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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한줄평 2022-01-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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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면 책을 떠나 보낼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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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면 책을 떠나 보낼 줄 알아야 한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1-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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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캐런 킹스턴 저/최지현 역
도솔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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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면 책을 떠나보낼 줄 알아야 한다

박용범 독서작가(2022)

 

 

무언가 삶의 변화를 원할 때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집안에 쌓인 잡동사니를 치우고 새롭게 출발하려고 한다. 그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인생의 모든 단면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 속에 에너지의 형태로 닻을 내린다. 잡동사니를 청소 함으로써 우리의 존재 전체를 완벽하게 변형시킬 수 있다.

잡동사니 청소가 효과적인 이유는 외부적 세계를 정리하는 동안 이에 조화를 이루는 내부적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 특히 내 집안의 환경은 나의 내면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따라서 집을 변화시킴으로써 내 인생의 가능성 또한 변화시킬 수 있다. 에너지의 조화로운 흐름을 막는 물리적 장애물들을 제거할 수 있다면 내 인생은 조화로움으로 가득 찰 것이며, 더불어 새롭고 멋진 기회의 공간들이 나를 찾아올 것이다.

 

 

P65

돈의 기능은 소유에 있지 않다. 그것은 쓰임에 있다. 돈을 써야 하는 주목적은 경험을 사기 위함이다. 생의 종착역에 이르렀을 때 은행 통장에 한 푼의 잔고도 남아 있지 않다면, 우리는 뒤를 돌아보며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제게 이렇게 많은 경험을 주셨음을!'

우리의 육신을 잠시 동안 영혼을 담아 둔 성전이며, 그 육신이 살고 있는 집보다 확장된 의미의 성전이다. 내가 변화하고 성장함에 따라 집이라는 공간 속의 물건들도 변화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들이 나의 존재를 보다 정확하게 반사해 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기 수양에 힘쓰는 사람이라면 정기적으로 자신의 환경을 새롭게 꾸며야 한다. 그러므로 늘 버려진 잡동사니의 흔적을 남기고 그것이 자신의 발전의 한 증거임을 흐뭇하게 즐기자.

 

 

P104

오래된 책을 간직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나 새로운 사고방식이 내 인생 속으로 비집고 들어올 틈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내가 소유하고 있는 책들은 기본적으로 내가 갖고 있는 생각과 신념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따라서 책꽂이에 꽂혀 있는 낡은 책들이 지나치게 많다면, 나의 생각과 신념은 그 속에 갇힌 것이 되며, 나를 에워싸고 있는 케케묵은 낡은 책들처럼 나의 에너지도 케케묵은 낡은 에너지가 된다. 시간이 되면 책을 떠나보낼 줄 알아야 한다. 너무 높은 곳에 꽂혀 있어서 수십 년 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던 책들과 너무 오래되어 모양조차 바래진 책들을 정리하자. 그리고 수년 전에 매우 감명 깊게 읽었지만 이제 그 책의 주제는 너무나 확실히 나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없는 책들도 버리도록 하자. 남겨야 할 책들은 오로지 지금의 나를 대변하고, 미래에 내가 의도하는 ''를 대변하는 책들뿐이다. 여기에다 자주 사용하는 참고 서적을 보태고, 마음으로 깊이 사랑하는 책, 나와 함께 있어 주기를 바라는 책을 몇 권만 남기도록 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나로부터 떠나보낸다.

 

 

버려라. 그리고 신에게 맡겨라.

'고결한 길을 따르니 나의 모든 필요가 스스로 채워지도다.'

