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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 한줄평 2020-11-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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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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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 기본 카테고리 2020-11-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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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문규선 저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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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을 읽으면서 밑줄 그은 부분을 필사하고 다시 한 번 더 노자에게서 인생을 배워 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살다 가면 그만인 세상인가 싶다.

 

 

'욕심''본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현실 세계만을 보지만, 욕심이 없으면 이상적인 세계까지 볼 수 있다. 이상과 현실은 결국 하나임을 알게 된다. 어디까지 취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된다. 생성과 변화, 베품과 받음 또한 하나임을 알 수 있다.

 

모든 관념은 상대적이므로 따로따로 존재할 수 없고, 함께 어울리기 마련이다. 조화롭게 공생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믿음이 있는 곳에 의혹이 있고, 도덕이 있는 곳에 유혹이 있음을 알 때 비로소 우리는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생각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된다. 중용의 도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비움으로 마음을 채울 때 비로소 채움이 비움으로 가득차게 된다. 물이 있음이 없음이요, 없음이 있음이다. 흘러 가버리는 것이 시간이자 인생인 것이다.

 

 

마음은 비우고 배는 든든하게 가자. 순리를 따르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장자는 "신발이 편하면 발을 잊게 되고, 허리띠가 편하면 허리를 잊게 된다. 마음이 편하면 옳고 그름을 잊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편안함을 마음에 달려 있다. 마음을 비우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삶의 지혜이다. 성인의 정치는 무위의 방식으로 하라고 했다. 몰입의 시간을 성찰으 시간으로 심연 깊은 곳에서 활활 태워야 한다. 성신의 다스림 역시 백성들의 마음은 비우게 하고, 그 배는 채우는 것이라 하였다.

 

골짜기는 비어 있음으로써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비워야 산다. 비워야 한다. 몸속에 축적된 내장 지방도 비워야 몸이 편안해진다. 비움이 곧 채움이다. 비워야 더 이상 배워낼 것이 없을 때까지 비워내는 명상을 하여야 한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은 것입니다. 노자 도덕경 8장에 나옵니다. 상선약수(上善若水).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입니다. 작가가 되어 작품을 쓰는 것을 물처럼 하면 됩니다. 네모난 그릇에서는 네모나게 동그란 그릇에서는 동그랗게 모양을 이루어 나가면 됩니다. 이리저리 모나지 않게 그릇의 모양에 맞춘 작품을 쓸 수 있는 능력을 배가하기 위한 수행의 과정이 일상입니다. 더 이상은 타인의 시선에 이끌려 살아가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결심해봅니다. 인생을 물과 같이 살다 가는 것이 최고의 선이라고 믿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것을 만들더라도 소유하려고 하지 않고, 무엇을 이루어도 뽐내니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모든 것을 불태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에 인생을 거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이나 일을 성장시키고도 통제하거나 이리저리 휘두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코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이성이 육체를 지배합니다.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면서 언제든지 항상 모든 것을 떨치고 일어날 수 있는 수양을 합니다. 몸을 가볍게 비우는 작업에도 몰입합니다. 몰입이 삶을 살아가는 근간을 이루게 됩니다. 욕심을 내는 순간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죽어 저세상으로 돌아갈 때 노잣돈조차 가지고 가지 못하는 현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가지고 움켜잡으려고 하는 것들을 조용히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내려놓음으로 몸도 가벼워지고 정신도 가벼워지고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몸이 가벼워지면 병도 사라집니다.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소유욕을 떨쳐냄으로써 모든 것이 평화로워집니다.

 

 

중국 요나라의 태평을 노래한 격앙가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해가 뜨면 들에 나가 일하고

해지면 들어 쉬네

샘을 파서 물을 마시고

농사 지어 내 먹는데

임금의 힘이 어찌 미치리오

 

 

예나 지금이나 자급자족의 삶에 안분지족하는 것이 행복이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의 늪에 빠져 더 많은 재화를 소유하기 위해 오늘도 쉼없이 쌓고 또 쌓아가고 있네요.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는 물질을 쌓아두는 것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네요. 시간이 흘러 가면 저절로 죽어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잘 알면서도 돈을 벌기위해서 눈에 불을 켜고 덤비네요. 돈이 만사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그러면서도 돈의 노예가 되어 수천 년을 지속적으로 살아오고 있네요. 아파트에 사는 것이랑 닭장에 거주하는 것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면서 살고 있네요. 어디로 가야 바른 삶인지도 모른채 그저 군중에 밀려 흘러가네요. 이제는 접어두고 자기가 가야할 길을 찾아 나서야 될 때임을 노자의 도덕경 81편에서 보게 되네요.

