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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군상,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 기본 카테고리 2020-03-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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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프리모 레비 저/이소영 역
돌베개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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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하는가?

 

철저한 자기성찰과 비판정신을 통해 살아가야 한다. 수용소 세계는 인간 세계의 축소판이다. 말그대로 적자생존의 법칙이 적용되는 세상이다. 그 안의 포로들은 한 줌의 권력을 위해, 또 자신바도 더 낮은 계층을 만들려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폭력의 체제에 노출된 인간은 그 체제와 닮아가게 된다.

 

강제 이송사들은 식량, , 심지어 요강까지 아무 준비 없이 열차에서 태워졌다. 며칠, 몇 주간 이어진 지옥여행으로 미쳐버리는 사람도 있었다. 수용소에 도착한 후에도 매일 전겨 이뤄지는 집계점호(죽은 자도 누워서 나타나야 했다), 일상적인 벌거벗겨짐, 맨손으로 죽 먹기 등 포로들은 자신들이 동물화되는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된다. 라거(강제수용소)'구조된 자들'은 최고의 사람들, 선한 운명을 타고난 사람들, 메시지의 전달자들이 아니었다. 내가 본 것은 그와는 정반대임을 증명해 주었다. 오히려 최악의 사람들, 이기주의자들, 폭력자들, 무감각한 자들, '회색지대'의 협력자들이 살아남았다. 나는 물론 내가 무죄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구조된 사람들의 무리에 어쩌다 섞여 들어간 것처럼 느껴졌다. 적자들이 생존했다. 최고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반복하지만 진짜 증인들은 우리 생존자가 아니었다. 우리는 권력 남용이나 수완이나 행운 덕분에 바닥을 치지 않은 사람들이다. 바닥을 친 사람들, 고르곤을 본 사람들은 증언하러 돌아오지 못했고, 아니면 벙어리로 돌아왔다. 그들이 바로 '가라앉은 자들', 완전한 증인들이다. 그들이 원칙이고 우리는 예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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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없는 직업으로 쿨하게 생존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20-03-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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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쿨하게 생존하라

김호 저
모멘텀(momentum)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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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아닌 직업의 시대이다. 홀로 서려면 전문가로 성장해 있어야 한다. '1만 시간의 법칙'에서도 강조하듯이 10년 정도의 숙련 기간을 가져야 한다. 인생은 직업 찾기의 연속이다. 무엇이 돈을 만들어 내는가? 죽어서 갈 때 돈을 가지고 가는가? 열정으로 나만의 서바이벌 키트를 만들자. 이제는 '할 수 있다'가 아닌 '했다'로 지금 당장, 오랫동안 매일매일 실천하자. 자신만의 직업과 스스로 일군 행복을 통해 통해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 '생존'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위기와 마주하면 서바이벌이 중요하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생존을 고려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스스로 자립할 수 있고 균형 잡힌 삶을 영위하는 적극적인 생존이 필요하다. 생존의 제1조건은 경제적 자립이다. '무엇이 돈을 만들어내는가?' '무엇이 재미를 만들어내는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 맞추어 직업을 검토해라. 재미와 돈이 겹치는 것은 행운의 영역을, 우리 인생에서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직업이 있다는 말은 직장을 떠나서도 스스로 일을 지속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사업을 하든, 프리랜서든, 혼자 설 수 있는 상태인 것이다. '할 수 있다'는 말보다 '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이나 성취를 이룬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나누는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경험이다. 결국 성취와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는 '알기'가 아니라 '하기'이다. 배드 뉴스는 누구에게나 닥친다. 배드 뉴스를 일단 인정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기존에 있던 배드 뉴스를 이번 배드 뉴스를 넘어갈 원동력으로 삼는다. 인간은 비교의 동물이므로, 배드 뉴스가 한 번 닥치면 굿 뉴스를 더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다른 배드 뉴스가 닥쳐도 그 전의 경험으로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직업에서 자신의 분야를 찾아내어 전문성을 쌓고(), 그런 일을 오래하기 위해 놀이로 충전하며(플레이), 삶의 여정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지도를 펼쳐보는 시간(스톱)이 필요하다. 우리의 삶은 일하고 쉬고의 반복이 아니라 '일하고, 놀고, 쉬고!'이다. Go! Play!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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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은 하루 1%의 집중과 실천에서 비롯된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3-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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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루 1%

이민규 저
끌리는책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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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
하루 1%
저자
이민규
출판
끌리는책
발매
2015.11.20.

