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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리뷰) 설국 이야기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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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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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본인마음을 인정하자마자 어떻게 할 지 궁금했는데 돌아오자마자 첫 번째로 한 일이 설왕을 찾아간게 넘 멋있었어요. 자각하면 노빠꾸 직진한는 건지 눈썰미도 좋은데다가 능력도 있으니까 백설에게 뒤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해한 백설이 찾아오긴 했지만 이엘이 설왕을 찾아온 이유를 말해주니까 좋아하는 것도 좋았어요. 백설에 관한이야기는 3권에 나와서 앞권에 있었던 상황들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계략공? 모먼트가 잘보여서 좋았습니다.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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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 설국 이야기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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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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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분명 감정보단 몸쪽이 먼저라고 생각했는데 이엘이 생각보다 얼빠기질이 강했던 건지 본인 마음 자각도 하기전에 질투부터 하고 있어서 재밌었어요. 상황은 좀 더 봐야 알겠지만 이엘이 분통해 하는게 귀여웠습니다. 그러다 못참고 외형을 숨기고 본인이 먼저 찾아가는데 보름달 때문이다라고 보름달만 탓하다가 결국 본인 마음을 인정하는게 좋았어요. 그것도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긴한데 이엘 입장에서 보면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긴 했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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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 설국 이야기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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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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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잦은 전쟁을 결혼동맹으로 묶는 건 흔한 일인데 이엘이 설국으로 가면서 시작되는데 거의 맨몸으로 타국을 가는거지만 마법 능력이 워낙 좋은편이라 큰 걱정은 안했어요. 문제의 백설의 어머니 발언이 나오기전까지는요. 그 단어를 보자마자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기분. 흥미진진했습니다. 감정교류보다 ㅁ정이 먼저인 느낌이라서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해지구요. 보름달 관련해서는 오메가버스인가? 싶었는데 보다보니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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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리뷰) 담청빛 새벽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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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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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우리 호원이때문에 초반에 너무 철렁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였어요. 진짜 생각할 수록 관계성 너무 아까운데 주자헌이 있어서 어쩔 수 없으니까요. 전권에도 말 한마디만 더 했어도 쌍방확인 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어요. 이 말은 둘이 여기까지 오는데 꽤 오래걸렸으니까 다른 외전이 또 보고싶다는 말입니다. 외전이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탕도 자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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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 담청빛 새벽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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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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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아무래도 최종빌런은 쫓겨난 그자식 같은데 아무일도 없었지만 그래도 기록에는 남을 그 비 자리도 이번일로 엮어서 쫓아내서 다행이긴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1년정도를 유지한 상태라 찝찝함이 커지긴 했는데 그래도 그것때문에 어쩌면 승상님이 마음을 깨닫는 데 작은 도움이 되지않았을까 싶어요. 지금까지 보면서 주자헌도 좋긴하지만 안호원이랑 우리 승상님 관계성이 너무 좋아서 자꾸 헛물켜게 되는데 미치겠어요. 업고 도망가고 옆구리에 끼고 도망가고 무릎베개해주고 주자헌 없을 때 이런 모습이 보이니까 제 마음이 자꾸만 움직여요. 물론 안호원이랑 승상님은 그런 쪽은 전혀아니지만요.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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