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요한이 자기도 돈 많다고 어필하는거 너무 좋네요. 집도 많이 있고 차도 살 수 있다고 어필도 잘하는데 서브라서 아쉬워요. 생각보다 매력있었어요. 하지만 한태화의 도른미를 따라 갈 수 없어서 밀린 것 같습니다. 전권보다 느끼긴 했지만 피티스튼지 뭔지 역시 등장해서 스트레스 유발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한태화네 가족 식사에 초대받아서 간 자리에서 좀 상처가 되긴 했어요. 한태화 어머님빼고 다른 식구들도 별로였구요. 하는 걸 보면 이대로 사라 질 것 같지도 않고 또 하나의 발암캐가 등장하는게 요한이 생각보다 지원3팀 식구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의지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