자신의 필요가 스스로 채워질 것이라고 순순하게 믿어라. 그러면 진실로 그렇게 된다. 자신의 모든 세포에 이 주문이 스며 들도록 하자. 이제 당신에겐 다시는 잡동사니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캐런 킹스턴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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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한줄평 2022-01-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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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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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기본 카테고리 2022-01-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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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이근후 저
갤리온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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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라

박용범 독서작가(2022)

 

 

경제적인 풍요가 꼭 아름다운 노년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일이다. 열정으로 빠져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노년을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존재의 이유가 된다. 실수와 불행은 자기 능력보다 120% 해내려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에게는 80%의 능력 발휘를 목표로 세울 용기가 필요하다. 120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의 절망감, 80 이상 해냈을 때의 뿌듯함, 그다음에 이어질 자신감은 어느 선택에서 커질까.

1959년 티베트에서 중국의 침략을 피해 80이 넘은 노스님이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에 왔다. 그때 기자들이 놀라서 노스님에게 물었다. "어떻게 그 나이에 험준한 히말라야를 아무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넘어올 수 있었습니까?" 그 노스님이 대답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왔지요."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가. 단지 남들처럼 살려고 하는 상대적 빈곤감과 욕심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다. 능력이 없어 욕심이 닿지 않으면 마음을 고쳐먹고 편해질 줄도 알아야 한다.

 

 

P109

여기에서 '경제력'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자. 경제력을 단순히 돈에만 국한하고 자기만을 위해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이 든 후의 삶을 생물학적 수준에 머물게 한다. 모아 놓은 돈으로 먹고 자고 놀고 즐기다 삶을 끝내는 것 말이다. 경제력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재미없는 노후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내가 가진 물적, 정신적, 인적 자원을 잘 결합시켜 내 삶을 스스로 꾸려 나가겠다는 의지를 경제력에 포함시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노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고, 돈으로 대표되는 경제력을 의미 있게 쓰려는 노력은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비록 모아 놓은 노후 자금이 많지 않더라도 무슨 일을 해서든 돈을 벌겠다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그것은 돈을 쌓아놓고 무기력하게 세월을 보내는 삶보다 훨씬 윤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보면 노후 자금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노후가 오히려 축복일 수 있다. 무엇이든 열심히 일해 볼 각오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경제적 기반이 취약하다는 이유로 노년기를 무조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또 깨끗한 새 정신으로 하루를 살자. 내가 오늘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과거도 미래도 보지 말고, 지금을 보라. 그렇게 노력해야만 한다. 과거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미래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늘 오늘을 살 뿐이다.

누군가 너를 화나게 했는가? 그것은 네가 그것을 화나는 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누군가 너의 감정을 자극했는가? 그것은 네가 그 일을 기분 상하는 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단지 외부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 때문에 너의 감정에 불을 붙이고 습관처럼 그 감정에 이끌려 행동하지 말라.

 

 

P245

젊었을 때는 큰 목표를 중심으로 인생을 설계했다면, 50세 이후부터는 시간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이다. 앞으로 나에게 딱 5년의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하면 해야 할 일이 명확하게 떠오를 것이다. 5년이 지나면, 5년의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70세가 되면 3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다시 2, 1년 단위로 인생 계획, 하루 계획을 촘촘히 세워 보라. 계획이 거창한 무엇은 아니다. "뭐 하지?"라고 심심하게 시간을 써 버리지 말자는 것이다.

 

 

P267

인생은 '여기 here''지금 now'이다. 행복을 즐길 시간과 공간은 바로 지금, 여기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이들은 항상 다른 곳, 바깥에만 시선을 두고 불행해한다. 뇌 속에서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과거의 행복한 기억, 미래에 다가올 행복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다. 지금 내가 즐거워야 엔도르핀이 형성된다. 사람이 어떻게 늘 행복하기만 하느냐고, 슬프고 괴로운 때도 있지 않느냐고 묻는 이들도 있는데, 그런 이분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괴롭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즐겁다고 말해야 하는 것이다. 좋든 나쁘든, 나에게 닥친 이 순간에 충실할 때만이 인생이 즐거워진다. 톨스토이가 말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라.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라. 지금 만나는 사람을 사랑하라."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후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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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 | 한줄평 2022-01-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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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를 보지 않는 투자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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