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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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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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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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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이 영화가 시작할 때 여주인공이 쿠키를 만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러면서 후에 어떤 남자의 실루엣을 비추면서 영화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영화가 끝이날 때 다시 영화가 시작되던 첫장면으로 돌아가 영화가끝이난다. 처음과 끝이 연결되어 끝이나는 형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마음에 드는 괜찮은 마무리였다. 또 장면들이 바뀌어 다음장면이 ；나와야 할 때 장면이 바뀌지 않고 ；다음 장면에 나올법한 대사들만 나오고 그상황이 끝나는 점이 꽤 나와 재밌었다. 여주인공이 한남자와 ；놀이기구를 타는 장면이 나오는데 ；두 남녀가 놀이기구를 타며 묘한 분위기가 연출 되며 두 남녀의 감정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또 마지막엔 알 수 없는 얼굴로 혼자 조용히 전에 탔던 놀이기구를 타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마지막에 왜 여주인공이그런 얼굴로 혼자 그 놀이기구를 타는지 이해가 될듯 안될듯 하다. 쨋든 인생극장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중간중간 앞서말한 장면 표현들과 생각해야하는 장면들이 나와 꽤 볼만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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