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소숲의 성장하는 글방책방
http://blog.yes24.com/yanne240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yanne240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18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3 | 전체 1611
2007-01-19 개설

2021-09 의 전체보기
[한줄평]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 기본 카테고리 2021-09-27 08:29
http://blog.yes24.com/document/1515073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50대에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좋은지 잘 보여줍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 기본 카테고리 2021-09-27 08:18
http://blog.yes24.com/document/1515071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마쓰오 가즈야 저/김정환 역
센시오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50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마인드를 가져야 꺾이지 않는 삶을 사는지 일깨워주는 책이다. 40대 초반인 내가 보기에 조금 이른 감은 있다. 그러나 미리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다. 앞으로 어떤 생각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팁들을 얻을 수 있었다.

사회적 변화의 속도를 국가제도적 장치들이 따라가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50이면 예전에는 평균수명을 거의 꽉 채웠을 나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다고 모두들 인식하는 시점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직장에서 잘 버텨오던 사람도 퇴직을 해야하는데, 남은 인생은 아직 많으니 말이다. 현재 직업이 무엇이든, 우리 모두가 50대 이후의 삶을 대비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절반을 살아왔다면 중간점검을 통해 남은 절반의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기이다. 또한, 대외적 여건과 환경이 달라질 것이므로 마음가짐의 재정비가 필요하기도 하다. 필자도 예외가 아니지만, 가장 쉽게 함정에 빠질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동창회 또는 SNS등에서 누가 뭐 했다더라는 소식을 들으면 나는 뭐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 책 속에서는 미국 시인 니부어의 시를 소개하며 어른답게 생각하자고 한다.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바꿔야 할 것은 그렇게 할 용기를 가지자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그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남들과 경주를 하는게 아니다. 다만, 인생을 좀 더 가치있고 개성있게 살 필요는 있다. 한번 뿐인 인생인데, 내 주관과 발걸음으로 가는게 중요하다. 남들의 평가에서 완벽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다만, 휘둘리지 않을 필요는 있다. 그 이유는 남들이 하는 말은 칭찬이든 비난이든 일시적이고 립서비스인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감사해야 할 땐 감사하고, 받아들여야 할 땐 겸허히 받아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나를 지나치게 비난하거나 혐오하지는 말아야겠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 하지만 감정은 자연스럽게 밀려왔다 사라지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또한 좋은 마음은 건강한 인간관계와 건강한 몸을 바탕으로 해서 자라난다. 50 이후 시들어가지 않고 계속 뻗어나가고 싶다면, 저자가 말해주는 인생관, 자기관리, 인간관계, 도전정신, 체력관리 등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들어보자.

항상 바라는 바를 선명하게 상상하고 그에 맞게 변화해가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은 지치지 않는다. 필자도 그런 방향으로 많은 노력 중에 있다. 혼자하면 어렵고 막막할 수 있으므로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서로 힘이 되어줄 수 있어 효율적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스물넷, 약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25 00:01
http://blog.yes24.com/document/1514129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스물넷, 약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주연 저
미래북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한마디로, 저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약사라는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해낸 자전적 회고록이다. 왜 약사를 꿈꿨고, 어떤 경로를 거쳤으며 어떤 노하우들을 쌓았는지도 공유해 준다. 일반적으로 약사 하면 PEET 를 봐서 약학전문대학원을 가지 않았나 싶은데, 작가의 이력이 특이하다. 헝가리 약대로 진학한 것이다.

필자에게 헝가리 하면 동유럽 국가중 하나라는 것 외에는 선명한 이미지가 없다. 가끔 드라마 배경으로 나오는 부다페스트 정도가 기억에 남고, 그 외에는 그냥 동유럽 공산주의 국가였던 이미지 뿐이다. 그런 나라에는 뜬금없이 왜 갔을까? 그것도 적지않은 스물여섯의 나이에 시작했으니 말이다. 

저자가 화학도라는 진로를 설정하게 된 배경은 천재 과학소녀로 알려졌던 윤송이 씨를 롤모델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수학과 과학성적이 최상위권은 아니었음에도 이과계열로 진학을 했다. 화학과를 졸업하고 약대편입을 시도했지만 2번 실패하고 만다. 머리를 식히기 위해 동생이 있는 노르웨이로 떠난 여행이 그녀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어준 것이다. 동유럽에서 공부하고 북유럽에서 일하고 있다는 중국인을 우연히 만나면서 적극적으로 유학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 결과 헝가리에 있는 약대에 들어가기로 전략을 설정했던 것이다.

