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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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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아비지트 배너지,에스테르 뒤플로 공저/이순희 역
생각연구소 | 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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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저자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에스테르 뒤플로/출판 생각연구소/발매 2012.05.15.

 

 

가난한 사람들은 그들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판단한다. 가난한 사람은 가진 것이 적기 때문에 뭔가를 선택할 때 훨씬 더 신중하게 행동한다. 전 세계에는 10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빈곤층이다. 빈곤은 사회 구조적 문제이다. 교육이 가장 근본적인 빈곤 탈출법이다. 배우고 학습해야 한다. 끊임없이 공부하자.

 

가난을 밑천으로 삼아라. 헝그리 정신을 동반하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배움에는 왕도가 없다. 돈과 재능은 배움의 필수조건이 아니다. 가난은 가벼운 감기와도 같은 것이다. 가난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할 일이 없음을 두려워하라. 경험을 묻어 화석연료로 만들어라. 소비하지 않는 삶이 즐겁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또 읽어라. 가난하기에 뼛속 깊이 사무친다. 열 번 읽으면 내가 변화한다. 다른 사람이 권해준 책을 순수한 마음으로 읽어라. 자존심을 버려라. 자존심보다 자부심으로 승부하라. 할 일이 있음에 감사하라. 세상을 향해 촉을 세워라. 나의 성장을 보고할 수 있는 대상을 찾아라. 주변의 가난을 살펴보라. 인생의 계획을 수립하라.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해라. 인간으로서의 기본을 다해라.

 

 

가난을 미래의 에너지로 바꿔라. 가난은 사회구조적인 문제이면서 동시에 개인의 마음가짐의 문제다. 가난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보다 자신을 단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살아라. 욕망을 적게, 자신을 자유로이 하라. 욕망을 제어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방법이다. 소비를 그만두어라. 돈을 멀리하고 수행자 공부에 몰입하자. 한 가지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집중하면 그 외의 다른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보일 것이다. 집중하는 삶으로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일단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는 것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굳이 부자로 살려고 할 필요는 없다. 가난을 숙명처럼 여기지 말자. 부를 향해 무전략으로 달려가지 말자. 일단 자신 안의 가난을 물리치며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워 나아가자.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게 사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 돈이 있으면 가난한 생활을 하루빨리 바꾸고 싶어 한다. 그에게 1억을 줘도 집이나 차를 사서 자랑하고 싶어 할 것이다. 돈을 늘리기는커녕 오히려 돈을 소비한다. 차가 있으면 기름값, 자동차세, 수리비, 보험료가 들어간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나가기만 하면 머지않아 바닥을 드러내고 만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에게 비극적인 일은 자본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자본에 대한 인식과 자본을 운용해 본 경험이나 기술이 없다는 점이다. 가난한 사람의 돈은 자본이 아니라 아직 자본화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돈을 자본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일생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쉽게 뜻을 꺾고 다른 사람에게 제어당한다. 생계 문제로 대부분 타협을 하게 되고, 그 타협은 결국 자신의 재능을 사장시켜 발전의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 결국 그냥 남들 가는 대로 흘러가게 되고 평생 가난하게 살게 된다.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아브히지트 바네르지, 에스테르 뒤플로 공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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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시프트로 인생을 즐겨라 | 기본 카테고리 2021-09-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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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운시프트로 인생을 즐겨라

니콜라스 코더 저/김진욱 역
이콘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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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시프트로 인생을 즐겨라

/저자 니콜라스 코더/출판 이콘/발매 2004.10.20.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는가? 쳇바퀴를 돌고 있는 다람쥐 같다는 기분이 든 적은 없는가? 어쩌면 같은 자리에 머무르기 위해서 계속 달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다운시프트란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것을 '' 추구함으로써 삶이 원하는 덧을 '' 얻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1) 현명한 소비자가 될 것-덜 가지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2) 빚을 청산할 것-빚을 지고 자유로워질 수는 없다. 3)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버릴 것-소유에는 목적과 이유가 있어야 한다. 4) 상사를 없앨 것-스스로를 고용하여 나 자신을 위하여 일한다.

 

바쁜 삶에 회의를 느껴 2년 전부터 전업작가로 다운시프트의 삶을 살고 있다. 부채를 갚는 것은 다운시프팅의 핵심이다. 지금 바로 계획을 세우고 시작한다. 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행복지수의 최상위는 G7이 아닌 후진국이 차지하고 있다. 결국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이 더 잘 살기 위해 고단의 기어를 넣고 달리는 동안 오히려 자신이 원래 추구했던 행복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속도를 늦추면 행복이 보인다. 가끔은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이라도 쳐다보아야 한다. 과도한 소비주의에서 탈피하여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삶의 균형을 유지한다. '보다 높은 곳으로', '보다 많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성장','확대'를 향해 매진하는 것이 일상이 된 현대사회에서 '다운(down)'은 마이너스의 이미지일지도 모르지만, 다운시프트족이 되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도 좋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구조적인 한계에 봉착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불안한 미래 앞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자신이 살고 싶은 미래를 그려보고 행동에 옮겨라. 소비지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라. 내 삶의 주인이 되어라. 낡은 시스템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새로운 답을 찾아보자. 미래를 선택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는 6평 남짓한 작은 바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의 의미가 중요하다. 식량 자급을 위해 작은 논을 빌려 가족과 함께 벼농사도 짓고 있다.

 

 

'다운시프트족(downshift)'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다운시프트족은 '자동차의 기어를 저속 기어로 바꾼다'는 뜻의 '다운시프트(downshift)'에서 유래한 말로, 수입은 적어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느긋하게 삶을 즐기는 사람을 뜻한다. 여유로운 시간 덕에 돈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풍요로움과 즐거움의 비결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는 일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다. '돈을 들이는 일'이 아니라 '시간을 투자하는 일'이다. 바꿔 말하면 '돈을 들이는 일'이 아니라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는 일'이다. 자신을 '소비하는 사람'에서 '만드는 사람'으로 바꿔나가는 것도 기쁨이다.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을 괴롭히고, 지구를 파괴하는 행위로 가득찼다. 이 시스템은 브레이크가 없는 기관차와 같아서 누구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앞으로 내달린다.

 

 

무의식적으로 즐거운 일이나 감동스러운 무언가에는 돈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놀이동산에 가는 것도 영화를 보기 위해서도 레스토랑에서 디너를 즐기는 것도 일출을 보러 산에 오르기 위해서도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눈앞에 있는 달이 지는 광경은 매일 되풀이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른 채 그것을 깨닫지 못한 채 감동과 즐거움을 위해서 지칠 정도로 돈을 버는 일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것이다. 잠시 일을 놓고 하늘을 올려다 보면 우리가 감동할 만한 달이 항상 그곳에 있는데 말이다.

 

 

 

 

다운시프트로 인생을 즐겨라(니콜라스 코더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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