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y56400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y56400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y56400
y56400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월 스타지수 : 별3,37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9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5 | 전체 19199
2016-03-08 개설

2019-11 의 전체보기
쉬고 싶은 레이디 | 기본 카테고리 2019-11-24 17:38
http://blog.yes24.com/document/1181841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쉬고 싶은 레이디 4권

유인(流人) 저
A·LIST | 2019년 10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러 독을 섞어 만드는 동방 무녀들의 독 코디슈. 아니면 남방 제국의 최남단에 핀다는 독화(毒花) 서지렌의 액. 케인텔을 중독시킨 독은 이 둘 중 하나가 분명했다. 하지만 나는 곤혹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둘 중 어느 독이지? 치료 방법이 완전히 반대잖아. 자칫 해독제를 잘못 투여하면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어.’ 문제는 당장 구별할 방법이 마땅치가 않다는 거였다. ‘어떻게 해야 하지?’ 그때, 의사들이 물었다. “알아낸 것이 있으십니까, 공녀 저하?” 내가 전문적인 모습을 보인 뒤라 조금은 기대감이 섞인 얼굴들이었다. 나는 내가 추측한 내용을 솔직히 말하였다. 의사들의 얼굴이 심각해졌다. “동방의 혼합 독인 코디슈와 남방의 서지렌 액이라고요? 확실히 처음 듣는 독들이군요. 해독제의 제조법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왕국의 마탑을 통해 각 지방의 마탑에 문의하면 금세 알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문제가 있는데 제가 알기로 각 독의 해독제는 완전히 반대의 성분이라 정확히 어떤 독인지 구별하지 못하면 투여할 수가 없습니다.” 의사들이 간절한 얼굴로 날 바라보았다. “혹시 두 독을 구별할 방법이 있습니까?” “있긴 한데….” 하지만 나는 곤란한 얼굴로 말을 이었다. “혈액을 채취해 시약으로 분석해보면 됩니다. 문제는 시간인데… 시약을 구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 적어도 하루 이상은 소요될 겁니다.” 내 말에 의사들은 침음을 삼켰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한줄평]쉬고 싶은 레이디 4권 | 기본 카테고리 2019-11-24 17:38
http://blog.yes24.com/document/1181841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재미있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쉬고 싶은 레이디 | 기본 카테고리 2019-11-17 22:25
http://blog.yes24.com/document/1179821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쉬고 싶은 레이디 3권

유인(流人) 저
A·LIST | 2019년 10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오를레앙은 저 멀리서 그녀의 얼굴을 본 순간, 당장에라도 손을 뻗고 싶다는 갈망이 들었다. 스스로 생각해도 당혹스러울 정도로 강한 충동이었다. ‘곧 만날 테니.’ 오를레앙은 고개를 저으며 아쉬움을 억눌렀다. 그녀를 만나러 가기 전, 해결해야 할 일이 있었다. “바로 내성으로 가 공왕을 먼저 만날 겁니까?” “원래는 그러려고 했는데, 볼일을 먼저 처리해야 할 것 같군요.” 4황자는 골목을 나와 룩센 공국 내의 전경을 바라보았다. 본질을 꿰뚫어 본다는 제왕안이 깊게 가라앉았다. “생각지도 않게 이곳에서 큰형님의 흔적이 느껴져서 말이에요.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큰형님, 그의 필생의 정적인 황태자 필데하임을 뜻한다. 이자키엘의 얼굴이 무거워졌다. “룩센 공국에서마저 황태자 전하의 흔적이라니. 정말 황태자 전하의 마수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군요. 이번엔 또 무슨 흉악한 암계를 꾸미고 있는 걸까요?” “글쎄, 아직은 알 수가 없죠. 어쨌든 확실한 건 큰형님이 직접 움직인 이상 가벼운 일은 절대로 아닐 거란 겁니다. 아마 공국에 큰 영향을 끼칠 흉계일 겁니다.” 이자키엘은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황태자는 황위 다툼에서 점점 수세에 몰리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제왕안의 4황자가 황위에 오를 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다. 심지어 황태자가 명운을 걸고 벌였던 아카데미의 ‘문’ 사건도 실패로 끝났다. 단순히 실패로 끝난 게 아니라, 황태자는 함부로 ‘문’을 건드린 일로 황제에게 엄중한 질책까지 받았다. ‘이대로 가면 당연히 넷째 형님이 황제가 되시겠지만.’ 이자키엘은 궁지에 몰린 황태자가 어떤 독한 수를 낼지, 걱정되었다. “그러면 조사해보고 가는 걸로 합시다.” “네. 공왕의 생일 연회에는 늦으면 안 되니, 그 전에 끝마치도록 하지요.” 이자키엘은 묘한 눈으로 4황자를 바라보았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한줄평]쉬고 싶은 레이디 3권 | 기본 카테고리 2019-11-17 22:24
http://blog.yes24.com/document/1179820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재미있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쉬고 싶은 레이디 | 기본 카테고리 2019-11-09 04:07
http://blog.yes24.com/document/1177207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쉬고 싶은 레이디 (외전)

유인(流人) 저
A·LIST | 2019년 10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접근 금지인지 자세히는 설명하지 않겠다. 지난밤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몸이 뻑적지근한 기분이기에. 어제따라 우리는 사랑이 넘쳤고, 덕분에 나는 평소보다 더욱 피곤했다. “당신이 좋아하는 디저트나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싫습니까?” “…아니, 그건 좋네요. 이왕이면 디저트 전에 안심 스테이크도. 서부 지방 최고 등급 송아지로.” “근데 접근 금지면 당신에게 요리를 전해줄 수가 없는데.” 나는 은근슬쩍 접근 금지를 풀려는 그에게 철벽을 쳤다. “꿈 깨시고 이기어검(以氣御劍)의 기술로 전달하세요!” 이기어검. 검을 자신의 뜻대로 허공에 띄워 조종할 수 있는 기술로, 검술이 하늘의 경지에 이르러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전설에나 나올 법한 경지였지만, 우리 남편은 사용 가능했다. 황궁에서 함께 데려온 시종을 불러 시키자 곧 최고급 재료들이 숙소로 공수되어 왔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숙소에는 취식 시설도 구비되어 있었다. 황족 전용으로 만든 숙소에 웬 취식 시설이냐 싶을 거다. 원래는 없었는데 오를레앙이 요청해서 만들어주었다. “요리하는 거 좋으세요?” 나는 주방에서 이리저리 칼질하는 오를레앙을 보며 물었다. 그는 꽤나 기분 좋은 얼굴이었다. “네, 좋습니다.” “어떤 면이 좋으세요? 귀찮지 않으십니까?” 오를레앙은 탁, 탁 손질한 야채를 프라이팬에 올리며 말했다. 그는 몇 년 동안 요리 솜씨가 많이 늘어 이제는 제법 능숙해 보였다. “당신을 위해 요리를 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즐거우며.” 치직. 이번엔 스테이크였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