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토깽님 수호의 계약자 3권 리뷰입니다 부모님이 동생을 가졌다고 가출하는 공 가출할 때 저금통만 달랑 들고나와서 뭔가 했더니 다이아몬드가 잔뜩 든 저금통을 들고나온 공 니가 옥탑방에서 살수 있겠냐 소리 듣고 소원 내기걸고 옥탑방 사는 공 여기 다 있습니다 신현제ㅋㅋㅋㅋ 아 진짜 초딩공 현제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수호의 왕따 시절이나 안타까운 귀신들이나 새타니의 사연들이 나올 때는 먹먹하다가도 신현제의 골때리는 행동들이 나오면 우토님 특유의 개그물 느낌이 확 살면서 진짜 재밌어요ㅋ 진지한 사건물과 코믹한 연애물의 적절한 조화와 완급 조절이 좋아용 수 이수호는 너무 예뻐요 마음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쁠 것같고 저같으면 학식이 돼서도 말도 안되는 취급받으면서 뒷담 듣고 이러면 정말 빡치고 다 뒤집어 버리고 싶을탠데 그러지도 않구요 현제가 질투할만 합니다ㅋ 아 현제 막 어이없는 논리로 질투하면서 막 우겨대는데 그것도 너무 좋아요ㅠ 현제는 복통으로 힘들겠지만 질투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