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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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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아기와 나 오리지널 15권입니다. 이미 완전판/ 애장판 차례로 다 나온지라 오리지널은 또 뭐지? 했는데 처음 나왔던 단행본을 재출간 하는 거라 해서 애장판을 단행본으로 쪼갠 줄로만 알았거든요. 근데 처음 국내 출판됐던 그 당시의 단행본을 그대로 재출간한 거더라구요. 그래서 이름이 미노루와 타쿠야가 아닌 신이 진이로 되돌아갔습니다. 어릴 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에 더 예뻐진 디자인이라 좋아요. 책 사이즈가 줄어든 건 아쉽지만 손에 잡히는 그립감은 좋아졌습니다. 매권 한정 부록 있어서 뜨는 족족 구매하고 있어요. 완결도 어서 볼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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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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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3권입니다. 생각 외로 빨리 나와줘서 자주 보는 거 같은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물론 빨리 나와주는 게 불만인 건 아니구요. 좋다고요 ㅎㅎ; 상처도 많고 아픔도 많은 여주인공이 그만 구르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보고 있는데 아직은 먼 거 같다 싶긴 하네요. 언제 봄을 맞이한, 행복한 두 사람을 볼 수 있을까 싶어서 더 눈을 뗴지 못하는 거 같아요. 책 예쁘게 나와서 소장하기 좋네요. 다음 권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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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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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펠루아 이야기 15권입니다. 선 결혼 후 연애인 두 사람의 이야기인데 그 연애 부분이 참 길기도 긴 거 같다 싶긴 해요. 아직도 갈 길 먼거 같은 두 사람이거든요. 근데 들리는 얘기로는 이미 완결이 났다고...웹연재가 우선인 만화니까 연재분은 완결이고 단행본은 아직 미완결인 거 같은데 몇권에서 어떻게 끝날지는 궁금해 지네요. 주인공들 티키타카는 좋아요. 특유의 분위기나 감성도 맘에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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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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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랑 잡담 1권입니다. 뇌쇄미인도 재미있게 봤고 모노크롬 소년소녀도 재미있게 봤으며 애니화까지 된 예상 외의 히트작인 복면 노이즈부터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더니 이번 신작인 사랑 잡담은 그 정점을 찍는 느낌이예요. 이건 제목에 유의 하셔야 돼요. 제목 그대로의 만화라 좀 정신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재미만 놓고 보자면 재미가 없진 않아요. 혹시나 해서 1권만 우선 구매해 봤는데 결론은 볼만 했다 였어요. 다만 2권을 구매할지는 잘 모르겠구요. 대여로는 잘 볼수 있을 거 같은데 소장은 글쎄 싶어서요. 물론 아직 초반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1권만 구매해서 본 제 소감은 이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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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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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xxx한 관계 2권입니다. 제목만 보면 xxx가 뭐야? 뭐 그런 거야? 싶은데 생각 외로 별 거 아니니 오해할 거 없지 싶구요. 이 작가님 만화는 비너스의 짝사랑부터 봤는데 1권부터 어머 재밌어 꿀잼 각 이런 스타일은 아니신거 같아요. 발랄하지만 잔잔하게 스며드는 사랑이라고 할지, 보다 보면 진가가 드러나는 타입이랄까요. 한권 두권 보다 보면 어느새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이번 권도 1권보다 재미있었던 2권이라 3권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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