뼈를 깎는 노력 끝에 5년만에 헝가리 약사면허를 취득하고,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 제약회사를 다니며 국내 약사고시에도 합격을 하게 된다. 필자는 굵은 줄거리만 썼지만, 책에는 중간중간 저자가 겪었던 고뇌와 좌절, 그리고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흘린 소중한 땀방울들이 곳곳에 배어 있었다.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동생과의 우애도 느낄 수 있었다. 

누구나 최선을 다한다고는 느낀다. 그러나 때로는 밑빠진독에 물붓기하는 심정이 들 때가 사실은 더 많다. 그리고 머피의 법칙처럼 되는 일이 없다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세상을 미워하고, 흙수저를 탓하고, 헬조선을 탓하고, 불공정을 외칠 수도 있다. 책을 읽으며, 따뜻한 마음과 용기, 그리고 간절함이 더해진다면 다소 시간은 걸릴 지언정 저자처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공감을 느끼게 되었다.

무언가가 된다는 것 자체를 꿈으로 삼기보다는, 그게 되고 나서 무슨 일을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꾸준히 노력한 끝에 값진 성취를 이룬 저자가 앞으로 약사로서 어떤 다음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된다. 보통사람의 남다른 성공기를 읽으며 가슴 가득히 뿌듯함을 느끼게 된 경험을 선물한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세상에서 땅끝으로 | 기본 카테고리 2021-09-22 20:49
http://blog.yes24.com/document/1512976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세상에서 땅끝으로

정양권 저
선한북스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카미노데 산티아고 순례길은 모 TV방송의 스페인 하숙집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순례길 중간에 순례자들에게 음식과 숙박을 제공해주는 시설을 알베르게라고 하는 모양이다. 그걸 재치있게 하숙집이라고 붙여서 찰떡같은 제목이 되었다.


도대체 수백~수천킬로미터나 되는 머나먼 이국땅을 왜 찾아가 걷는 것일까? 그것도 차를 타는것도 아니고 걸어서 말이다. 여기에 대한 정답은 없다. 다만, 『세상에서 땅끝으로』라는 책이 하나의 의견과 감상이 되어줄 수는 있다.


온라인 서점에서 순례길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약 120종의 책이 쏟아진다. 그 가운데 이 책은 필자가 보기에 두가지 차별점이 있었다. 첫째는 2021년 8월에 출간된, 가장 신간 서적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둘째는 출발지가 로마라는 것이다. 일반적인 카미노데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시작하는 800km 여정이다.


반면, 이 책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시작해 프랑스 스페인을 아우르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3,018km 여정을 기록했다. 87일만에 걸어서 완주했다고 하니, 하루에 35km 씩 꼬박 걸은 셈이다. 처음 가보는 길일텐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에선 운동안한 30대라며 겸손을 보이지만, 저자는 세계 70여개국을 다녔고 하이킹과 트레킹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다.


필자에게도 이 책은 두번째 산티아고 순례길 책이다. 처음 책에도 왜 순례길을 갔는지, 갔다와서 무엇을 느꼈는지가 명확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느낀 바 있다. 『세상에서 땅끝으로』 책에는 그러한 동기와 감상이 제시되어 있긴 하다. 다만, 필자가 잘 이해를 못했을 뿐이다. 북한선교에 관심이 있었고, 사진작가이자 여행작가로서의 삶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고 했다. 그런데 다녀온 다음에 결론은 다소 엉뚱하게도 선교사를 할 재목이 아니라는 거였다. 다만, 하나님이 부르는 바에 의해, 현재의 자리에서 무엇을 하든 선교사의 일이라는 말로 끝을 맺는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에 이르는 카미노데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를 두권이나 읽었지만 아직도 왜 가는지, 갔다오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 기독교와 성경 이야기에도 익숙치 않아, 솔직히 고백하자면 책을 읽었다기보다는 사진 구경만 했다고 봐야 맞을 것이다. 다만 정서적 공통점을 약간은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있다. 필자는 자전거 국토종주를 하고싶은 열망이 있는데, 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자전거를 좋아하다 보니 태어난 내 나라를 두 발로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달려보고 싶은 마음 외에는 달리 거창한 동기같은 건 없다. 완주를 한다 해도 큰 깨달음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경험해보고 싶은 길이 있으니 겪어본다고 하면 맞을까? 가슴이 시키는데에는 이유같은 건 없다고 봐야 하는 것일까?


