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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똑똑한 귀농귀촌 행복한 전원주택 | 한줄평 2021-08-3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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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귀농귀촌 행복한 전원주택을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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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귀농귀촌 행복한 전원주택 | 기본 카테고리 2021-08-3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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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똑똑한 귀농귀촌 행복한 전원주택

김경래 저
한문화사 |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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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귀농귀촌 행복한 전원주택

/저자 김경래/출판 한문화사/발매 2017.07.10.

 

 

80세까지는 끊임없이 배우고 일을 해야 한다. 노후에 할 수 있는 건강한 일자리를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알뜰한 노후준비고 당면한 과제다. 일 년에 몇 번 이용하지 않는 주말주택을 넓은 땅에 크고 좋게 지어놓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이중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농촌에 짓는 전원주택을 세컨드하우스라 하는데, 이런 세컨드하우스는 만만해야 한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랑논 한 뙈기, 컨테이너 박스 하나도 좋은 집과 정원이 될 수 있다. 전원생활의 재미는 좋고 완벽한 것을 즐기는 것보다 좋고 완벽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 크고 좋은 집보다는 어떻게 얼마나 자주 이용할 것인가가 우선되어야 한다.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가볍고 부담 없어야 마음이 놓이고 관리도 쉽고 관리비도 적게 든다. 전원생활은 좋은 집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환경을 잘 활용해야 행복하다. 그것을 맘껏 즐기는 것이 주말 전원생활의 묘미다.

 

 

전원생활은 창업하듯 시작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지 못한 것이나 전원주택 짓고 특별한 일 없이 시간만 허비한 것 등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귀농귀촌하겠다는 마음의 결정으로 내렸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귀농귀촌 후 선택한 일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라야 또 오래 할 수 있다. 시골에서 하는 일은 오래 즐거이 하다 보면 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한 것들이 수익이 되고 그만큼의 부가가치도 생긴다. 비포장길 따라 2km를 올라간 산동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정선 오지로 이사해 그 불편함을 자원으로 민박을 운영해 성공한 사람도 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집 짓고 사는 것이 목적이라면 살기 편한 땅과 집이 최고다. 눈이 오거나 비가 왔을 때 피해가 없고,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는 곳에 터를 잡고, 따뜻하며 경제적으로 살 수 있는 집을 짓는 것이 답이다. 빈 집 하나 구해 놓고 쓸고 닦으며 공들이고, 필요할 때마다 하나하나 덧붙이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 산림경영관리사의 모습이다. 그것이 삶이자 인생으로 잦아들게 된다.

 

자연을 그리는 작가로 거듭나자. 땅을 어떤 용도로 쓸 것인가에 대한 현미경적 분석이 필요하다. 무엇을 하며 살 터전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휴식을 취할 전원주택인지, 펜션으로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 농사지을 땅인지 등, 목적이 분명해야 좋은 땅을 구할 수 있다. 옛사람들은 햇살이 잘 들고 살기 편한 곳에 살림집을 짓고 살며, 경관 좋은 곳에는 정자를 지어놓고 날씨 좋은 날을 택해 산책하듯 다녔다. 요즘엔 정자 지을 자리에 전원주택을 짓겠다며 땅을 찾는 사람들이 참 많다.

 

 

전원생활을 위해 시골 땅을 찾는다면 현재의 모습보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그 땅을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시골길을 다니면서 흔히 만나는 문전옥답이나 아는 이의 아름다운 전원주택이나 정원들은 대부분 초라했던 과거를 갖고 있다. 돌 밭이었거나 구릉이나 습지일 수도, 비탈이었을 수도 있는 땅을 살면서 가꾸어 놓은 결과물이다. 현재 모습에만 취하면 놓치는 것들이 많다. 초라하지만 가꾸고 다듬으면 좋아지는 것이 땅이다. 좋아질 수 있는 땅이 결국은 좋은 땅이다.

 

땅을 구할 때는 현장답사가 필수고 현장답사를 할 때는 가장 먼저 목적이 선명해야 한다. 그 땅에 집을 지을 것인지 농사를 지을 것인지 등 쓰임을 정한 후 거기에 맞는 땅을 찾으면 훨씬 좋은 땅을 구할 수 있다.

