 같은 그런그런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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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우리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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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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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우리의 결혼>>
도윤, 유선
사람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알아본다.
도윤은 유선을 보고 자기와 닮은 사람임을 알았고,
유선 역시 도윤을 한 눈에 알아 보았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일년을 만나고,
그리고 결혼을 한다.
사랑 같은 소모적인 감정에 휘둘릴 마음이 남아있지 않은
도윤과 유선에게
서로는 최선의 선택지였다.
유선이 먼저 자신의 마음을 알아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고장 난 마음을 안고 이별을 택하고,
늦었지만 감정을 인정한 도윤의 고백에
서로는 딱 그만큼의 발걸음 이겠지만 서로를 향해 걸어 간다.
뜨거움은 없겠지만,
둘에게는 평온한 흔들림 정도를 유지하는 관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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