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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그려라 | 기본 카테고리 2019-08-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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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기적을 그려라! 12-3

탈주병 저
라온E&M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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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는 뜻밖의 인물을 만난 것처럼 잠시간 놀란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익숙한 미소가 깃든 얼굴로 그를 향해 웃어 보인 후, 베일리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던 인물, 케니를 향해 고개를 빼꼼 내밀며 말했다. “디렉터님. 서브 퀘스트 관련 러프 디자인 초안 검수를 받으러 왔는데요. 시간 괜찮으신가요?” “검수라고?” 진호의 말을 들은 케니와 베일리, 두 사람이 동시에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둘의 목소리에 담겨 있는 감정에는 차이가 있었다. 케니의 목소리에는 놀람과 기대라는 두 가지 감정이 섞여 있는 반면, 베일리의 목소리에 담겨 있는 감정은 바로 한 가지, 의심이었던 것이다. 그는 조심스레 시선을 내려 진호의 손에 들려 있는 폴더를 살피면서 입술을 잘근잘근 씹었다. ‘대체 뭘 어떻게 준비했기에 벌써 검수를 받으러 와? 제대로 그린 게 맞아?’ 스테이션에 도착한 이후로 아무리 길게 봐줘도 작업실에서 겨우 4시간정도를 보냈을 것인데. 그 사이에 벌써 무언가를 준비해서 오다니. 솔직한 심정으로 믿기 힘들었던 것이다. 베일리가 그런 생각을 계속 거듭하면서 문 앞에 서 있는 진호를 노려보고 있을 때, 케니는 베일리와 전혀 다른 생각을 품고서 사무실로 들어오는 진호를 크게 반기며 말했다. “이진호 디자이너, 벌써 무언가를 준비해서 온 건가?” “준비라고 할 것까지는 아니고요. 말 그대로 초안을 그려 온 거니까요. 그냥 느낌 정도만 담긴 그림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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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기적을 그려라! 12-3 | 기본 카테고리 2019-08-3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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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그려라 | 기본 카테고리 2019-08-3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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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기적을 그려라! 12-2

탈주병 저
라온E&M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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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가 카메라가 자신에게 오기 전, 가볍게 고개를 털고 있는 것을 보면서 경호도 짧게 호흡을 골랐다. 프로라면 최악에서도 최선의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경호는 스스로 자신하기에 프로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이었다. 도구와 재료가 물론 중요하긴 하나, 그걸 뛰어넘을 수 있는 실력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고 있는 경호. 그가 마지막으로 생각을 한 번 정리한 후 도현과의 대화를 정리하면서 천천히 시선을 현우 쪽으로 옮겼다. ‘그래도 생각이 없는 녀석은 아니니까. 흐름만 태워주면 될 거야, 흐름만 태워주면.’ 잡념을 빠르게 정리한 경호가 짧게 큐카드를 살핀 후 목소리를 내며 현우를 찾았다. “자 그러면 오늘 소개해드릴 마지막 게스트는 가수 조현우 씨입니다! 반갑습니다, 현우 씨.” “안녕하세요. 조현우입니다.” “방송 출연이 정말 오랜만이죠?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물론,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넌지시 말꼬리를 흘린 경호가 살며시 현우의 안색을 살폈고, 그건 다른 출연자들과 스태프들도 마찬가지였다. 카메라를 앞에 두고 이야기하기 껄끄러운 주제일 수도 있겠으나, 출연을 결심한 그 순간부터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사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는 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 하는 방송인의 현실이었던 것이다. 어차피 터질 문제라면 빠르게 터트리고 가는 게 차라리 나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경호는 시작부터 가장 무거운 주제를 꺼내 물었고, 그나마 경호는 현우가 이야기를 본인의 의지대로 이끌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게 지금 이 자리에서 그가 해줄 수 있는 최대의 배려였으니까. 그리고 동시에 그게 그가 생각한 현우라는 재료를 이용한 최고의 요리 레시피였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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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기적을 그려라! 12-2 | 기본 카테고리 2019-08-3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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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그려라 | 기본 카테고리 2019-08-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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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기적을 그려라! 12-1

탈주병 저
라온E&M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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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고맙다는 감정이 진하게 깃든 한마디에 진호는 순간 뭉클한 감동을 떠올리면서 부끄러운 듯 뺨을 긁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사실 모두 본인을 위한 일이었다. 내가 좋아서 그렸고, 내가 그리고 싶어 그렸으니까. 하지만 결국 봐 주는 사람이 없다면 무엇을 그려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모든 것이 크게 달라졌다. 처음 빛이 그에게 안내해주던 것이 단순히 잘 그리는 법이 아닌, 보는 이들을 배려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이후부터 더더욱 말이다. 그렇게 진호가 시장의 말에 답을 하지 못하고 혼자만의 생각에 잠겨서 연신 뺨만 긁적이고 있자, 시장이 생긋 미소를 보이며 그를 향해 손을 뻗었다. “이거, 답이 없으니 무안하구만. 혹시 내가 실수를 한 건 아니겠지?” “아, 아니요. 그럴 리가요.” 허공에 붕 떠 있는 시장의 손을 진호가 얼른 맞잡으며 고개를 내저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응원을 받는다는 건 정말로 기쁜 일이니까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장님.” “그런가? 그렇다면 내 부탁 하나 정도는 전해도 괜찮으려나? 하하.” “시장님의 부탁이요?” 갑자기 부탁이라는 말에 진호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되물었고, 시장은 그런 진호를 향해 ‘그리 큰일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게’라고 답한 뒤 대화를 이었다. “이번 해 말, 뉴욕 예술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거든. 괜찮다면 이진호 화가도 그곳에서 우리와 함께 해줄 수 있나, 싶어서 말이네. 아직 가칭이지만, ‘뉴욕 예술인들의 밤’이라고도 벌써 이름도 정해놓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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