2019년, 팬데믹 직전에 다녀온 순례길 여행기를 보며 알듯 모를듯 감정에 사로잡힌다. 기독교 천주교 신자라면 엄청난 감흥일까, 그리고 길 위에서, 또 알베르게에서 이뤄지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은 호기심이 든다. 일상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정작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는 담대함을 선물받게 될지, 알수 없는 예감같은 것이 들기도 한다. 방송 프로그램 시청을 전혀 안한 상태에서 사진 구경만 했으니 소감 역시 알쏭달쏭하게 끝맺는다. 관련지식이 좀 더 풍부한 독자라면 카미노데 산티아고 순례길 책 한권으로도 많은 걸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이제는 나로 살아야 한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21 17:21
http://blog.yes24.com/document/1512506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이제는 나로 살아야 한다

한성열 저
21세기북스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제는 나로 살아야 한다』는 고려대 교수를 역임한 한성열 작가가 중년의 위기를 다룬 행복 심리학 책이다. 검색창에 중년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보이는 연관검색어가 바로 ‘위기’이다. 왜 모두들 중년을 위기라고 하는 것일까? 책에서는 그 이유와 극복방안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준다. 한권의 책이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저자가 수십년간 습득한  이론과 실제 상담사례들을 종합하여 핵심만 만나볼 수 있다는게 독서의 장점이다.

제목과 관련하여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나로 살아야 한다니, 그러면 지금껏 누구로 살았단 말인가?’ 저자는 심리학자 칼 융의 회고록을 인용함으로써 생의 한가운데에 선 중년들의 특성을 정확히 설명해준다. “나의 생애는 무의식의 자기실현에 대한 이야기이다” 즉, 중년에 이르러서야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깊은 맛을 알 수 있고, 비로소 자기실현을 할 수 있다고 했다고 한다. 

여기에 필자의 배경지식을 약간 더하자면, 중년 이전에는 ‘사회화’가 완성되는 시기이고 중년 이후부터는 ‘개성화’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즉 사회화가 사회 구성원으로 기능과 역할을 하기 위한 표준적 자질을 갖추는 거라면, 개성화는 어쩌면 잊고 있었던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나로 살아야 한다는 책의 제목과도 통하는 부분이다.

“왜 중년들은 힘들 때 소리 내 울지 않는가?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신의 삶에서 그런 시기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애써 부인하고 눈을 감기 때문이다. 힘들다고 고백하는 순간 위로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이제는 한물갔다’고 배척당하고 소외되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렇게 될 거라고 지레짐작하면서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p.18

나는 언제 소리내어 울어보았는가? 프롤로그에 씌여진대로 나역시 소리내 울어본 적이 별로 없다. 억울함과 자괴감, 그리움과 슬픔 등이 생길 때면 모두 속으로 삭였다. 혼자만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으나, 내가 무너지면 우리 집안은 끝이라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버텨왔던 것이다. 

마흔이 넘고 돌이켜보니, 그렇게까지 억눌렀을 필요가 있었나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살았다기 보다는 버텨냈다 또는 견뎌냈다는 표현이 맞을 만큼 수많은 위기를 넘기며 살아남았다. 감정을 발산해야 할 땐 주로 혼자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탔다. 책에도 나온다. 사소한 감정도 나누고, 부정적 감정도 표현해야 행복에 도움이 된다고. 적절한 표현은 마음 건강에 반드시 필요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중년기는 현재 자신의 삶을 평가하는 시기이다. 지금 나는 젊었을 때 꿈꿨던 대로 살고 있는가? 지금 이 모습 그대로 계속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더 늦기 전에 새로운 변화를 주어야 할 것인가? 등의 중요한 질문에 답을 찾아야 하는 시기이다. 중년기에 평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평가가 효과적이려면 아직 변화할 기회와 여력이 있을 때 해야하기 때문이다.”
p.22

유아기 때는 잘 기억나지 않으니 제쳐두고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을 꼽아보자면 ‘빨리 어른이 되고싶다’ ‘내손으로 돈을 벌고싶다’ 였다. 두가지 생각만으로 나는 최고가 되고싶다는 갈망을 품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를 했다. 내 책임 하에 의사결정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돈을 벌면서 갈망들은 대부분 이루어냈다. 그러고나니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내가 진짜로 좋아했던 것들은 무엇이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말이다. 책에는 ‘평가’라는 용어가 쓰였는데, 나는 중간점검 또는 중간결산 정도로 바꿔 부르고 싶다. 평가라면 웬지 점수를 매겨야 할것 같은 기분이기 때문이다.

30대 중후반 부터는 이 책을 읽어봐도 좋을것 같다. 앞으로 닥칠 수 있는 빈둥지증후군이나 부부간의 갈등 등 여러가지 위기에 대해서도 소개가 잘 되어있었다. 책을 통해 심리학 이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에게 좋은 질문을 해보는게 행복에 도움이 된다고 항상 생각한다. 이 책이 그 목적에 적합했다는 생각을 전하며 리뷰를 마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