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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한줄평 2020-12-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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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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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기본 카테고리 2020-12-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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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존 로스차일드 공저/이건 역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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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피터 린치는 성장주 중심의 가치 투자를 지향하면서 투자 원칙으로 삼았다. 거시경제보다는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했다.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 등 6가지 유형의 주식에 투자했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투자자는 시장에 대해서 기본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 국가 경제를 얼마나 믿을 것인가, 주식에 투자할 필요가 있는가, 투자한다면 얼마만큼의 수익을 기대하는가, 단기와 장기 중 어떤 형태로 투자할 것인가. 주가가 예상 밖으로 갑자기 폭락할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등의 질문에 나름의 답변을 미리 결정해 두어야 한다. 미리 목표를 정하고 태도(주식이 정말로 채권보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확신 없이 우유부단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최악의 상황이 도래할 때 모든 희망과 이성을 내던지고 성급하게 주식을 매도하며 시장의 희생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투자자와 상습적 패배자를 가르는 요소로서 지식과 조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개인의 준비 태세다. 결국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주식시장도 아니고 기업도 아니다. 투자자 자신이다.

 

 

소액 투자자들이 잘못된 시점에 시장을 비관하거나 낙관하거나 강세장에 투자를 시작하고 약세장에서 빠져나오면서 자멸하는 일이 많다. 도박하지 마라. 예금을 모두 털어 우량 주식을 산 다음, 주가가 오를 때까지 보유한 뒤 팔아야 한다.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주식을 사지 마라. 마이클 프라이스는 스승의 전통을 따라 자산이 풍부한 기업 주식을 순자산가치 1달러당 50센트에 사서 기다렸다가 주가가 1달러로 오른 뒤 팔았다. 투자하려면 다름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같은 신문과 잡지를 읽고 같은 경제학자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매우 동질적이다. 우리 중에 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피터 린치는 발로 뛰고 얻은 정보가 고급 정보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철저히 지켰다. 가장 확실한 투자 정보는 기업 방문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었다. 어떤 경로로 종목을 발굴하더라도 성급하게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 된다. 사무실이나 쇼핑몰에서 얻은 정보든, 먹어본 음식이나 구입한 상품과 같이 직접 체험해서 얻은 정보든, 주식 중개인에게 들은 정보든 어느 것이라도 예외는 없다. 던킨도너츠 매장이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거나 레이놀드 메탈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알루미늄 주문을 받는다고 해도 이 회사의 주식을 당장 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은 그렇지 않다. 이 모든 정보와 현상은 앞으로 차차 확인해 보아야 할 것에 불과하다. 종목의 수에 얽매이지 말고 종목의 내용을 사례별로 조사해라.

 

 

개인투자자에게는 전문투자자가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 있다. 개인투자자가 전문투자자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하여 그들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지식과 정보력, 자금력에서 이미 승부는 나 있다. 하지만 기관투자자인 펀드매니저는 매달 수익률이 바로 자신의 실적이 되기 때문에 수익을 낼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장기투자를 하기 힘들다. 호재와 악재에 따라 단기투자를 한다. 개인투자자의 경쟁력은 여기에 있다. 개인투자자는 실적을 내기 위해 단기 투자할 필요도 없고 긴 보고서를 쓸 이유도 없다. 정보와 소문을 믿지 말고 집을 살 때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처럼 꼼꼼히 살펴보고 이익률과 회사 스토리를 검토한 후 주식을 사면 된다. 장기투자는 10루타 종목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피터 린치는 거시경제와 시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했다. 기업을 분석하고 스토리를 추적하여 그 기업의 주식을 언제 사고팔지 결정했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이익이다. 이익을 낸다 하더라도 회사의 규모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이 다르다. 이에 피터 린치는 회사의 규모를 파악하고 주가수익비율, 부채비율, 현금 보유량, 배당, 장부 가치 등을 분석해서 기업에 투자했다.

 

 

저자는 펀드매니저보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으로 돈벌이가 쉽다는 얘기를 한다. 아니 전문가 보다 아마추어가 어떻게 돈을 더 잘 벌 수가 있을까? 비밀은 의사결정 구조에 있다. 펀드매니저들은 매일 할 주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예를 들어 애플을 사서 5% 손해를 봤고, 이름도 생소한 신생 기업을 사서 똑같은 손해를 보고 매도했다고 치자. 고객은 애플을 사서 돈을 잃을 경우 '애플에 무슨 일이 있나요?'라고 물을 것이고, 후자에는 '어쩌자고 되지도 않는 주식을 사느냐'라며 펀드매니저를 질책할 것이다. 그래서 펀드매니저 입장에서는 고객한테 욕 안 먹는 애플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후자의 주식이 향후에 엄청나게 오를 것이 분명한데도 말이다. 버핏은 직관력을 바탕으로 가려낸 소수의 초우량 기업에 투자하여 보유기간을 길게 가져간 반면, 린치는 자금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투자 대상을 늘리고 매수, 매도를 자주 하는 활발한 매매 방식을 사용했다. 좋은 기업의 주가가 낮아지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아 언제나 부지런히 기업을 방문하고 더 좋은 기업을 찾아내면 기존의 덜 좋은 종목들을 매도한 자금으로 이를 매수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기 전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던져 보아라. 1. 내 집이 있는가? 2. 나는 돈이 필요한가? 3. 내게 주식투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시장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종목, 특히 월스트리트가 하품하는 종목을 매수한다.

