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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포스트 코로나, 가치투자의 진화 | 한줄평 2021-01-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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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가치투자의 진화를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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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포스트 코로나, 가치투자의 진화 | 한줄평 2021-01-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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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가치투자의 진화 | 기본 카테고리 2021-01-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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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포스트 코로나, 가치투자의 진화

장흥국 저
처음북스(CheomBooks)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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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살아가는 한 시장은 우상향한다. 가치와 가격을 구분해서 제 가치를 계산할 수 있다면, 가치보다 싸게 거래되는 기업을 사라. 새로운 전화점을 맞이한 지금, 투자의 기본을 다시 생각하라. 가치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원칙을 확립하라. 기업의 가격은 결국 가치에 수렴한다. 시장의 변동성과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말고, 그것을 유리하게 이용하라. 제갈량의 계사전에 아래와 같은 말이 나온다.

 

"무릇 군자는 평온한 마음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 덕을 길러야 한다.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면 원대한 목표를 이룰 수 없다. 배울 때는 마음이 안정되어야 하며 재능은 반드시 배움을 필요로 한다. 배우지 않으면 재능을 키울 수 없고, 뜻이 없으면 학문을 이룰 수 없다. 거만하고 게을러서는 정밀한 이치를 알 수 없고, 조급하고 경망하면 자기의 마음을 다스릴 수 없다.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의지도 세월과 함께 사라지면서 세상에 아무런 공헌도 하지 못한 채 그렇게 늙어갈 것이다. 그제야 낡은 집에서 슬퍼하고 탄식한들 어찌할 것인가?"

 

 

배우지 않으면 재능을 키울 수 없고 배움에 열정이 없으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다. 건강한 투자란 어떤 자산에 대해 그 자산이 가진 가치보다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이 명제를 받아들인다면, 우리가 무엇을 사려고 하든 그전에 최소한 그 가치를 계산해보아야 한다. 가치 계산은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지만 필수적인 부분으로, 경험상 단순하게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먼저 투자 방향을 제대로 잡고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배우는 훈련을 해야 한다. 대주주는 가격이 내리거나 올랐다고 팔지 않고, 가격이 내리면 더 산다. 가격이 내렸을 때 멘붕에 빠질지, 할인가에 좀 더 살지는 주식을 바라보는 포지션에 달렸다. 주식은 사고파는 종잇조각이 아니라 기업의 지분이다.

 

 

가치와 가격을 구분해서 제 가치를 계산할 수 있다면, 가치보다 싸게 거래되는 기업을 사라. 가격이 떨어지면 기뻐하고, 가격이 올라가면 기뻐하라. 만약 그럴 자신이 없으면 시장 전체를 보유하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라. 인류가 살아가는 한 시장은 우상향한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주식투자를 적극적으로 포용해서 배우고 이해하여 지렛대로 이용하라. 늘 강조하지만, 복리라는 불가사의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를 발휘한다.

 

주식투자는 소수만의 성공하는 어려운 어려운 게임이다. 주식투자는 정말 어렵다. 배당수익률로 투자 기업을 고르는 방법은 방어적인 투자법이다. 자신이 투자를 잘하고 있는지 평가해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장을 이기고 있느냐가 아니라, 투자 계획과 행동 원칙을 마련해 잘 지키면서 목적지까지 잘 가고 있느냐를 보는 것이다.

 

 

워런 버핏은 경제적 해자를 가지고 ROE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기업을 좋은 기업으로 생각했다. 좋은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사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좋은 기업은 가치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좋은 기업이 좋은 가격에 머물러 있는 순간은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아주 짧다. 얼마 전 코로나19로 좋은 기업이든 나쁜 기업이든 가리지 않고 모든 기업의 가격이 헐값으로 떨어졌을 때가 적당한 예다. 그 순간이 매우 급속하게 다가왔고 너무 짧았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거의 10년 만에 찾아온 기회였다. 공부를 통한 확신이 없었다면 결코 버핏과 같은 집중투자는 불가능하다. 공부와 집중은 함께 따라다니며, 집중 없이는 결코 부를 쌓을 수 없다.

 

 

위대한 투자자 존 네프는 적정 PER을 이익성장률(ROE) + 배당률(DY)로 봤다. 배당률은 인플레이션과 상계한다고 보면 결국 주가(P)=EPS X PER이 되고 P=EPS X ROE가 된다. EPS1만 원이고 ROE10%라고 한다면 직관적으로 10만 원(1만 원 X10)을 적정 가치로 보고, 일반적인 안전마진 25%를 고려해서 75천 원 이하의 가격에서 매수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가치와 상관없이 매일 가격이 변동한다. 투자자가 이런 시장의 압력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의 투자 원칙에 대한 믿음과 확산을 가질 필요가 있다. 위대한 투자자들은 감정적이지 않고, 시장의 분위기에 휩쓸려 다니지 않으며, 오히려 시장의 변동성을 유리하게 이용하려고 노력한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원금의 안전과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업종에 투자해야 하며, 투자를 투기와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가치투자의 진화(장흥국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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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주가 급등 사유 없음 | 한줄평 2021-01-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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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 사유를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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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 사유 없음 | 기본 카테고리 2021-01-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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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주가 급등 사유 없음

장지웅 저
이상미디랩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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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대형 우량주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영원히 보유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Coffee Can Portfolio이다. 포트폴리오에 영입된 종목을 절대로 팔지 않는 것이다. 이로써 투자자는 총 수익을 앗아가는 수수료와 비용을 피할 수 있고 복리 이자가 마법을 작동하도록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잃지 않는 투자'로 원금 손실 보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이 성공하는 투자법이다.