 

 

 

 

똑똑한 귀농귀촌 행복한 전원주택(김경래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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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114 문답풀이 | 기본 카테고리 2021-08-3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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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귀농ㆍ귀촌 114 문답풀이

채상헌 저
(주)고려아카데미컨설팅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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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114 문답풀이

/저자 채상헌/출판 고려아카데미컨설팅/발매 2015.01.01.

 

 

왜 농촌에 가서 살겠다는 것인지 '이유 찾기'가 우선이다.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일련의 수행 공부 과정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을 잡아야 한다. 오늘에 모든 것을 걸고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보내는 것이다. 귀농귀촌은 삶의 철학적 전환으로 귀결되어야 한다. 귀농귀촌은 물질적 빈곤과 육체적 고단함을 감수해야 한다. 물질적 빈곤함은 풍요의 탐욕을 버리고 소비를 줄여야만 해결할 수 있다. 육체적 고단함은 이런 전환의 과정에서 엔도르핀이 솟아 나오므로 이겨낼 수 있다.

 

 

집은 크게 짓지 말아야 한다. 부부가 살 집을 최소한의 크기로 짓고 대문 입구에 작게 게스트하우스를 하나 더 짓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약간의 교육만 받고도 황토나 목조 방식의 소형 주택을 자기 손으로 짓는 이들이 많다. 귀농은 스몰 하우스에서 해야 한다. 유지비가 많이 들지 않는 공간에서 환경에 부담을 적게 주며 서로 좋은 생각을 나누고 느끼며 소박한 생활을 하기에는 스몰 하우스가 제격이다.

 

귀농 첫해는 농사는커녕 농지도 빌리지 말자. 1,000여 평 되는 밭에 감자를 심었는데 농사가 잘 돼 20kg 상자로 무려 400여 상자나 수확할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트럭에 실어 판매장으로 출하려고 했더니 길이 없었다. 그동안 농사일을 할 때는 미처 몰랐는데 막상 출하하려다 보니 트럭이 들어올 수 없는 맹지였던 것이다. 할 수 없이 사흘이나 걸려 난생처음 지게에 메고 400상자를 운반했더니 나중에 읍내로 물리치료를 몇 주나 다녀야 했다. 집은 마을에서 너무 깊숙이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마을 끝집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지니 곳에 집을 짓고 사는 것이 좋다.

 

 

산촌으로 돌아가서 사는 것은 삶의 방식의 일대 전환을 이야기한다. 철학적 논조에서 접근하는 것이 귀산촌이다.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돈은 더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못하게 된다. 저세상 갈 때가 되면 다 내려놓고 가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산촌에서 돈을 벌려면 오히려 투자비가 들어가고 규모화가 되면 돈을 낭비하게 된다. 철저하게 소농 구조와 가족 자경농이 되어야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다. 물질적 빈곤을 정신적 풍요와 맞바꾸는 것이 산촌 생활이다. 내려놓을 것에 대해 확실하게 내려놓은 후에 스멀스멀 올라오는 욕심을 누르는 명사에 몰입해 살아가면 된다. 인생의 가치를 살아온 흔적을 남기기 위한 글쓰기에 모든 것을 걸자. 나에게 80세 이후는 오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 행복하게 죽을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 노령기 후반으로 갈수록 신체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해 죽기 직전 4~6년간은 지루하게 입원과 퇴원을 반복한다. 마지막 6개월은 병원 중환자실에서 고통을 받다가 죽어간다. 기초 체력과 맑은 정신을 구비하기 위한 여유로운 생활에 모든 것을 집중할 때이다.

 

 

귀산촌에 집중한다. 모든 사항을 전부 검토해 나간다. 그렇게 접근해서 가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방향을 어디에 맞추고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서 삶을 완성해나간다. 노동의 대가가 어떤 형태로 남게 될 것인가. 의미 있는 일에 대한 진지한 접근이 창작이다. 귀산촌으로 반임업 반작가의 생활을 꾸려나간다. 산에서 집필실로 집필에 몰두하고 산에서 임업으로 산농사를 짓고 하면서 그렇게 여생을 지나가 보자.

 

 

 

 

귀농.귀촌 114 문답풀이(채상헌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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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 기본 카테고리 2021-08-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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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리상룽 저/정영재 역
리드리드출판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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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저자 리상룽/출판 리드리드출판/발매 2021.09.24.

