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인의 힘 무한능력 앤서니 라빈스 저/조진형 역/심교준 감수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8년 07월 |
마음과 몸의 혁명을 일으켜 새로운 인생을 살자.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숯불 걷기, 어떤 두려운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실천적 능력과 도구가 우리 안에 있으며, 그 능력이 바로 성공을 만드는 진정한 힘의 변화심리학이다. 건강과 스트레스, 목표세우기, 시각화하기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성공은 좀 더 나아지기 위해 추구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성공은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봉사하면서,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지적으로, 경제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기 위한 기회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항상 공사 중이다. 성공은 조금씩 전진하는 과정이지 도달해야 할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 오늘날 가장 큰 힘의 원천은 전문 지식에서 나온다. 정보화 사회를 움직이는 연료, 즉 힘은 바로 지식이다.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자신이 취한 행동이 어떤 종류의 반응과 결과를 얻고 있는지 알아낼 수 있는 민감한 감각을 키워야 한다.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계속 전략을 바꿔갈 수 있는 유연성을 계발하라. 그녀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고, 행동을 했고, 잘되지 않을 때는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배울 때까지 계속해서 방법을 바꿔가며 시도했다. 훌륭하게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수없이 조정하고 또 조정한다. 우리는 뒷받침할 수 있는 신념과 충분한 욕구를 가지고 계속해서 바꾸고 조정한다면, 실제로 어느 누가 어떤 일을 했더라도 모두 똑같이 따라할 수 있다.
아드난 무하마드 카쇼기는 록펠러나 모건에 관해 많은 자료를 읽고 그들의 신념과 전략에 대해 연구하여 본받기를 했다. 근육의 긴장 상태, 섭취한 음식물, 호흡 방법, 자세, 신체의 생화학적 기능의 수준 등도 역시 내적 상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숯불 위를 걸을 수 있다는 신념과 숯불 걷기를 한 만큼 자원감이 넘치는 느낌이 내적 상태에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한다. 건강하고 즐겁게 숯불 위를 걸으면서, "그래! 만드시 나는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몸짓을 내적 표상하게 되면, 생리체계 신호가 숯불 위를 걸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내적 상태를 만들어주게 된다. 행동은 내적 상태의 결과이고 내적 상태는 내적 표상과 생리체계의 결과이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처한 내적상태의 결과이다. 그 내적 상태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는 우리의 세계관에 달려 있다. 내적 상태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어떤 일이 발생해도 그것에 휘둘리며 살아갈 필요가 전혀 없다. 신념은 뇌의 사령탑과 같은 것이다. 매일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행동을 바꾸려면 자신의 신념부터 바꾸어야 한다. 탁월성을 본받으려면 그 탁월성을 이루어낸 사람들의 신념을 본받으면 된다. 신념, 즉 의심하지 않고 신경 체계에 직접 자용하는 내적 커뮤니케이션이었다. 두뇌는 단순히 들은 대로 할 뿐이다. 신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일관된 방법으로 자신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미리 만들어 놓은 내적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탁월성을 본닫으려면 신념을 본받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역사는 인간의 의욕적인 신념체계를 유지할 때만 역동적인 행동과 최후의 성공에 필요한 자원감이 충만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여러 번 중요한 선거에서 패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성공할 것이라는 신념에서 힘을 얻었다. 성공의 공식은 먼저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아는 것, 행동을 취하는 것, 진행 중인 일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 마지막으로 성공할 때까지 방법을 바꿔가며 접근할 수 있는 유연성 등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언제라도 쉬지 않고 배울 기회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