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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가계부 | 엄마익힘거리 2015-12-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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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016 부자 가계부

편집부 저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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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자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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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피로감이던가. 요새  필사니 컬러링이니, 손을 부지런히 놀려 흔적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가계부책의 영광스런 귀한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까? '그리고책' 출판사의 가계부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하고, 나 역시 도서정가제의 부담에도 불구 작년까지 새로 구입해서 썼다. 2016년에는 살짝 변화를 주어, 위즈덤 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2016 부자 가계부>와 친해지기로 했다. "정리 전문가"이자 강연과 저술을 왕성히 하고 있는   윤선현의 가계부 정리 비법을 담고 있다고 했다. 저자가 궁금해서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http://blog.naver.com/culman7) 기웃거려 보니 그는 '정리의 힘'을 믿고 설파하는 전도사와 같다. <하루 15분 정리의 힘>,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관계 정리가 힘이다>의 저서를 펴냈다. 그의 노하우가 담겨있다는 사실을 알고보니 <2016 부자 가계부>에 더욱 신뢰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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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툭툭 던져놓지 말라, 나 잘 대우해달라'라고 말이라도 걸어오는 듯 한 두께감의 고급스런 양장본! <2016 부자 가계부>는 꽤나 두껍고 무겁다. 알차보이고 알차게 활용하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첫 40여 페이지는 가계부 쓰기의 중요성과 가계부 잘 활용하는 법, 아끼는 생활습관에 대해 설명해준다. '다 아는 이야기 같은데, 모아 놓고 보니 그 중 지키는 게 없어서 모두 마음 뜨끔하게 만들어주는 충고들이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를 쓰다보면 손실의 고통을 덜 느껴 과소비하기 쉽다든지, 의외로 물 먹는 하마가 되기 쉬운 식비를 절반으로 줄이라는 충고가 가장 절실하게 다가온다. 또한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통장도 여럿으로 분산하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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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부자 가계부>는 가계부 겸 삶의 정리를 도와주는 스케줄러의 기능을 결합한 상품이다. 우선 월별로 색상과 문양을 달리하여 고급스럽게 편집했다. 매 월마다 "이달에 꼭 해야 할 일"에 아울러 "이달의 경조사" "이달의 주요납부일"을 적도록 유도한다.
다만, '그리고 책'출판사의 가계부를 2년 연속 써온 소비자로서 <2016부자 가계부>에 느낀 최대의 불만은 2015년 12월분의 분량이 쏙 빠져있다는 것이다. 대게 가계부는 전년도에 의기 충전하여 미리 구입할 텐데, 막상 12월의 기록을 할 데가 없으니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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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은 다시 주간 단위로 나뉜다. 지출 내용을 적는데 카드와 현금을 따로 적게 유도한다. 아울러 '이 번 주에 꼭 해야할 일'을 위한 메모 공간도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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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기록이 끝나면 월말에 수입과 지출을 정리하며 스스로 '절약'을 다짐하게 유도한다. 예상 외 지출을 적고,꼭 쓰지 않았어도 되는 항목을 적어보도록 유도한다. 이렇게 꼼꼼히 기록하면 전월과 대비되어 절약의 욕구가 더 커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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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편집과 알뜰 살림을 격려하고 자극하는 문구들 <2016 부자 가계부>를 일기장 삼아 살뜰하게 활용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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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돌아가는 마술 | 초등 단행본 2015-12-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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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결산 참여

