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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 한줄평 2021-01-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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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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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분석편 | 기본 카테고리 2021-01-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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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박경철 저
리더스북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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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칼은 많습니다. 그러나 요리사가 요리할 때 쓰는 칼은 수많은 칼 중 단 하나입니다. 요리사는 가장 잘 드는 칼 하나만 잡고 요리를 합니다. 투자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한 개의 칼을 갈고닦아야 합니다. 주식투자자의 삶에서 실패는 반복됩니다. 바로 그런 실패들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 갑니다.

 

 

수많은 보통주 투자자들은 어떤 기업을 살 것인가의 문제가 아닌, 언제 살 것인가에 매달리느라 주가가 오를 때 사들이고 주가가 떨어질 때 파는 역매매를 감행함으로써 오히려 손실을 입거나 채권 투자자의 표면이율 이상의 수익률도 달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을 사는 것은 ''를 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사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 말은 주식은 때를 사는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 반하는 것입니다. 현재 실적 기준으로 PER 5배 수준이나 그 이하의 주식을 찾아서 매입하는 것이 옳다고 보며 그것이 안전마진의 개념입니다.

 

 

개인 투자자는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경우, 아무리 내재가치를 바탕으로 주식을 샀다 해도 결국은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매도하게 된다. 이러한 차이가 버핏이 시장을 이기는 요인이며, 일반 투자자와 구분되는 점이다. 버핏은 미래가치가 시장 가격 대비 낮을 때 매수하고, 그것이 언젠가는 오작교에서 만날 것을 기다린다. 그리고 시장은 언젠가는 그 시점을 제공한다. 다만 '언젠가는'이라는 생각은 버핏처럼 폐쇄형 펀드를 운용하거나 죽을 때까지 주식을 보유하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는 한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점이 내재가치투자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주식은 마지막까지 기다렸다가 가장 가능성 있는 주식을 사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패가 나쁘면 101번째 좋은 패가 들어올 때까지 100번을 죽을 수도 있다. 주식은 언제나 내가 최상의 패를 잡았을 때만 게임에 응할 수 있는 유리한 게임이다. 바로 이 점이 주식투자가 가진 장점이고 주식투자가 도박이 아닌 이유다. 게임에서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시장의 특성 중에서 개인투자자에게 유리한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첫째, 상대의 패를 정확히 읽고 내 카드를 정확히 분석한 후 내가 좋은 패를 들었다고 생각될 때만 게임에 응한다. 둘째, 우승이 확실해진 상황에서만 돈을 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시장은 모두에게 기회를 준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무 때나 무조건 뛰어든다. 이것이 그들이 실패하는 이유다. 워런 버핏은 마라톤 선수였고 언제나 마라톤 주법을 사용해 그렇게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일반 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꿰고, 기업의 실적을 전망하고, 미래가치를 판단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일반 투자자들이 아무리 많이 노력하고 연구를 한다 해도 수백 명의 기업 분석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는 금융회사를 이길 수는 없다. 다만 개인 투자자들이 금융회사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 강점은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전문 투자자들은 자신의 펀드에 돈이 들어오는 한 무엇인가를 사야 하는, 즉 항상 경기에 참여해야 하는 선수다. 반면 일반 투자자들은 그보다 능력이 떨어지지만 자신의 전공 종목이 아니면 나서지 않을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진퇴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는 뜻이다.

 

 

주식시장에는 가끔 한 번씩 등장하는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주식시장에 자주 보이진 않지만 한 번씩 시장에 나타나서 주식을 매수하고, 큰 이익을 내고는 빠져나간다. 그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때가 아니면 시장을 쳐다보지도 않는다. 이들의 기준은 다양하다. 주가가 터무니없이 빠져서 뉴스에 주식 투자자들의 자살 소식이 들려오면 그제서야 나서는 사람, 너나없이 시장에 뛰어들어 연일 시장 폭등과 같은 뉴스가 쏟아지면 잠시 들어와서 한 번 크게 투자하고 빠지는 사람, 평생 한 종목만 바라보다가 그 종목이 역사적 저점에 오면 사고 고점에 오면 파는 사람 등, 사람마다 투자 속성은 다양하다. 그리고 그들은 이익을 낸다. 왜냐하면 일반 투자자의 유리한 점을 백분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의 개인 투자자들은 이런 식으로 투자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자산은 적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것을 몇 년씩 그냥 던져두어야 하는데 그 돈이 당장 필요할 일이 없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기업 분석의 측면에서 가치를 분석할 때는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은 감추어진 보석을 찾아야 한다. 결국 가치 투자자들은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고 공개된 자료가 적으며 소외된 주식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 모멘텀 투자를 하려면 대형 우량주를 강한 시세에 사야 하고, 가치 투자의 경우에는 소외된 중소형 종목을 약한 시세에서 사야 한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은 그것을 거꾸로 하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은 중소형 테마주에 목을 매고 실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그곳에 몰려 있는 현실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러니다.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분석편(박경철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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