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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파편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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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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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샤샤슈슈 작가님의 달의 파편 2편 리뷰입니다. 수가 다치고 이름을 바꿔서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공은 그걸 모르고 죽은 줄 알았다가 다시 만나는 것이 아주 재밌었습니다. 고구마가 가득하지만 이 맛에 고구마를 먹는 거라 생각합니다. 클리셰적이지만 클리셰를 읽는 재미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공의 감정이 너무 널뛰었던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후회로 가는 빠른 길이라 생각하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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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풀이었다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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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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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완동십오 작가님의 향기로운 풀이었다 2편 리뷰입니다. 2편에서 공이 수를 구하면서 자동차로 도망치는데 과속운전에다가 횡단보도 건너던 노인을 칠 뻔 했다는 부분에서 갑작스럽게 현실이 생각나서 공이 잠시 마음에서 멀어졌습니다. 제가 그 상황에 있는 것 마냥 노인이 다쳤으면 어쩔 뻔 했는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공이 약간 매력이 반감되어서 읽는데 조금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키워드가 좋아서 계속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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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풀이었다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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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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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완동십오 작가님의 향기로운 풀이었다 1편 리뷰입니다. 피폐물이라 해서 일단 아묻따 구매했는데 저와고는 약간 안 맞았습니다. 피폐물이긴 한데 저한테는 묘하게 인소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몰입감이 있다기 보다는 약간 강 건너 불구경하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제가 너무 흘려읽었는지 흐름을 파악하지 못해서인지 공이 너무 급하게 수에게 빠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몰입이 안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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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도 못하면서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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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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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화차 작가님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1편 리뷰입니다. 먼저 다른 작품으로 작가님을 처음 접했는데 내용도 그렇고 문체도 너무나 잘 맞아서 이 작가님의 작품을 다 수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도 미리보기도 안하고 바로 구입했는데 역시나 잘 맞아서 재밌었습니다. 키워드가 다 제 취향이었습니다. 자낮수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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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파편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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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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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샤샤슈슈 작가님의 달의 파편 외전 리뷰입니다. 본편이 피폐도가 심해서 외전은 이와 반대로 달달했습니다. 둘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까 이런 맛에 피폐물 본다 싶었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거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내용을 좋아해서 이번 작품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이 후회를 잘 하고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작가님이 좀 더 외전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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