 

 

불확실한 확률적 요소로 차트와 이벤트를 쫓아다니면서 매매하면 결국은 잃게 된다. 전자공시를 통해 주가 변동의 개연성을 찾고 투자자 스스로 향후 흐름에 대한 면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자공시가 투자자에게는 보물 지도인 것이다. 물론 운으로 단기간 내 큰 수익을 낼 수도 있다. 하지만 진정한 승자는 잃지 않으며 오래 버티는 투자자다. 전자공시로 흐름을 읽는 안목을 기를 때 비로소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때론 기회에 편승하면서 다양한 기법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차트는 특정 기업에 대한 시장의 과거형으로 반영하는 성겨깅 강하다.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예측 가능한 메시지는 공시에서 먼저 확인해야 한다. 세력들은 사전 작업을 위해 1년 정도의 계획을 세워 입장한다. 시가총액이 2,000억 원~3,000억 원 정도의 규모인지 아닌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진짜 외국인 투자 기관이 중소형 개별 종목을 순 매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소형 개별 종목에서 확인되는 외국인 수급은 대부분 외국계 창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외국인은 다양한 주체로 구성되어 있는데 외국계 운용사나 해외 공적 연금, 기금 등을 주요 외국계 자금으로 본다. 그런데 이런 자금이 시총 2,000억 원 미만의 종목에 들어갈 이유가 있을까? 자금 회피처로 알려진 일부 해외 지역에서 투자하는 경우는 성격이 다르므로 논외로 해야겠지만, 외국인은 보통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집행하므로 상식적으로 봐도 시총 2,000억 미만의 종목과는 거리가 멀다. 순수한 외국인 투자 자금은 제한된 몇몇 우량주로 들어가기 마련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세력이 작업하는 종목은 1년 동안 몇 개나 될까? 1년 기준으로 코스피는 5개 정도, 코스닥에서는 100개 정도의 종목에서 세력이 움직인다. 그러면 한해 100개가 넘는 종목에서 목표가에 도달한 후 성공적으로 엑시트 하는 성공률은 얼마나 될까? 정확한 데이터를 생성하기는 어렵겠지만, 대략 15%로 추산된다. 이처럼 어느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면 외부에서 바라볼 때 대체 무슨 이유로 주가가 급등하는지 이유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테마나 재료가 붙어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밖에서 바라보는 결과론적인 해석일 뿐이다. '주가 급등 사유 없음'이 아주 다른 말은 아니다. 실제로 주가 급등의 명확한 사유는 애초부터 없었다. 급등에 필요한 재료를 만든 세력이나 급등하는 종목을 찾아 벌떼처럼 달려든 투자자의 탐욕이 사유라면 사유일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조식 시장을 보면 테마와 명분을 찾아 헤매는 욕망이 가격이라는 숫자로 바로 환원되는 신기한 곳이다.

 

평균적으로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30% 미만이면 낮다고 보고 50% 이상이면 높다고 볼 수 있다. 보통 시총 3,000억 원 미만으로 비교적 몸집이 가벼우면서도 꾸준한 배당금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며, 불필요한 자금 대여나 차입이 없고, 높은 유보율을 유지하는 회사라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유보율을 쌓아가는 우량주에 가까운 회사라고 봐도 좋다.

 

 

실제로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국내 모든 증권사와 세계적 자문사, 대형 IB 모두 시장 예측에 실패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거시경제 전문가들도 20202월까지 전염병 이슈의 점진적 회복을 이야기했을 뿐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할 때 금융시장의 역대급 충격을 예측하거나 대응하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많은 돈이 풀리고 정책이 나왔어도 다시금 어떤 부작용이 나오고 얼마큼의 충격이 나올지, 그리고 국가와 산업은 또 어떻게 재편될지 아직은 불확실하다.

 

늘 그랬듯이 전 세계 금융시장은 이번에도 위기와 상관없이 자금력을 지닌 주체에 의해서 흘러갈 것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주식 시장 역시 자금력을 지닌 주체, 세력의 의도에 따라서 각각의 종목들은 방향을 잡아갈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운 후 목숨 걸고 지키는 방법이 최선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패라고 했다. 적을 알기 위한 공부와 연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주가 급등 사유 없음(장지웅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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