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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황제폐하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 기본 카테고리 2019-12-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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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 황제폐하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외전

블루밍부케 저
마담드디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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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의 귀족들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처음에는 호기심 섞인 호감을 내비쳤다.? 어리고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한 프레이야는 때때로 이실두르가 황급히 나서서 수습해야 하는 말실수를 하곤 했다. 그럴 때마다 귀족들은 오늘도 가여운 황태자비가 엄하고 깐깐하기 그지없는 황후에게 또 밤새 시달리겠구나, 하며 동정 어린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그러나 그녀를 향한 호감 어린 시선은 계절이 채 바뀌기도 전에 노골적인 비웃음으로 바뀌어 있었다. 자신의 위치를 모르는 황태자비는 그들에게 차를 마시며 물어뜯기에 좋은 장난감에 불과했다. 뒤늦게 예법 수업을 받는다더라, 꽃꽂이 수업에 함께 참여했는데 말 그대로 꽃을 꽃병에 있는 대로 꽂고 계시더라, 저래서야 과연 황후의 일을 제대로 수행하실 수는 있을까? 후사는 언제쯤 볼 수 있지? 소문은 끓어 넘치기 시작한 물처럼 순식간에 그녀의 귀에 들어왔다.? 황후가 귀족들의 이름과 그 가문에 대한 정보를 모두 외우기 전까지 물도 주지 말라는 황태후의 엄명이 내려왔다. 황후, 아니. 선황이 숨을 거두며 황태후가 된 그녀는 제 아들이 황제가 된 이후로도 늘 ‘너는 아직 어리다.’라는 말로 그를 속박했다. 제발 고향에서 나는 소라고둥 껍데기 하나만 구해 달라는 프레이야의 간절한 부탁 앞에서 이실두르는 고개를 내저었다. “차라리 파도 소리가 나는 오르골을 만들어 주겠소. 프레이야, 내 사랑. 그런 물건은 황후의 품격에 어울리지 않아요.” 어느새 프레이야가 사랑했던 아울레는 사라지고 그 자리엔 이실두르만 남았다.? 그녀는 이실두르 또한 똑같이 사랑했으나 이실두르는 그녀를 프레이야가 아닌 황후로서 사랑했다.? 그렇게 다시 계절이 흘렀다. 봄이 오고 꽃이 피었으나 이실두르는 그 어디에서도 그가 사랑한 제비꽃을 찾을 수 없었다. 황후가 실종됐다. 납치인가? 아니, 편지가 있다. 가출이다. 당장 외스터라이히로 연락을 넣어라, 아니다, 내가 바로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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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그 황제폐하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외전 | 기본 카테고리 2019-12-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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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맨 | 기본 카테고리 2019-12-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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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베스트 맨 외전

희녕 저
로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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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나를 앞에 앉혀둔 리언이 오히려 걱정스러운 얼굴을 했다. 뮤나는 빙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펜을 잡고 후원증서에 글을 적었다. ‘라티로 광산에서 마약 채취를 하는 소년 노예들을 해방하고 보호하는데 이 돈을 사용토록 한다’는 내용이 증서에 적혔다. 주머니 안에는 그녀가 그동안 벌어들인 돈이 들어있었다. 황실과 귀족들의 의뢰를 받아 그림을 그려온 의뢰비, 포도주 ‘꽃핀 포도’를 팔아 정산한 자신의 순수익 전부였다. 뮤나의 그림 값은 꽤 비쌌고 꽃핀 포도는 제국 최고의 히트 아이템이 되어 날개 돋친 듯이 팔렸기 때문에, 금액은 한 가문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큰 액수였다. “오히려 부족할까 봐 걱정인걸. 앞으로도 매년 벌어들이는 돈의 3할을 함께 후원할게.” 이제 불법이 되었지만 ‘천사의 모래’를 채취해 팔아넘기는 세력은 여전히 수면 아래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전쟁에서 부모를 잃고 헤매던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팔려갔고, 심지어 납치되어 끌려가는 일도 잦았다. 하루에도 수백 명이 약의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는다고 했다. 죄책감이 절단된 아이들은 자신을 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저항하며 덤벼들었다. 악터는 예전 일이라며 이야기하는 것을 꺼렸지만 뮤나는 자세하게 듣고 싶었다. 그리고 생각보다도 훨씬 처참하고 심각한 실태를 깨달았다. 어떻게 지금까지 이런 것을 모를 수가 있었지. 이렇게 끔찍한 일이 악터에게도 일어났었는데. 또 어디선가 악터 같은 아이가 고통을 겪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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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베스트 맨 외전 | 기본 카테고리 2019-12-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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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숨결 사이 | 기본 카테고리 2019-12-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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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너와 나의 숨결 사이 (외전)

장민하 저
우신북스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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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의 조용하고 깔끔한 주택가를 샅샅이 뒤져 찾아낸 집은 정확히 그녀의 취향대로였다.? 그 집을 처음 보러 갔던 날, 신혜는 진심으로 그의 안목에 감탄했다. 약간 오래된 듯 고풍스러운 느낌의 서양식 2층 집이었다. 다른 곳보다 지대가 높지만 볕이 잘 드는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었다. 튼튼한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옆엔 작은 별관이 하나 있고 조경이 잘 된 정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싼 높다란 담장이 드러나지 않도록 듬직하게 자라난 나무들이 넓은 뜰의 외곽을 감싸는 구조였다. 그녀가 원한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철저한 보안까지. 더 바랄 것도 없이 완벽한 조건에 만족했던 것도 잠시, 곧바로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었다. 그 기간은 무려 두 달 가까이였다. 무엇 하나 허투루 넘기는 일이 없는 정후의 꼼꼼함에 업자들이 꽤나 진땀을 뺀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 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오늘은 모든 준비가 끝난 새 집으로 첫 발을 들이는 날이었다. 모두가 기다리고 기대했던 날이지만, 줄곧 살아온 집을 떠나야 하는 그의 마음은 어떨지. 궁금해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아니. 별로 섭섭하진 않은데…….” 내내 따스하게 그녀를 내려다보던 정후가 슬쩍 그녀의 관자놀이에 입술을 대더니 은근한 목소리로 소곤거렸다. “우리만의 은밀한 추억을 남겨 놓고 가려니. 그건 좀 아깝네요.” “어머, 미쳤나 봐, 정말!” 행여 누가 듣기라도 했을까. 황급히 주변을 둘러본 신혜가 그의 팔뚝을 툭 내리쳤다. 다행히 저만치 오가는 센터 직원들의 귀에까지 들어가진 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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