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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넬로페와 열다섯의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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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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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외전 증보 삽화본이라고 해서 어떤 그림일지 궁금함을 못 이기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책 표지로 해도 될 정도의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차라리 그들이 사랑하는 방식의 표지가 더 자극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씬 위주의 책이라서 특별한 내용은 없는데, 황녀와 15명의 평민 출신 기사들의 사랑 이야기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씬은 그들이 사랑하는 방식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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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칼잽이와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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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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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언젠가 지인이 재미있다는 말을 했던 것 같아서 구입한 책인데, 전체적으로 나와는 잘 맞지 않았던 작품이었다. 지금까지 본 남주 중에서 가장 더럽게 하고 나와서 그런 것도 있을 테고, 주인공들이 하는 행동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게다가 오타도 상당히 많아서 약간의 실망감이 든 이후부터는 사선 읽기로 읽었던 것 같다. 이 작가님의 작품 중에서는 애인이 그나마 나와 잘 맞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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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랑하는 방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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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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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2권에서는 쌍둥이 동생 중 하나가 인격이 변해버려 여주와 사이가 벌어지고, 남은 동생과 오빠는 여전히 여주와의 관계(?)가 좋게 유지됩니다. 그러던 중 여주가 소설에 빙의한 것이 아니고 그녀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전생이고 과거로 회귀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흐름이 또 한 번 바뀌네요. 결과적으로 악인들을 물리치고 여주와 3명의 남주들은 사이좋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결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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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랑하는 방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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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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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모르는 작가님인데 판매율이 높아서 궁금함에 구입했어요. 표지에서도 내용이 암시되기는 하는데, 남주인공이 3명이라서 당황스러웠어요. 씬 위주의 책이라서 그런 부분들을 넘겨서 보면 소설에 빙의한 여주가 묘한(?) 장면을 남동생들에게 들키고 벌어지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본 책 중에서는 가장 씬이 많고 강렬했던 것 같아요. 감정선 위주의 책을 선호하는 사람들보다는 씬 위주의 책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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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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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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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오랫만에 읽은 반해 작가님의 책인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남주는 패션 매거진의 편집장이고 여주는 수의 장인인데, 수의에 관한 인터뷰를 계기로 만나고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여주의 조부가 아주 악조로 나오는데, 꼭 그렇게까지 해야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여주에게 나쁜 사람이었어요. 뒤늦게라도 남주를 만나서 여주가 행복해졌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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