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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넷째주 제192호 | 다락편지 2003-02-28 17:06
http://blog.yes24.com/document/1278771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으음'은 입술 사이로 부는 바람입니다. 말이랄 수도 없고, 침묵이랄 수도 없는, 바람입니다. 말과 침묵 사이엔 선을 그어 구분하기 힘든 무엇이 있습니다. 낮과 밤 사이에 뿌윰한 새벽빛이 있는 것처럼, 비 오는 날과 햇빛이 쨍한 날 사이에 잔잔한 안개가 있는 것처럼....
 
  아,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네요, 월요일에 읽기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실지. 하지만 저는 지난 주 내내, 떠난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고 우리의 기억 속에 새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음을 생각했습니다.
침묵은 하나의 원현상(原現象)이다. 말하자면 아무것에도 소급시킬 수 없는 원초적 주어져있음이다. 그것은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도 대치될 수 없으며 그 배후에는 창조주 자신 말고는 그것과 연관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 막스 피카르트 저, 『침묵의 세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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