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콘도르8848 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ybphia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ybphia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1,29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한줄평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한줄평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마스터리 마스타리 에우다이모니아 과정의발견 크몽 블로그 백만장자.시작 열졍 입체주의 파우스트적거래
2020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존경스럽습니다. ^^ 
새로운 글
오늘 23 | 전체 20475
2020-02-05 개설

2020-10-09 의 전체보기
지구별 여행자 | 기본 카테고리 2020-10-09 06:4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13960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지구별 여행자

류시화 저
연금술사 | 2019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구별 여행자에서 발췌하여 필사한 내용입니다.

 

 

무임승차한 사두는 눈을 감고 다시 명상에 잠기고, 승객들도 덩달아 실눈을 뜨고 흔들리는 기차 안에서 자기 속의 신을 찾는 모습들이었다. 눈치 없는 짜이 파는 소녀만이 어서 짜이를 마시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를 뿐이었다.

 

인간 존재의 완성을 이룬 자, 깨달음을 얻은 자는 누구인가? 그는 천한 사람이든 귀한 사람이든, 부자든 가난한 자든, 선한 자든 악한 자든 모든 인간 존재에게서 신을 발견하는 자라고 비하르 요가 학교의 창시자 스와미 사티야난다는 말했다.

 

 

하지만 더 강력한 건 올드 시타람 씨의 입심이었다. 내가 볼멘소리로 항의하자, 그는 나를 돌아보지도 않은 채 경건한 태도로 카운터 위의 코끼리 신상에 대고 연기 자욱한 향을 피워 대며 말했다.

 

"신이 준 성스런 아침을 불평으로 시작하지 마시오. 그 대신 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시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불평을 한다고 해서 무엇을 얻을 수가 있겠소? 당신이 할 일은 그것으로부터 뭔가를 배우는 일이오."

 

마하트마 간디의 말을 인용하고 나섰다.

 

"어제 죽은 것처럼 오늘을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라는 말이 있지 않소."

 

그러고 보니 그는 단순한 소똥 철학자나 궤변론자가 아니었다. 그는 시종일관 내게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라. 그리고 그 일로부터 배우라고 말하고 있었다. 고통이란 삶에서 일어나는 일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그것은 사실 올드 시타람 씨 개인만의 철학이 아니라, 수천 년 동안 고대 인도에서부터 이어져 온 사상이었다.

 

'그대가 바꿀 수 있는 일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바꾸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그대가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걱정한다고 해서 그것이 바뀌진 않을 테니까!'

 

 

처음으로 인도 여행을 할 때, 나는 끈 달린 볼펜을 목에 걸고 다녔다. 눈에 보이는 풍경들과 머릿속에 떠오르는 느낌들을 하나라도 더 적어 두기 위해서였다.

 

"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좋은 글을 쓰려면 끊임없이 메모를 해야만 하죠.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영감이 떠오른다 해도 금방 잊어버리기 마련이니까요. 특히 이런 여행을 할 때는 훗날의 기록을 위해 많은 것들을 적어 놔야만 합니다."

 

"내가 언제나 볼펜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훌륭한 작가가 되기 위해선 이렇게 늘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만 하죠."

 

"당신이 만일 진정한 작가라면, 자신이 경험한 것만을 글로 써야 할 것이요."

 

"당신 자신이 진정으로 경험한 것이라면 결코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오. 그것들은 굳이 종이 위에 적어 놓을 필요가 없소. 왜냐하면 그것들은 당신의 가슴속에 새겨지기 때문이오. 그렇지 않소?"

 

"당신이 진정한 작가라면, 종이 위에 적어 놓은 메모들이 아니라, 당신의 가슴에 새겨진 자신의 경험들을 갖고 글을 써야만 할 것이오!"

 

"당신의 영혼 깊이 새겨진 진실한 경험이 아니라면, 그것은 글로 쓸 가치도 없소. 머릿속에 한순간 스쳐지나가고 마는, 그래서 금방 잊어버릴 수도 있는 것들을 갖고 글을 쓴다면, 그것이 어찌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겠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차별성 콘텐츠 | 기본 카테고리 2020-10-09 06:0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13957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지식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

서지은 저
인간사랑 | 2019년 12월

 1인 기업가는 차별적인 콘텐츠를 어떻게 만드는가?

훌륭한 콘텐츠를 만드는 두 번째 요소는 바로 차별성이다. 모든 아이템이나 콘텐츠가 극도로 상향평준화된 이 시대에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요소는 "얼마나 다른가?"에 달려있다.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어느 분야든, 어떤 쟝르를 막론하고 well-made는 지천에 널렸다. 그리고 well-made는 기본 중에 기본이 되었다. 콘텐츠 생산자로서의 우리는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그게 바로 무수히 많은 경쟁업체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군계일학이 될 수 있는 전략이다. 나음보다 다름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지닌 콘텐츠를 생산해내야 한다.

 차별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면 자기탐색과 창의성을 결합시켜야 한다. 이 영역에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창의성"이다. 이미 기존 시장이 레드오션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잘되는 사람들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을 분석해보면 확실히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다른 경쟁자들과는 다른 나만의 탁월한 점은 무엇인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봐야 한다. 우리 회사의 콘텐츠를 어떻게 하면 다른 회사와 다르게 만들 수 있을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창의성이다. 창의성을 잡아야 한다. 창의성이라고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창의성이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게 아니다. 지식의 빅뱅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시대의 창의성은 '연결'이 핵심 포인트이다. 기존에 존재하는 것들 중에서 어떤 분야를 융합하고 결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수 있는 사람만이 창의적인 인재가 될 수 있다. 창의적 사고는 서로 다른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방하지 말고 소화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기도 했지만, 남들과 다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어야 1인 기업으로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내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딜 가든 볼 수 있는 것 말고,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콘텐츠 말고, 여기서만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방이 아니라 소화를 해야 한다. 그리고 소화를 하려면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고, 창의적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간의 연결이 필요하다. 따라서 무엇을 하든지 존재하는 현상 그대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새로운 관점과 시선으로 아이디어를 모색해야 한다.

 내가 걸어가려고 하는 분야가 있다면 무엇을 연결할 수 있을지 질문해보자. 좋은 아이디어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고민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탄생하게 될 것이다.

 나의 뇌로 들어언 정보들이 자리를 잡고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하루 중 일정한 시간을 떼어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꼭 갖는 편이다. 그리고 사색할 때에는 어떠한 자극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색하는 다양한 방법 중 많은 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단연 휴식일 것이다. 편안히 앉아서 릴랙스 하며 10분, 20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뇌를 쉬게 하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지 않고, TV도 보지 않고, 컴퓨터도 보지 않고 잠시만 그렇게 뇌를 쉬게 해주자. 하루 24시간, 1440분 중에서 단 10분이다. 10분만 그렇게 디지털 디톡스를 해보자. 이 훈련을 계속 하다보면 아주 잠깐 자극적인 것들을 차단했을 뿐인데, 머리가 맑아지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여러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 덤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