 

 

 

말은 곧 소통이다. 소통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 타인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다. 소통이 잘 되는 관계에서는 갈등도 줄어든다.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세상에 한발 더 내디뎌 살아갈 방향을 잡아본다. 말로 인한 소통의 방법에 진실로 접근하고 연구할 때 내향적인 사람도 세상과 소통하면서 성공의 길을 달릴 수 있다.

 

 

P27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는 '구체적 행동'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습관이라고 나와 있다. 구체적이란 자신의 말과 행동을 자기 주도로 하는 것을 말한다. '어쩔 수 없어서' 행해지는 일들을 주체적으로 바꿔 '내가 ~ 하고 싶어서 ~ 하기로 했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자.

경제적 이익을 통한 성취로 인생의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하고 싶어 하는 일에 몰입하면서 느끼는 정신적 희열이 삶에서 차지하는 부분 또한 크다. 자본주의의 소비지향주의에 입각해서 삶을 판단하고 결정해서는 안 된다. 소비는 또 다른 소비를 낳고 결국에는 소비로는 보상받을 수 없는 허무로 귀결하게 되어 있다. 정신적 성장이 물질적 풍요를 충분히 덮어 버릴 수 있다.

 

 

P76~77

대화의 기술을 몸에 익히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열심히 훈련하면 금방 익숙해진다. 오랜 기간 훈련한 결과, 지금의 나는 상대의 두세 마디 말만 들어도 그가 어떤 감정인지,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제는 대화를 나누면서 내 말이 때와 장소가 부합한지, 상대에게 공감하는 내용인지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친구도 과도한 솔직함은 견디지 못한다. 직설적인 말은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상대를 탓하지 마라. 사실은 당신이 말을 잘할 줄 몰라서 생긴 감정의 불화이다. 작정하고 상처를 줄 의도가 아니라면 왜 그런 말을 하는가.

사교 모임에 나가기를 힘쓰기 전에 먼저 자신을 발전시켜야 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열심히 한 우물을 파라. 언젠가는 무대에 올라서게 되고 더 높은 곳에 올라가게 된다. 당신이 힘쓰지 않아도 모임의 초대장이 날아든다. 한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갈고닦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게 가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창조적 노력을 필요로 한다. 노력만이 살아남는 지름길이다. 대화를 위한 소통에도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고 인생에 성공을 보장받기 위해서도 피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 작가가 되려고 하면 창작 활동을 창조적으로 지속해야 한다. 글을 쓰지 않는 작가는 죽은 작가일 수밖에 없다. 작가는 글로써 평가받고 글로써 대우를 받아야만 한다.

 

 

P167

현명한 사람과의 소통은 하나의 도전이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이다. 그의 정보와 지식, 사회적 문제를 보는 현안을 배울 수 있어 더불어 똑똑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매일 그들과 소토할 수는 없다. 그 대안으로 좋은 방법이 책 읽기다. 책은 언제든지 읽을 수 있고 책 속에서 지혜로운 자, 현명한 자, 똑똑한 사람의 생각을 계속 엿볼 수 있다. 책 속에 삶의 진리가 숨어있는 것이다.

 

 

P202

연습만이 살 길이다. 무대 위 1분은 10년의 노력이 필요하다. 정말 10년을 보내라는 게 아니라 그만큼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토크쇼 진행자나 개그맨은 무대 위 1분을 위해 평소에 수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한다. 연습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어쩌다 한 번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단지 한 번뿐인 운에 지나지 않는다. 연습하지 않으면 실수가 나온다.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의 노력을 집어삼킬 수 있다.

 

 

P259

사실 이외에도 글쓰기에는 수많은 기술이 있다.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갈지, 인물의 성격은 어떻게 묘사할지, 생김새는 또 어떻게 표현할지 등 글쓰기는 정말 힘든 일이다. 만약 글쓰기로 생계를 꾸릴 계획이라면 반드시 많은 쓰기 훈련과 책 읽기로 준비해야 한다. 글쓰기 분야에서 지름길을 찾는 것은 낭떠러지를 찾는 것과 같다.