세상의 모든 문제가 쉬운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일을 쉽게 만들어주는 지렛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변화도 마찬가지다. 변화와 자기혁신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들만의 지렛대가 있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 1%(15분)만이라도 10년 후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이 시간만큼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뺏기면 안 된다. 날마다 목표와 관련된 책 한 페이지라도 읽고, 새겨야 할 문구 한 줄이라도 메모하고, 작은 일 한 가지라도 실천하라. 의욕이 없어서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일단 발동이 걸리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계처럼 바뀐다. 그래서 하기 싫던 일도 일단 시작하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계속하게 되는데, 이런 정신 현상을 작동 흥분 이론work excitement theory이라고 한다.

새벽에 조깅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 온다면? 공부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술을 마시자고 한다면? 화가 치밀어 끊었던 담배가 피우고 싶어진다면? 결심을 방해할 수 있는 이런 돌발 사태를 미리 예상해보기만 해도 결심을 끝까지 실천할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아진다. 그에 대한 대비책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옳은 이유'만으로 실천하기 어렵다면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실천하면 된다. 자기통제의 달인은 진땀을 빼면서 자기통제를 하지 않는다. 대신 그 일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정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퇴로를 차단하고 스스로를 가두고라도 그 일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야 한다. 물은 섭씨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10도, 20도, 30도...... 99도까지는 아무리 열을 가해도 질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냥 물일 뿐이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조금씩 온도가 올라간다. 그러다가 100도가 되면 순간적으로 액체가 기체로 바뀌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인간관계든 비즈니스든 99도에서 멈추느냐, 100도를 넘기느냐, 그 1도의 차이가 성패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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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로 극적인 인생 변화가 시작되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3-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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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강의모 저
더시드컴퍼니 | 2016년 05월

 틱낫한 스님이 말했다.

"그대가 시인이라면 종이에서 떠다니는 구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무를 통해 사람을, 인생을, 세상을 만나는 사람이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이다. 삶의 본질을 추구하는 데에는 많은 것이 있다.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집중력을 가지고 갈 것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절망하지 말고 살아가자. 꿋꿋이 재활 치료를 받으며 안면 마비를 극복하자. 정신적인 승리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다. 끊임없는 연습을 거쳐 당당히 작가로 거듭나자. 작가의 길을 가기 위한 글쓰기를 즐기면서 가면 된다. 오늘 하루, 이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자. 너무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삶의 터닝 포인트로 돌아갈 그 무엇인가가 필요한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다. 지금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KFC 창업주 커넬 샌더스의 일화를 들어보자.

60대 중반에 빈털터리가 되었지만 치킨 요리만큼은 자신 있었던 샌더스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1,009번의 거절을 당하고 1,010번째 찾아간 레스토랑에서 마침내 첫 계약을 따냈다는 이야기가 있다. 샌더스는 1,000번이 넘는 패배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패배의 경험을 통해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99도의 물을 100도에서 끓게 만드는 단 1도의 힘, 꿈에 다가서는 마지막 한 걸음의 열정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성공보다는 어떤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가 우리의 삶을 더 오래 지켜줄 것이다. 삶을 살아가는 자세가 적극적으로 요구되어진다. 터닝포인트가 시작되는 시점에는 일생의 과업에 집중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지금 할 수 없는 것들은 인생의 의미를 가질 수가 없다. 어디로 갈 것이며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열심히 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집착을 하지 말고 내려 놓아야 한다. 아침이 되면 해가 뜨지만 그 태양이 어제와 다른 태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신 차림으로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삶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이다. 정신적으로 평화와 열정이 충만한 삶에 대한 갈구가 인생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된다. 아침마다 행복에 겨워 에너지가 넘치는 활력적인 몸의 상태를 유지하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곧 맞이할 것이다. 아니, 지금이 인생의 터닝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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