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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설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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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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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나니에 작가님의 연기설 2편 리뷰입니다. 나니에 작가님을 이 작품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동안 왜 몰랐었나하는 안타까움이 들 정도로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이런 세계관 설정은 처음 봐서 신선하고 더 재밌었습니다. 한 번 읽기 시작하니까 손을 놓을 수 없어서 제 현생을 놓칠 뻔 했습니다. 날 잡고 쭉 읽고 싶은 소설입니다. 표현하기 어려운 설정인 것 같은데도 머릿속에 잘 상상이 되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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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블루스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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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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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즌 작가님의 슈가 블루스 외전 리뷰입니다. 작가님이 외전을 내주지 않았다면 정말 섭섭할 뻔 했는데 외전도 같이 내주시다니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외전이 없었다면 수가 치료를 받고 난 후로 끝나서 아쉬움만 가득할 뻔 했는데 작가님이 외전을 내주셔서 완벽한 결말이 되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난 후에 둘이서 알콩달콩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니 드디어 책 이름값을 한다 싶었습니다. 아픈 수와 그걸 보고 안달복달하는 공의 모습이 저에게는 정말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프지만 할 건 다하는 애들.. ㅎㅎ 대단하구나..하면서 즐겁게 흐뭇하게 보고 있는데 어느새 페이지가 다 끝나버렸더라구요. 저는 이걸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작가님도 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에겐 아직 더 머릿속에 있을 거라서 나중에 또 외전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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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블루스 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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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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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보이시즌 작가님의 슈가 블루스 4편 리뷰입니다. 어느새 읽다보니까 완결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첫 편을 편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집중해서 읽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다음편..! 다음편..!을 외치면서 연속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소설의 결말까지 보게 되어서 다 읽었다는 뿌듯함이 있다가도 이제 내용을 알아버렸으니 처음 읽었을 때의 기분과 감정을 더 이상 느낄 수 없게 되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이제 슈가 블루스를 안 읽은 눈과 뇌를 부러워하며 사고 싶다고 구걸할 수만 있게 되었습니다. 완결편인만큼 이번 편에는 병약수 부분이 가득해서 병약수 처돌이로서 정말 좋았습니다. 수가 아픈걸 공에게 말을 안해줘서 남을 통해서 알게 된게 너무 짜릿하고 좋았습니다. 그동안 수가 아픈 걸 티를 잘 안내줘서 도대체 언제쯤 알게 되려나 두근두근하면서 읽게 되었는데 이번에 알게 되어서 제마음이 다 시원했습니다. 아픈 수 옆에서 후회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공이 맘고생을 잘 하고 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결말도 맘 아플 걱정 없이 깔끔한 마무리였습니다. 외전이 더 있어서 후일담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2부격인 외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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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블루스 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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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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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보이시즌 작가님의 슈가 블루스 3편 리뷰입니다. 병약수 키워드는 제 최애 키워드인지라 이 키워드만 있다면 작은 부분이라도 읽고 싶어서 거의 대부분 구매하는 편입니다. 이 작품도 제가 익숙지 않았던 키워드가 많아서 구매를 고민했는데 병약수 키워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고민을 집어던졌습니다. 3편에 들어와서 수가 점차 병약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시작해서 병약수 처돌이로서 집중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수가 병약하긴 했지만 워낙 얘가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해서 티를 잘 안냈는데 (그런 부분도 좋아하긴 합니다. 아픈데 티 안내는 거 짱좋아!!) 이제는 조금씩 보여주고 있어서 저로선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역시 수는 좀 아파서 나중에 공 마음도 찢어지게 만들고 하는거져..ㅎㅎ 그런데 사소한 것이지만 약간 신경쓰이는 게 있었는데 그것은 수의 질환이 심장병이라는 겁니다. 심장병하면 예전 드라마에서 자주 나왔던 설정같아서 순간 옛날 소설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읽다보면 둘 상황에 몰입하게 되어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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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블루스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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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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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보이시즌 작가님의 슈가 블루스 2편 리뷰입니다. 1편을 읽다가 보니 어느새 다 순삭해버려서 바로 2편을 연달아 보게 되었습니다. 둘이 사이가 안좋다고 해야 되는건지 좋다고 해야 되는 건지 이 책은 볼 때마다 씬이 가득 있어서 아주 제가 다 진이 빠질 지경이었습니다. 공이 아주 건강합니다. 그런데 수 키워드가 병약수인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수가 성격이 있는 고양이 같은 사람이라서 병약수여도 걱정이 덜 되게끔 합니다. 수가 성격이 순순한 사람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연예계물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주로 아이돌이나 배우가 수고 재벌이 공이 되는 걸 주로 봐왔어서 역전한 관계성이 어색하면서도 신기하고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예계물이다보니 액자식 구성처럼 드라마나 영화 속의 이야기가 따로 있어서 그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이 배우로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제가 기대하는 키워드 부분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조바심을 내면서 보게 되긴 했습니다. 얼른 다음편을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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