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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2 - 인생은 파티라네 | 사사로운 책꽂이 2010-07-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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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딴따라 인생입니다. 오늘은 그땐 그랬지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주 코흘리개 어린시절편에 이어 오늘은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지만 그다지 시끄럽지 않았던 청소년 시기'에 읽었던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남들은 사춘기다 뭐다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 제게는 그저 평범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렇지만 이 시기는 제게 특별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공부만 하지는 않은, 제게는 참으로 소중한 시간. 그 시작은 바로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죠. , 그럼 시작해볼까요?^^

 


그땐 그랬지 2 - 인생은 파티라네


 

지난주, 구간 답사기의 필진이 되어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면서 책장을 뒤지다가 우연히 중학교 교지를 발견했습니다. 왜 내가 중학교 때 교지 하나를 챙겨두었나 싶어서 펼쳐보았더니 교내 백일장에 입상했던 글이 있어서 제가 챙겨둔 것이었습니다.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중학교 3학년 때의 제 모습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 그 때라는 제목의 이 글을 보고 4주간 구간 답사기의 컨셉을 정했다지요.

(오타도 있긴 하지만, 전문을 그대로 올립니다) 

지금 보면 조금은 유치하고 세련되지 못한 문장과 단어들이지만, 딴따라 인생의 중학교 3학년 때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글이지 않나 싶습니다. 나름대로 형식의 파괴(?)를 시도한 흔적도 보이네요. 옴니버스 식이라고 해야 하나. 서로 다른 시점에서 과거를 회상하고, 그 모든 이야기들을 거울삼아 내 생애 마지막 날에는 그 시절, 그 때라는 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파티를 연다는, 참신함(?)도 엿보이네요. 히힛.

 

어린 왕자
생 텍쥐페리 저 | 인디고 | 2006년 09월
중고등학교 시절 제게 가장 소중한 책은 뭐니뭐니해도 『어린 왕자』입니다. “그 시절, 그 때라는 중학교 3학년 때의 글 역시 『어린 왕자』의 영향을 받아 쓴 글입니다. 아직 어른이 되지 않았지만 생텍쥐베리가 어른들을 위해 쓴 글을 읽으며, 삶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 그 해답을 얻었던 책이 바로 『어린 왕자』였습니다.

이 책은 굳이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이 책을 읽고, 나름 충격을 받은 뒤 그 자리에서 2번 정도 더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도 동일한 경험들을 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어린 왕자』가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왕자』을 읽은 후, 조종사가 받았던 선물을 저도 동일하게 받아 지금까지 누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밤하늘의 별을 보고 웃을 수 있는 것. 덕분에 제 아무리 삶이 고단하고 힘들 때라도 하늘을 한번 바라보는 여유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그 시절, 그 때’, 숫자에 익숙한 어른이 되지 않겠노라, 중요한 가치와 의미를 잃지 않고 살아가겠노라 외쳤던 다짐을 기억해봅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기보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파 했고, 계산에 빠른 사람이기보다 사람에게 열정을 가진 사람이고 싶고, 과거에 얽매이기보다 현재에 충실한 사람이 되고팠던 그 때의 바람이 어떻게 이루어져왔는지. 다시금 이 다짐 앞에 서서 잊었던 것들, 잃어버린 가치들을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다시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가야겠네요.

 

지금까지 하얀 구름이 뜨거운 태양을 살짝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여의도에서 딴따라 인생이었습니다.

.

어린 왕자를 따라간 생텍쥐페리
김대웅 저 | imbook | 2010년 07월
최근에 출간된 생텍쥐베리의 생애와 작품을 분석한 책입니다.

어린 왕자와 친한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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