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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2 | 기본 카테고리 2020-06-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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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참선 2

테오도르 준 박 저/구미화 역
나무의마음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삶과 죽음, 빛과 어둠처럼 성공과 실패도 거울에 비친 모습과 같은 관계다. 쌍둥이처럼 닮은 두 길을 제대로 여행하는 법만 안다면 인생은 희한하게도 어느 길로 가든 똑같은 자기 발전과 자각, 자아실현으로 이끌어준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침묵한다는 것은 사회와 문화 속에서 누군가와 연결되고 어떤 일에 참여하고 사랑하고 성취할 수많은 기회들이 바닥이 보이지 않는 우물 속으로 가라앉아버리는 것과 같다. 어느 정도는 죽음과도 같은 것이 아닐까 싶다. 송담스님의 치열한 수행담도 들었다. 낮에는 생계를 위해 일하고, 밤에는 스승과 함께 밤새 정진하며 전국 산천을 떠도셨다고 한다.

 

외부의 기분에 기반한 마음속 상을 모두 내려놓고 우리의 내면을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일단 관심이 내면으로 모아지면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와 같은 삶의 문제들이 해결되고, 그 과정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자기만의 방식을 배우게 된다. 그렇게 꾸준히 참선을 하다 보면 나만이 가진 개성과 아름다움, 특별함을 발견하게 된다. 이때 자신을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실패와 패배가 정말로 존재하는 것 같지만 그건 사실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가 유일하게 실패 또는 패배라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오직 포기할 때뿐이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실패한 것이 아니다. 아직 거기까지 가지 못한 것뿐이다.

 

대중을 상대로 강연을 시작하고 불과 몇 년 만에 나는 그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이른바 철수 전략을 세우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30년 동안 해온 모든 것을 뒤로하고 떠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내 원래의 길, 내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시간이었다.

 

간단히 말해, 삶을 다시 시작할 시간이었다.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되었다. 나는 다시 살기 시작했다. 내가 상상도 못 했던 방식으로. '나는 아무리 늙고 쇠약해져도 깨달음을 얻고하 하는 노력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정직하게 깨달음을 추구하지 않는 한 시줏밥을 먹지도 않을 것이다!' '깨달음을 얻으려는 진실한 열망을 아직도 품고 있는가?' '나는 더 이상 진리를 찾는 구도자가 아니야. 그저 세뇌되어 맹목적으로 따르는 추종자일 뿐. 나는 한 종교 단체를 대표하는 얼굴로 사람들 앞에 서서 내부의 병폐를 감추려고 애쓰고 있어. 이러려고 가족을 떠난 게 아닌데. 이렇게 늙어가지는 않을 거야. 절대 이렇게 살다 죽고 싶지는 않다.'

 

아주 작은 원룸이라 요가매트 한 장 겨우 깔 정도의 공간밖에 없었다. 슬프면 이상하게 그 슬픔 한가운데서 기쁨이 느껴진다. 온 힘을 다해 꽉 붙들고 있던 뭔가를 잃어버리고 나니 아니, 놓아버리고 나니 비로소 주위의 모든 것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그렇게 나쁜 곳이 아니었다. 말하자면 나는 자동항법장치에 의존해 기계적으로 살고 있었더. "강제수용소 생활을 어떻게 견뎌낼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뭐라고 대답했는지 너도 기억하지?"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뭐라고 대답했는데?" "사람은 무엇에든 익숙해질 수 있는 동물이라고." "내가 맹목적인 추종자가 되었다는 걸 깨달았어. 어느 순간 궤도에서 벗어났다는 걸 말이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의식이 없는 코마 상태에 빠진다면 겁이 나지 않겠어? 무엇인가를 절실하게 느껴본 게 언제야? 네 가슴이 하는 말을 마지막으로 들은 게 언제야? 넌 네 삶이 진정한 것이 되길 원하지 않아?"

 

'이 모든 사람이 비통한 일이 있어서 요가 수련을 하는 걸까? 비통하거나 후회스러운 일이 있을 때 치료법을 찾는 것 말고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요리를 할 수도 있고, 직장을 그만둘 수도 있고, 여행을 가거나 타투를 할 수도 있다. 자원봉사를 할 수도 있다. 종교에 귀의하기도 하고 가지고 있던 종교를 버리기도 한다. 요가도 여기에 해당할까?' 시간을 내서 자기만의 철학적 시각과 모든 것에 대한 자기만의 관점을 구축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인 것 같았다. 사회적 지위를 포기하고 숲과 산 그리고 도시 변두리에 살았던 전설의 수행자들 말이다. 부처님도 그런 떠돌이 수행자 중 한 분이었다. 당시 사문들은 부처님처럼 그 시대 지배계급의 주요 종교 전통이었던 베다Veda의 가르침과 수행을 거부하고, 어떤 공식적인 직함이나 지위도 갖이 않았다고 전해온다. 생사의 윤회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개인의 인생 목표로 삼았다.