 

 

경험과 지식을 습관으로 축적해가면서 끊임없는 글쓰기 훈련에 임해야 한다. 그렇게 일상생활이 되었을 때 글쓰기의 깊은 경지로 몰입할 수 있게 된다. 그저 지나가는 취미 생활 정도로만 생각하고 글쓰기를 시작하다가는 큰코다치게 될 것이다. 글쓰기는 생명이다. 글쓰기는 인생이다. '백척 간두'에 서서 '진일보'하는 자세로 임해야만 하는 것이 바로 글쓰기의 진정한 의미다.

 

 

 

 

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리상룽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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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 기본 카테고리 2021-08-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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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장재형 저
미디어숲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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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저자 장재형/출판 미디어숲/발매 2021.09.10.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서양 문화가 많다. 이것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본격적으로 공부해야하는 이유이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대부분은 자기다운 멋진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든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꾸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야 한다. 놓치고 잃어버리고 나서야 소중함을 느끼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소중함이다. 지나온 어제와 다가올 내일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단지,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자.

 

 

돈으로 다 되는 물질만능주의 속에서 우리의 삶은 왠지 공허하다. 진정한 의미의 자기 자신이 되려면 거짓된 자기 자신을 극복해야 한다. 자신의 약점이나 자신이 겪은 고통과 시련까지도 자기발전의 계기로 승화시킬 줄 아는 초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신을 속박하는 기존의 모든 것을 부수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야만 한다.

사람들은 앞마당에 나가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수많은 행복의 세 잎 클로버를 지나친다. 또한 무언가 혹은 누군가에게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너도나도 그 행복을 찾아 나서느라 인생을 허비한다. 행복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태도에 달려 있는 것이 행복이다. 그게 바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해답이다. 자신 이외의 것에서 행복한 깨달음을 얻으려고 하지 말라. 모든 것이 자신의 정신 영역과 육체 속에 깃들어 있다는 사실이 집중하자.

 

 

P51

스트릭랜드는 오랜 방황 끝에 남태평양의 타히티섬에 정착해 원주민 '아타'라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고 예술에 몰두했다. 기기하고 환상적인 에덴동산 같은 그림을 자신의 집 벽 사방에 그렸다. 비록 그는 나병에 걸려 죽지만 자기가 바라던 것을 이루었고, 자기 삶을 드디어 완성해낸다. 그리고 예술에 사로잡혔던 영혼은 수많은 예술가가 그랬던 것처럼 드디어 휴식을 찾았다.

바로 이것이 예술의 힘이다. 어떠한 목적도 성과도 없는 순수한 열정의 몰입, 그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인간은 태초부터 미와 추의 구분을 알았고 미를 좇는 것은 본능에 가까웠다. 스트릭랜드 역시 운명을 거스를지언정 내면에서 솟구치는 미적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았을 뿐이다.

 

 

행복은 지금 이 순간이 주는 선물이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행복감이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행복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존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 대부분이 행복이 미래에서 올 것이라며 막연히 기다린다. 그러나 현재의 순간에 감사하지 않고, 과거에 있었던 일에 집착만 한다면 행복은 올 수 없다. 과거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와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P198

고대 후기 스토아학파 철학자인 에픽테토스는 잉커리디온에서 무엇보다 죽음을 날마다 자신의 눈앞에 놔두라고 충고한다. 죽음에 관해 늘 생각한다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지나치게 어떤 것을 욕망하지도 않게 된다는 것이다. , 자신이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사회적 성공, 지위, 명예, 돈 등에 대한 욕망만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삶의 끝자락에서 인생을 잘못 살았다고 후회해 봤자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비록 죽을 운명이라는 짐을 짊어진 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그 하루하루가 마치 자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삶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현재에 충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 죽음을 통해 단 한 번 뿐인 이 삶을 사랑하라!"

 

 

수많은 시련과 절망으로부터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 때, 우리의 삶은 여기가 끝이 아니라 계속 진행된다. 살아있음을 오늘에 느낀다. 오늘에 이르러서야 절망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서 깨달음의 순간으로 한걸음 내딛는다. 그렇다. 깨달음에 지나지 않는다. 어제를 잊어 버리고는 오늘을 살아갈 수 없듯이 오늘을 팽개치고 내일의 행복을 기약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살아간다는 것의 정수는 오늘에 있다. 그 중에서도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있다는 사실에 몰입하라.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에 이르는 특급열차이다.

 

 

 

 

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장재형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by 박용범 독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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