[도서]팔이 돌아가는 마술

케이트 이건,마이크 레인 글/에릭 와이트 그림
국민서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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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돌아가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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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워낙 세분화, 잘 발달되다보니 학교나 마을 도서관 등의 기관에서 마술 수업도 쉽게 받을 수 있어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어린이 생일잔치, 영화 시사회에서 직업 마술사의 공연을 심심찮게 볼 수도 있고요. 자주 노출된다고 해서 마술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가봅니다. 마술은 아이들의 마음 속에 늘 꿈과 환상을 불러일으켜주는 소재이니까요. 여기 30년 넘게 마술계에 종사해온 전문가 ‘마이크 레인’과 어린이책 작가 ‘케이트 이건’이 만나 마술가게를 열었습니다. 오프라인 가게가 아니라 활자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마술가게 말입니다. 이름도 독특해서 '하얀토끼,'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신비하고도 엉뚱한 분위기를 연상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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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이 '마술사'라고 확신에 차서 이야기하는 마이크가 <팔이 돌아가는 마술>의 주인공입니다. 마이크는 진지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마술을 배우고 싶어하고, 또 실제로 노력합니다. 마술가게인 '하얀토끼'의 주인, 젤린 아저씨도 남다른 예감으로 마이크에게 '진짜 마술사가 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어요.
<팔이 돌아가는 마술>은 마이크가 마술을 배워하며 자신의 부모님뿐 아니라 친구와 지인에게 마술의 재미와 중요성을 자연스레 알려주는 내용으로 줄거리가 전개되는 가운데, 중간중간 실제 마술 기술을 소개합니다. "오싹한 손가락 만들기," "빠르게 얼음 얼리기," "손바닥에서 동전 녹이기." "손가락 끝에 카드 올리기," "마음으로 패를 읽기"와 아울러 마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제목에도 등장하는 이중관절, 팔이 돌아가는 마술입니다. 처음 '하얀토끼'에서 '팔이 돌아가는 마술' 시연을 보고 입을 쩍 벌리며 감탄했던 마이크는 본인이 그 기술을 연마해서 과학 실험 발표하는 날, 4학년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들 앞에서 마술을 선보였지요. 과학이 아니라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비아냥거리는 친구 앞에서 마이크는 잠시 주춤했으나, 이내 마술의 매력, 마술 안의 과학 원리를 설파해준 친구 덕분에 기가 살았습니다. 마이크는 자신이 좋아하는 마술을 많은 이들에게 제대로 선보였을뿐 아니라 선생님께 10점이라는 추가 점수도 받았답니다.
마술가게의 다음 편에서는 어떤 기술을 소개할지, 마이크의 마술능력은 어떻게 신장될지, 미스테리한 마술사 에릭 바이스의 존재가 어떤 이로 밝혀질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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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꼭대기에 | 꼬마들그림책 2015-12-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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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결산 참여