 

마치 요가를 하며 그동안 흘리지 않은, 어쩌면 흘리지 못한 눈물을 피부를 통해 땀으로 배출하는 것 같다. 내 가슴과 내 눈 대신에 내 몸을 감싼 피부가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오늘 죽을 수도 있었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시 생각했다. '만약 내가 오늘 죽어야 할 운명이었다고 해도 내가 좋아하는 뭔가를 하러 가는 도중이었으니 다행이야. 외부의 기준과 기대를 따르려고 애쓰다가 죽고 싶진 않아. 내 마음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을 따르다 죽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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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참선 2 | 한줄평 2020-06-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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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인류의 진보를 위해 놀라운 영감으로 참선 수행에 몰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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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1 | 기본 카테고리 2020-06-1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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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참선 1

테오도르 준 박 저/구미화 역
나무의마음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송담 스님의 말씀은 지금 나의 불행하고 혼란스러운 마음 상태로는 내 존재의 본질을 알 수 없다는 뜻이었다. 그러니 내 인생에거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거라는 얘기였다. 또한 내 마음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는 깊은 내적 고통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할 거라는 말이었다. 그 순간 내게 필요한 건 참선이라는 생각이 분명하게 들었다. 나에겐 어지러운 마음을 깨끗이 씻고 차분하게 진정시키며 투명하게 만들어 줄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했다. 무엇보다 완전한 자기 변혁의 길이 필요했다. 인간의 으식에 대해 깨달음을 얻는 길 말이다. 그 길을 걷는 것이 내 인생을 걸고 해보고 싶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출가하여 그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참선은 당신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당신의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관리하고, 청신적 고통에서 빠르게 회복하도록 돕는 완전한 자기 변혁의 길이다. 송담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진정한 참선은 일상생활을 벗어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하는 것이다."

 

그들을 통해 나는 참선이 단지 불교 신자나 스님들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얼마나 유용한지 알게 되었다. 고통에서 벗어나 더 행복한 삶을 살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말이다.

 

"혹시 너 자신이 우 우주에서 한 마리 개미 같다는 느낌 든 적 있어, ?"

 

내가 물었다.

 

"항상 그렇지."

 

"한국에서 하숙집에 살 때 가끔 방바닥에서 개미를 발견하곤 했거든. 개미가 방바닥을 가로질러 열심히 가는 모습을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저 작은 더듬이로 얼마나 멀리까지 감지할 수 있을까? 저 작은 개미의 지각 범위가 얼마나 될까? 아마도 어느 방향으로든 0.5밀리미터쯤? 그 개미는 자기가 내 작은 방바닥에 있다는 걸 몰라. 경계가 보이지 않는 끝없는 평원에 있다고 생각하겠지. 나라는 이 거대한 존재가 자신을 발견하고 확 밟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하며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우리는 봉사하는 삶을 살라고 부름 받은 것이었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에게 봉사하고 끝없는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이들을 도와야 했다. 참선을 하여 우리으 번뇌와 망상을 극복해야 했다. 그 번뇌 때문에 우리는 심각하게 파괴적이고 스스로를 해치는 습관에 사로잡혀 우리 자신뿐 아니라, 이 가련하고 연약한 지구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거의 모든 형태의 생물에게 고통을 안겨주었다. 우리는 깨달음을 얻어 다른 사람들을 돕고 이 세상을 구하는데 기여할 힘을 가져야 했다.

 

"이 계율을 잘 지키겠는가?"

 

이 신성한 계율을 잘 지키겠는가?

 

너희 인생과 정신, 몸과 마음, 영혼을 다해 참선 수행을 하겠는가?

 

이번 생에서 깨달음을 얻겠는가?

 

모든 중생을 끝없는 고통의 바다로부터 구해내겠는가?

 

"속상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답을 가르쳐주지 않아." "속상할 때나 화가 날 때나 슬플 때나 두려울 때 그리고 마음이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해?"

 

"참선이려. 참선은 진짜 인간이 되는 길이지. 진정한 인간의 삶을 사는 방식이기도 하고, 또 우리가 마음을 다스리고 단속하는 방법이지. 속상할 때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알고 싶어도 이 세상의 어느 대학에서도 가르쳐주지 못해. 선불교의 선원으로 와야만 되는 거여."

