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는 없다. 하루하루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은 절대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당신이 무엇인가 되겠다고 스스로에게 매일 다짐하고 그것을 믿는 사람, 그것을 위해 하루하루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실제로 그렇게 된다. 세상은 정확하다. 당신이 무엇을 믿고 어떤 도전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 세상은 공짜가 없고, 위대한 사람들은 반드시 확실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인간에게 꿈과 목표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아야 한다. 그 꿈을 하루라도 잊지 말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오늘부터 인생 최고의 목표를 새롭게 만들어보라. 그리고 매일 도전하고 행동하라. 인생에서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 것은 당신의 꿈과 열정 뿐이다. 뜨거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행동하라. 인생의 참된 의미와 가치는 아무 목표도 없이 적당히 사는 것이나, 아무 걱정도 없이 편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가슴 뛰는 꿈과 목표를 가지고 뜨겁게 도전하는 것이다.
위대한 천재들은 모두 남들보다 수 백 배 더 노력해서 그 결과물을 만든 자들일 뿐이다. 모차르트는 6백 편 이상의 작품을 작곡했다. 프로이트는 6백 50편 이상의 논문을 썼다. 피카소는 20,000장 이상의 그림을 그렸다. 천재들은 위대한 능력자가 아니라 위대한 노력파들이었다. 이들은 하나같이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던 이들이었다.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행동하라." 당신 인생의 백만장자는 바로 지금부터다. 도전하는 순간 시작이기 때문이다.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준비를 완벽하게 한 후에 시작하려고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한다. 그것은 모든 시작에는 마법이 있기 때문이다.
존 밀턴은 43세의 나이에 불행히도 시력을 잃었다. 뛰어난 작가로서 앞날이 창창하던 사람이 실명을 하게 되었기에 그 고통과 좌절은 더욱 심했을 것이다. 그의 인생 고난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설상가상으로 전 재산이 몰수당하고, 감옥에 투옥되는 시련도 겪에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밀턴은 주저하지 않았다. 강한 자는 주저하지 않는다. 그리고 멈추지도 않는다. 그는 매일 4시에 기상해서 글을 썼다. 주저하지도, 멈추지도 않았다. 그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불후의 명작인 《실낙원》을 출간할 수 있게 된 것은 그가 멈추지 않고, 10년 이상 진군했기 때문이다. 그가 주저하고 망설였다면 불후의 명작은 세상에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는 1849년 4월 23일 새벽 네 시, 잠을 자던 중에 불시에 연행되었다. 기껏해야 유배 정도일 거라 생각했지만 사형이 선고됐다. 그는 곧 사형장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극적으로 사형집행 전에 사형을 면하고, 시베리아에서 4년 동안의 유배 생활을 했다. 사형집행 순간에 '다시 살 수 있다면 절대로 1초라도 헛되이 살 지 않겠다.'라고 맹세했던 사형장에서의 다짐대로 그는 유배 생활을 마친 후부터 집필에 매진했고,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도, 무엇인가를 하는 데 주저하지도 않았다. 그로 하여금 거장의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들인 《죄와 벌》(1866), 《백치》(1868), 《악령》(1871~1872) 등이 쏟아져 나왔던 시기는 그가 유배생활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나서 정확히 10년 후 부터였다.
대부분의 강의, 집필, 컨설팅, 자문, 세일즈 등의 1인 기업은 지식콘텐츠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작게 시작을 하더라도 자신만의 컨텐츠를 꾸준히 끌고 나갈 수 있는 동력이 있다면 성공의 길이 열리는데, 타인, 타 기업 등과의 협조를 통해서 단위 생산성은 낮아지더라도 파급 효과와 건수를 늘린다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다. 사마천이 쓴 역사서 《사기》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 죽는다. 그 죽음이 태산보다 무거운 이도 있고, 기러기 깃털보다 가벼운 이도 있다." -《사기》(보임소경서) 오 천년 중국을 만든 《주역》이란 책은 주 문왕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 탄생한 것이고, 위대한 병법서인 《손자병법》은 손자가 다리가 끊어지고 나서 쓴 책이고, 서양철학사에 길이 남는 책이자, 서구 기독교 사회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인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인 《철학의 위안》이란 책은 보에티우스가 독방의 사형수가 되고 나서 쓴 책이다. 그는 로마제국의 급변하는 회오리 속에서, 왕실의 음모로 반역죄를 뒤집어썼고, 결국 그는 사형 선고를 받게 되어, 사형수가 되고 만다. 하루아침에 그는 세상을 다 가진 남자에서,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가 되었고, 심지어 감옥에 갇히는 신세에, 사형 선고까지 받은 시한부 인생을 살아야 하는 최악 중에도 최악의 바닥으로 한순간에 떨어졌다. 그는 사형 선고를 받고 더는 세상의 빛을 볼 수없는 사람, 즉 미래가 없는 사람이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는 지속 발전의 길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그는 세계적인 거장들엑 오랫동안 큰 영감을 주고, 많은 대중을 계몽시키는 위대한 책을 집필했다. 인생 최악의 환경에서 말이다. 보에티우스는 사형 선고를 받았고, 그로 인해 죽음의 공포가 그를 짓눌렀을 것이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사형 집행이 일어나느 그 순간까지 하루하루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야 했을까? 하지만 지속 성장을 멈추지 않고, 독서를 하고, 공부를 하고, 책을 쓰고, 연구를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발견하고, 그것에 집중할 때,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보에티우스는 지속 성장의 길을 선택하고 인생과 살의 참된 의미에 대한 공부를 계속했다.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고, 책을 쓰면서, 그는 사형수라는 신분을 극복할 수 있었고,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삶에 대한 용기와 성숙함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