 

종목 선정에 있어서는 투자하는 주식의 속성과 구체적인 투자 이유를 파악하라. 곤경에 빠진 회사의 침체된 주식을 매입하는 경우 재무 상태가 건전한 회사를 고르고 은행 부채가 많은 회사를 피하라. 인내심을 가져라. 서두른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새 종목을 고를 때 적어도 새 냉장고를 고르는 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장기적 관점상에서는 유형이 다른 주식은 위험과 보상도 다르다. 회사의 전망이 신통치 않은데도 단지 주가가 싸다는 이유로 매입하면 돈을 잃는다. 주식은 주인이 누구인지 모른다. 주식이 상승한다고 해서 안심하고 스토리 점검을 중단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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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랜덤워크 투자수업 | 한줄평 2020-12-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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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워크 투자수업을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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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워크 투자수업 | 기본 카테고리 2020-12-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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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랜덤워크 투자수업

버턴 말킬 저/박세연 역/이영구 감수
골든어페어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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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워크 투자수업(버턴 말킬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첨부한 서평입니다.

 

 

개별 주식을 사고 팔거나 뮤추얼 펀드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것보다 인덱스펀드를 사서 보유하는 편이 더 낫다. '주식 시장 평균을 이루는 모든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높은 수수료와 거래 비용이 투자 수익을 갈아먹는 전문 펀드'를 수익률에서 앞지를 수 있다. 시장은 주식 가격을 대단히 효율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눈을 가린 침팬지가 다트를 던져 종목을 결정하는 방식으로도 전문가만큼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저자는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능력이 투자자의 연령과 투자 외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여건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투자에 따른 위험 수위는 투자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기간에 걸쳐 감소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전략은 연령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투자란 자산을 구매하여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소득(배당금, 이자, 임대료)을 얻거나, 혹은 장기간에 걸친 가치 상승에 따른 이득을 취하는 행동을 말한다. 투자 수익과 수익의 예측 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간을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따라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데, 투기자는 며칠이나 몇 주 만에 이득을 취하기 위해 주식을 사는 반면 투자자는 몇 년 혹은 몇 십 년에 걸쳐 현금 소득과 자본 이득의 꾸준한 흐름을 만들어내기 위해 주식을 산다.

 

기억하자.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에 상응하는 투자 수익률을 올려야 한다.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미래에 어느 시점에서 인플레이션이 또다시 가속화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가격 상승의 압박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투자자가 어떤 자산 유형을 선택하는지, 각각의 유형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떻게 배분하는지에 따라 얻는 총 수익의 90퍼센트 이상이 결정된다고 한다. 반면 개별 종목이나 펀드 선택은 투자 성공에서 10퍼센트도 차지하지 않는다.

 

 

주식 투자에 따른 위험 또한 투자 기간에 따라 낮아질까? 당연히 그렇다. 장기 보유 전략(매수와 보유 전략)을 선택함으로써,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그 전략을 고수함으로써 투자자는 주식 투자에 따른 위험의 전부는 아니라고 해도 상당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주식 투자에서는 분명하게도 특정 연도에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올릴 것인지는 예측하기 힘들다. 만약 내년에 현금이 필요한 투자자라면 주식보다는 1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이나 정부가 보증하는 1년 만기 양도성 정기예금에 투자하는 게 더 나을 것이다. 필요한 자원을 끌어모으자. 빈털터리가 되지 말라. 인플레이션을 따라잡는 경쟁력 있는 현금성 자산에 대해 알아두자. 세금 피하는 방법을 배우자. 투자 목적을 이해하자. 임대료는 투자 근육을 키워주지 못하니 내 집부터 마련하라. 채권 세상을 둘러보자. 금융억압 시기에 전체 채권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대체 증권으로 전환하자. 금과 수집품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 대상에는 신중하게 접근하자. 수수료를 통제하자. 함정과 장애물을 피하자.

 

 

투자 성과는 특정 산업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인가 혹은 얼마나 많이 성장할 것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하게 이익을 낼 것인가에 달렸다. J.P. 모건에게는 주식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는 친구가 있었다. 친구가 그에게 물었다.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할까?" 모건은 대답했다. "편하게 잠잘 수 있을 때까지 팔게나." 농담이 아니다. 모든 투자자는 잘 먹는 것과 잘 자는 것 사이에서 선택을 내려야 한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다. 높은 보상은 높은 위험의 대가로만 얻을 수 있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투자 균형점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다. 과거 데이터는 인덱스펀드 수익률이 높은 자문 수수료와 엄청난 포트폴리오 회전율로 인해 투자 수익률을 갉아먹는 일반적인 펀드의 수익률을 앞으로도 가볍게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분명히 보여준다. 아마도 많은 이들은 투자할 때마다 평균을 보장받는다는 게 얼마나 매력적인 일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생애 주기 투자방법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주식 비중을 줄인다. 또한 리밸런싱을 통해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 주식과 채권, 현금의 비율이 정해진다면 일정 기간마다 변동된 비율을 다시 리밸런싱만 해주어도 큰 손해를 피해 갈 수 있다.

 

필요한 자금을 끌어모으는 방법으로 지금 당장 저축을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금 보유고는 나이가 들수록 커져야 하고, 안정적이고 유동적인 형태로 현금을 확보해 놓아라. 자산을 키우는 과정에서 핵심은 펀드나 주식이 아니라 저축이다.

 

특히 투자에 대한 생애 주기 관점이 중요하다. 투자 기간이 길수록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져야 한다. 25년 이상을 보유하면서 특히 배당을 재투자하고 정액분할투자법을 활용한다면 안전한 채권이나 더 안전한 정부 보증 정기예금보다 주식을 통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투자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위험한 투자에 대한 비중을 낮추고, 채권 혹은 배당 성장주처럼 채권을 대체할 만한 자산의 비중을 늘려가면서 배당이 풍부한 리츠의 비중도 확대해야 한다. 노후에 평생 자금이 마르지 않도록 하려면 자산의 4퍼센트까지만 소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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