 

 

억지로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는 사람은 오히려 인정받지 못하고, 무리해서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상황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부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하기보다는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적당한 보폭으로 한 걸음씩, 자연스러운 노력을 하면 닿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다 자라면 스러지기 마련입니다. 사람이나 조직이나 너무 빨리 갑자기 성장하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지나친 성장과 확장은 금방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본질과 원칙은 다만 꾸준히 무르 익어간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려면 진정으로 강해져야 합니다. 잘 싸우는 자는 남에게 이기기 전에 자기 스스로에게 이깁니다. 남에게 도전장을 내밀기 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봅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스스로를 이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강함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승리하고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인간이 참된 사람입니다. 타인과 사회에서 그 원인을 찾지 말고 본인 스스로에게서 그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 하고 끊어버려야 합니다. 무위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딱하고 끊어버려야 합니다. 욕심에서 비롯된 사사로운 마음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무언가 애쓰지 않아도,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지 않게 자연의 섭리대로 일이 일어나고 마감되도록 해야 합니다.

 

덜면 차고, 차면 덜어집니다. 손해 보는 것 같은 일이 이익을 가져오기도 하고, 이익 보는 일 같지만 손해를 가져오기도 하는 법입니다. 줄이려고 하면 오히려 불어나고, 불리려고 하면 도리어 줄어들게 됩니다. 매사에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야 잘 풀리지 않던 일도 결국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낌'이란 정신을 아끼고 물질을 아끼는 것입니다. 있으면서 쓰지 않는 것, 조급해 하지 않아 함부로 소모하지 않는 것입니다. 소모가 많아지는 것을 사치라고 합니다. 사람을 다스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아낌만 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낌을 일컬어 '근본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아끼고 절약하면서 검약한 생활을 하는 것이 인간 본연의 자세로 회귀하는 것입니다. 지구 환경을 파괴하지 말고 보전해서 후손에게 물려주려면 자원을 절약하고 아껴야만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아낌'을 아낌없이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을 접하면서 다시 한번 더 다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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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있다 | 한줄평 2020-11-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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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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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 | 기본 카테고리 2020-11-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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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있다

다니엘 핑크 저/석기용 역
에코리브르 | 200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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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에서 발췌하여 필사한 내용입니다.

 

 

프리 에이전트는 어떻게 생겨났나? 네 가지 성분이 핵심적이었다. 1) 노동에 대한 기존의 사회적 계약, 즉 피고용자가 충성심을 제공하고 안정성을 얻는 거래는 무너졌다. 2) 개인에게 이제 거대한 회사는 그다지 필요치 않다. 왜냐하면 생산 수단, 즉 재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도구가 과거에는 비싸고 크고 한 사람이 조작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값싸고, 집안에 보관할 수 있고, 누구든 혼자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발전하였기 때문이다. 3) 광범위하게 장기간 지속된 번영은 사람들에게 노동이 단지 돈을 버는 수단일 뿐 아니라 의미를 창출하는 수단임을 각성하도록 해주었다. 4) 조직의 반감기는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것은 곧 대부분의 개인이 자신이 일하는 조직보다 오래 살게 될 것임을 분명히 말해준다.

 

오늘날 85%의 미국인은 대공황기 때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 그것은 미국 국민의 대부분이 과거의 극심했던 경제적 결핍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디지털 마르크스주의, 값싼 컴퓨터, 무선 휴대장비, 그리고 어디서나 저렴한 비용으로 접속할 수 있는 전지구적 의사 소통의 네트워크가 존재하는 시대, 이제 노동자는 생산 수단을 소유할 수 있다.

 

 

노동이 돈을 버는 것뿐 아니라 의미를 찾는 수단이 되어 가고 있는 이 시대에, 프리 에이전트는 미국인의 노동 윤리를 확장시키고 있다. 그리고 때로는 기존의 윤리를 뒤집고 있다. 독립 노동자에게 자유는 안정성보다 더 중요하고 자기 표현이 자기 부정을 대체한다. 조직 뒤에 숨는 대신, 프리 에이전트는 책임감 있게 스스로를 드러내 보인다. 그리고 기존의 성공 개념을 수용하기보다, 자기가 정한 조건으로 성공을 재정의하고 있다. 그 결과 프리 에이전트는 다음 네 가지 핵심 원소로 구성된 프리 에이전트 노동 신조를 통해 프로테스탄트 노동 윤리를 변모시키고 있다. '자유, 진실성, 책임감, 그리고 자기가 정한 조건으로 정의한 성공'

 

1999, 1000명의 자영업 미국인과 소규모 개인사업가를 상태로 루 해리스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돈은 결코 그들의 최우선적인 동기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열 명의 응답자 중 아홉 명이 "뛰쳐나가 홀로 서겠다고 결심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우선 순위를 스스로 정할 수 있다는 것과 독자성"이었다고 말했다.

