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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배움의 즐거움으로 근심 걱정 사라지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3-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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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임지은 저
미디어숲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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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를 읽고 서평이 가능하게 해준 백만인의 서평단관계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를 표하면서 서평에 임하고자 한다.

 

평범한 아이도 미래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자녀교육 6가지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공부를 즐기는 것, '남보다 잘하기'가 아닌 '남과 다르게', AI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 '멘쉬', 누구와도 스스럼없이 지내기, 역경을 이겨내는 법, 경제 머리를 키우는 법이다.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생활 교육과 생활 독서로 이루어 간다.

 

 

어릴 때부터 배움은 달콤한 것이라고 배우는 유대인은 평생 공부하고, 독서와 토론을 생활화한다. 무섭게 읽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과 소통 능력을 기른다. 기존의 학설이나 권위,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의문을 제기하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한다. 그 어떤 것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물음표를 던지는 것은 창의력의 토대가 된다. 말하는 공부법, 하브루타는 메타인지를 높인다. 토론하는 '하브루타'로 생각 근육을 키워라. 소리 내어 읽을수록 뇌가 즐거워한다. 어려서 책 읽는 습관이 평생 간다. 배움의 즐거움부터 아이에게 먼저 알려 줘라. '남보다 잘하기'가 아닌 '남과 다르게' 교육해라. '베스트'가 아니라 '유니크'가 되어라. 여행을 중요하게 여기며 몸으로 체험하고 배워야 한다. 행복도 기회도 사람에게서 온다. 아이의 상상력에는 독서, 예술, 놀이가 필요하다. 놀이를 통해 인재를 만든다. 질문을 두려워하면 잘 배울 수 없다.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리게 하라. 유대인은 자녀를 '멘쉬'로 기른다. 형제끼리도 절대 비교하지 않는다. 아이는 밥상머리에서 살아갈 힘을 얻는다. 친구를 신중히 만들되 깊이 사귄다. 정체성과 사회성을 키운다. 역사 교육을 통해 민족의 긍지를 심어 준다. AI 시대에 다양한 외국어를 배워서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유머 감각은 삶의 무기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감사부터 한다. 실패를 통해 다시 일어서는 힘을 길러 준다.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이다. '돈 공부'는 빠를수록 좋다. 생활 속에서 돈 버는 경험을 하게 한다. 부자는 태어나지 않고 키워지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먼저 베풀어어라. 모든 관계의 기본, 신뢰를 가르쳐라.

 

유대인은 끊임없이 읽고, 토론하면서 지식과 지혜를 새롭게 받아들인다. '하브루타'는 히브리어로 '친구'라는 뜻에서 나온 말로, 둘씩 짝을 이루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논쟁하는 토론식 공부법이다. 토론이 끝나면 서로의 역할을 바꾸어 다시 한 번 더 토론한다. '메타인지 능력'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봄으로써 자신의 장점과 단점,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파악하는 능력이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이 메타인지 능력의 핵심이다. '하브루타'는 말하는 공부법이다. 아이들은 자기가 읽고 이해한 것을 자신만의 언어로 설명해야 한다. 말로 설명하다 보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을 알게 된다. 유대 격언에도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유대인 아이들은 하브르타를 통해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 나간다. '하브루타'는 책을 읽고 온전히 '내 것'으로 소화해내는 공부법이다. 하브루타를 하기 위해서는 누구든, 어떤 이야기든 편안히 자기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전제돼야 한다. 유대인은 언제 어디서나 하브루타를 한다. 신문이나 책을 읽고도, 밥을 먹을 때도, 수업을 들을 때도, 길을 걸으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한다. 우리도 일단 말문을 열어야 한다. 뭐든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하루 이틀 하다 그만두면 발전이 없다. 유대인은 생활 속에서 하브루타를 매일, 매 순간 실천한다.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한다. 그렇게 생각의 근육을 키워 나간다.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의 생존 역량 6가지는 공부력, 창의력, 인성, 소통, 마음력, 돈 공부이다. 유대인의 교육법에서는 2000년 이상 이것을 실천해오고 있다. 내 아이를 다르게 키우고 싶다면 유대인 교육법을 실천하도록 하자. 선행학습으로 남들보다 빨리 배우고, 외우고, 시험 보고, 잊어버리기를 반복하는 한국의 공부 패턴으로는 AI 시대에 현명하게 대응해서 살아가는 창의적 인간상을 만들 수가 없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사회 전번에 엄청안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과학 시대에 우리 아이는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할것인가. 불안한 미래에 우리 부모들의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인재는 창의력, 소통과 협업 능력, 비판적 사고력 같은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대인 교육법은 미래 인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A to Z를 담고 있다. AI와 공존하는 시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유대인 교육법에 그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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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죽음의 수용소에서 | 한줄평 2020-03-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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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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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 기본 카테고리 2020-03-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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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저/이시형 역
청아출판사 | 2005년 08월

 '비극 속에서의 낙관'

텍사르타나 가제테지(誌)에 의하면 "제리 롱은 3년 전에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목 아래 부분이 마비되었다. 사고를 당했을 때 그는 17살이었다. 요즘 롱은 입에 막대를 물고 타이프를 친다. 그는 특수하게 고안된 전화기를 통해 지역사회 대학에서 제공하는 강좌를 두 개 듣고 있다. 사지멀쩡한 지금 상태에서 제리 롱에게서 배울 점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 와인에 취해 와인을 이기지 못해 일상이 무너지고 건강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렇게 가차없이 절벽 아래로 내리꽂기만 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살다 갈 수는 없는 법이다. 체력을 소비하지 하지 말고 체력을 아껴 모아야 한다. 체력이 모든 컨디션을 결정하는 기본에 있다. 자기 존재의 깊숙한 곳에서 정말로 소망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더 잘 살아남아야 한다. 삶을 규정짓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고민에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원고를 새로 쓰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이 가혹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도록 한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의지를 꺽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늘에 충실하면서 오늘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면서 수련자의 삶을 살아가자. 빅터 프랭클은 바바리아 수용소에서 발진티푸스에 걸려 고열에 시달리고 있을 때, 나중에 원고를 다시 쓸 때 도움이 되도록 작은 종이조각에다 수없이 많이 메모를 했다. 수행자의 삶을 살아간 것이다. 인생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바바리아 강제수용소의 어두운 막사 안에서 잃어버린 원고를 다시 쓰는 그 작업이 프랭클가 죽음의 위험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살아남기 위한 열정으로 집중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보자. 편안한 마음 상태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생의 의미를 송환하자.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인간에게는 살아야 할 의미를 주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 내게 필요한 그 무엇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이 돈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돈은 그저 열심히 살아간 대가로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결과물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 가설을 해서는 안 된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마다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말이나 명상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태도에서 찾아야 했다. 인생이란 궁극적으로 이런 질문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고, 개개인 앞에 놓여진 과제를 수행해 나가기 위한 책임을 떠맡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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