 

정말 희한하게도 절에서 생활하는 것에 적응하고 나자 내면이 무감각해지고 열정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내가 아는 대부분의 스님이 권태와 무감각, 절망과 무의미함 그리고 좌절의 시기를 겪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나를 포함해 스님들 대부분이 선방 생활에 지치고 왜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이런 사정을 알지 못하는 이유는 스림들이 이런 생각과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님들도 그런 감정을 느낀다.

 

대부분의 인간은 끝없이 이어지는 통제 불능의 생각과 감정, 머릿속의 이미지와 소음에 덮이고 완전히 가려진 채로 세상을 살아간다. 참선의 목적은 이렇게 왜곡되고 망상으로 가득한 마음 상태를 몰아내고, 송담 스님이 어린아이에게 설명했던 맑고 행복한 본연의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처럼 인식이 왜곡되지 않고 더없는 행복을 느끼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서이 원래 우리 인간의 자연스러운 상태라고 보았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선사들이 참선을 "내가 나를 깨닫는 길"이라고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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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참선 1 | 한줄평 2020-06-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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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참선을 해야 하는 이유는 살다 보면 속상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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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즐거움이 인생을 바꾼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6-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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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이희재 역
해냄 | 2007년 11월

 역사가 존 호프 프랭클린은 일과 여가가 하나로 녹아든 상태를 이렇게 표한한다. "내가 '기다리던 금요일이 왔구나'라는 표현을 즐겨 쓰는 것은 금요일이 되면 이틀 동안 방해받지 않고 꼬박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명가 제이콥 래비노는 여든세 살의 나이에도 자신의 일을 이렇게 설명한다. "호기심만 있으면 당연히 아이디어를 끌어내야 한다. 나 같은 사람을 그저 즐겁다. 아이디어를 떠올린다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가. 다른 사람이 아무리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개의치 않는다. 무언가 색다른 걸 떠올린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으니까."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생물학자 라이너스 폴링은 여든아홉의 나이에도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이제 무얼 하면서 살아가지? 나는 자리에 앉아서 한 번도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없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무작정 밀고 나갔을 뿐이다."

 사람의 기분은 몰입 상태에 있을 때 절정에 이른다. 그것은 도전을 이겨내여 문제를 해결한 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몰입을 낳는 활동은 대부분 명확한 목표, 정확한 규칙, 신속한 피드백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바로 이런 외적 조건들이 갖추어졌을 때 비로소 우리는 집중하고 긴장한다. 하지만 하지만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시간만 주어졌을 때는 몰입과는 정반대의 현상인 심리적 혼돈과 무기력 상태로 들어간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몰입 경험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TV를 많이 보는 사람은 몰입 경험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몰입 경험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이 책을 많이 읽고 TV를 적게 보는 사람이며, 몰입 경험을 가장 적게 하는 사람은 책을 거의 안 읽고 TV로 소일하는 사람이었다.

 그후로 그분은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만 했지 막상 결행한 적이 없는 일에 차츰 손을 대기 시작했다. 정원을 가꾼다거나 음악 감상을 한다거나 하면서 수없이 많은 활동을 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청춘의 열정이 되살아났다. 미국 인구의 15퍼센트가 살아가면서 단 한 번도 몰입 경험을 한 적이 없다는 통계가 있다. 그람시는 척추 장애로 어린 시절을 줄곧 병마와 싸우며 보내야 했다. 아버지가 무고죄로 형무소에 갇히는 신세가 되어 가족을 부양할 수 없게 되면서 그의 가족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람시는 탁월한 문필가와 이론가로 성장하여 억압받는 사람들을 돕는 데 일생을 바쳤다. 그는 이탈리아 공산당의 발기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지만 인본조의적 가치관을 버리고 편견주의나 당의 독단적 결정을 받아들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무솔리니에 의해 중세의 감옥에 쓸쓸히 유폐된 상황에서도 그람시는 밝고 희망에 넘치는 편지와 에세이를 줄기차게 썼다. 외부 요인들은 하나같이 그람시의 삶을 비틀지 못해 안달이었지만 그는 불굴의 노력으로 지성과 감성의 성숙한 조화를 이루어 후세인에게 값진 유산으로 물려주었다. 

 하지만 가장 현명한 길은 설령 경제적으로 아주 힘든 처지에 봉착하더라도 한시바삐 지금까지 해온 일을 그만두는 것이다. 인생을 길게 보면, 물질적으로는 편해도 마음은 편치 못한 일을 하는 것보다는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백번 낫고 또 의당 그래야 옳다. 우리가 지금 하는 일에 몰입하여야 하다. 아무리 하잘것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 일에 몰입할 수 있어야만 우리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 "우주의 미래가 내 한 손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한시도 접지 말되, 내가 하는 일이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고개를 들 때마다 그걸 비웃어라"는 불가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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