 

 

프리 에이전트는 노동과 시간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있다. '나인 투 파이브'의 시대는 '지금부터 그때까지'의 시대로 전환되었다. 주당 40시간의 노동은 여전히 그대로일 수 있다. 하지만 프리 에이전트는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그 시간을 배분한다. 때로는 평일과 주말의 경계가희미해질 수도 있다. 프리 에이전트는 '1년에 50주 노동 그리고 2주 휴가'라는 제도를 거부하고, 개인의 기호와 능력에 맞게 재단된 맞춤복 방식을 도입한다. 프리 에이전트 시간대에서 일하는 장범은 일정에 대한 통제권을 보스에게 양보하지 않고 스스로 보유한다는 것이다. 불리한 점은 불분명한 시간 구분과 일정의 예측 불가능성이다.

 

미국인은 유럽인보다 연간 350시간을 더 일한다. 심지어 일본인보다도 70시간을 더 일한다. 일본인이 누구인가? 그들은 '과로사'라는 뜻을 가진 '카로시'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울부짖는 호각 소리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던 세계에 비해 경계선은 훨씬 불분명해졌다. 예를 들어 밤 열 시에도 집에서 의뢰인의 e-mail에 답할 수 있다면, 도대체 노동은 어디서 끝나고 가정 생활은 어디서 시작하는 것인가? '평일'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가? '적정 노동 일수에 적정 임금을 보장하라"는 한 노동 운동의 슬로건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하튼 간에, 그럴 때 시간은 도대체 누구의 것인가? 미국인의 시간 열망에 불을 당긴 것은 시간의 양 그 자체가 아니라 이런 일싱의 불투명성일 것이다."

 

 

신경제의 세븐일레븐, 많은 프리 에이전트가 닮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결코 노동에서 완전히 '오프(off)'하지 않기 때문이다. 24시간 편의점처럼 그들의 노동 생활은 당장 할 일이 없더라도 결코 문을 닫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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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왕따를 감내해야 한다 | 기본 카테고리 2020-1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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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의 발견

조연심 저
카시오페아 | 2015년 12월

 지금 당신은 고독한가? 걸작을 만들려면 일정한 절대고독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특히나 걸작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포기라는 걸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 때문이라는 핑계도, 누구를 위한다는 조건도 용납하지 않는다. 걸작이 나오기 전에 수많은 범작과 실패작이 나오므로 사람들로부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

 스스로 느끼는 무능함과도 싸워야 한다. 사방 어디를 봐도 막힌 사면초가 상태에서 벗어나는 길은 작은 일탈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늘 같은 패턴과 같은 공간에 머물면 다람쥐 쳇바퀴 돌듯 그 수준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단기 출가나 명상, 때로는 춤이나 홀로 여행을 통한 자발적 왕따를 권한다. 나 자신과의 대면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마음을 추스르는 것도 능력이다. 지치지 않는 것도 실력이다. 예술가는 단거리 경주 선수가 아니라 마라토너다. 죽기 전까지 늘 새로 시작하는 게 바로 예술가의 삶이다. 이제까지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오늘 좋은 작품을 하지 못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매 순간순간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성취감을 느낄 수 없어서 괴로워한다.

 안타푸르나를 등반하면서 10년째 네팔에서 거주하고 있는 영봉 스님은 마음공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찾았다. 글을 써서 먹고살겠다는 마음으로 직장을 그만두면서 생계를 위해 잠시 지방의 방송사에서 근무했지만 결국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해야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먹고살기 위해 다른 길을 가지 마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던 스님은 봉급과 상관없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미친 듯이 노력했다.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로 먹고사는 게 어려운 초기에는 시간제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생계를 해결하면 된다. 아무리 힘들어도 실력을 갖출 때까지 해야 할 훈련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결과를 만들 때까지 몸과 마음이 힘든 과정을 견디다 보면 점점 좋아하는 일이 숙련되어 그 일로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면 하기 싫은 일을 조금씩 줄여갈 수 있다. 시간을 견대 내가 좋아하는 일로 먹고사는 게 가능해졌을 때가 바로 그 일이 천직이 된 시점이다. 그 분야의 고수가 되는 길은 한 가지가 아니다.

 배우는 자에서 실행하는 자로 변하면 그때부터 돈을 벌 수 있다. 예술가 전성기 그래프는 서서히 성장하는 7년을 견딘 후라야 그 분야에서 제대로 인정 받으며 돈도 제대로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생활공간과 환경이 달라졌다 해도 조상들의 뇌와 우리의 뇌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며, 학습하고 적응하고 시간을 정복하는 두뇌의 힘은 누구나 갖고 있다. 고로 자신의 분야에서 시간을 견뎌 제대로 학습하고 적응하기만 하면 누구나 그 분야의 거장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연습 과정을, 그리고 더 많은 연습이 가져다 줄 결과를 믿는 것이다.

"가난하게 살기로 마음먹으면 부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행복하게 살기로 다짐하면 불행이 와도 무섭지 않습니다."

성전 스님의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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