[도서]맨 꼭대기에

수잔네 슈트라서 저/서지희 역
좋은꿈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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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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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꿈 출판사 측에서  "아이 방 책상 앞에 걸려 있는 그림엽서 액자 같은 책"이라고 평한 데 수긍이 갑니다. 독일 태생, 불혹의 작가 수잔네 슈트라서(작가의 홈페이지 독일어 아시는 분이라면 더욱 알차게 서핑하실 수 있겠네요http://www.susannestrasser.de)의 <맨 꼭대기에>를 읽고나니 딱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면서 마음을 끄는 그림엽서. 아이들 마음을 잘 표현해내었기에 그 몇 줄 안되는 글과  단순한 그림과 보아도 왠지 용기와 위안을 얻어가는 느낌을 주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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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78mm라는 독특한 판형에, 청록색 표지. 다행히 수수께끼가 어렵지 않습니다. <맨 꼭대기에>는 그 '맨 꼭대기'에 있는 것이 바로 먹음직한 케이크임을 처음부터 독자에게 알려주거든요.  문제는 그 '맨 꼭대기'가 새나 오를 수 있을 정도의 높이라는 것입니다. 엘레베이터는 커녕 사다리도 없는 상황이라 케이크는 곰에게 그림의 떡일뿐입니다. 곰이 군침 흘리며 궁리만 하고 있을 때 토실한 돼지 한 마리가 가까이 왔습니다. 돼지와 곰은 의기투합. 이인조 곡예단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맨 꼭대기까지 갈 길이 멉니다. 다행히 토끼가 '팔짝팔짝' 뛰며 다가오네요. 2인조는 다시 3인조로, 다시 4인조, 5인조로 최종적으로 개구리가 합류함으로써 6인조까지 세력을 불리네요. 단순히 인원수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케이크와의 거리가 반비례하여 좁혀졌습니다. 과연 이 여섯마리 동물은 케이크를 맛 볼 수 있을까요? 동물들이 쌓은 탑이 한층씩 높아질 수록, 독자들도 케이크를 더욱 갈망하게됩니다. 과연 동물들은 케이크를 먹을 수 있었을까요?
얼핏 단조로워보이지만 <맨 꼭대기에>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페이지마다 표정도 몸짓도 많이 달라요. 등장을 묘사할 때의 의성어 의태어도 각양각색인지라 읽는 재미가 있답니다.  이심전심 마음으로 통해 마음을 읽고 서로 돕기, 혼자 즐기지 않고 나눠먹기,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좋은 가치를 자연스레 전달해주는 예쁜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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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꼬마가 <맨 꼭대기에>를 읽고 독후감을 편지 형식으로 썼네요. 글솜씨에 깜짝 놀라 칭찬 세례를 퍼부어주었습니다.
"주인공들에게,
얘들아 안녕? 솔직히 말하면 나도 너희들과 함께 하고 싶지만.......난 그 책에 못 들어가. 미안해....난 너희들이 좋아. 사랑해. 맛있는 케이크를 먹었으면 좋겠고. 노력한 너희들이 좋아. 너희들이 케이크를 먹으려고 다짐한 모습이 참 멋있어. 너희의 웃음소리가 벌써부터 예쁘게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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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이벤트_[트라우마 이후의 삶]_잠든 상처를 찾아가는 정신분석 이야기. 맹정현 저 | event 2015-12-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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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예스블로그를 운영하는 책담지기입니다.

블로그에 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첫번째 서평이벤트입니다. <트라우마 이후의 삶>은 책담에서 가장 최근에 출간한 도서입니다. 

156p에 담은 묵직한 이야기.

<트라우마 이후의 삶>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아래 소개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트라우마 이후의 삶

잠든 상처를 찾아가는 정신분석 이야기


‘세월호의 아픔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어느 정신분석가의 트라우마 강의


도서 소개

 

세월호의 상처를 향한 정신분석의 애도

 

이 책은 정신분석교육기관인 프로이트라깡칼리지에서 2014519일부터 진행한 트라우마란 무엇인가라는 강의를 재구성한 것이다. 강의가 처음 시작된 때는 바로 세월호가 침몰한 그 해 4 16일에서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다. 배의 유리창으로 희미하게 보이던 아이들, 바닷속으로 미끄러지듯 사라지는 배의 끝자락, 수색하는 구조선들그날 우리가 본 몇 개의 장면들 앞에서 우리는 인간이라는 지위에 절대적 무력감을 느꼈고 어떤 방식으로든 응답할 필요가 있었다. 강의는 그런 시도로 기획되었고, 모든 애도의 출발점이 말하고 쓰는 과정에 있듯 이 책도 그렇게 쓰여졌다.


세월호 참사를 겪기 전까지 트라우마는 어쩌면 우리에게 그리 친숙한 단어가 아니었다. 오래전부터 우리 곁에서 맴도는 말이었지만, 이 비극적 사건 하나로 트라우마의 징후는 더욱 도드라져버렸다. 과연 세월호의 아픔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라깡 정신분석 전문가로 임상을 실천하고 있는 저자는 이러한 고민으로 트라우마의 본질과 실체를 더욱 명확히 규명하고자 했다. 세월호 참사를 이야기의 중심에 두고 프로이트와 라깡의 논리를 교차시키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이 책에서 주목할 수 있는 부분은 소중한 사람이 사라져가는 장면을 목격한 세월호 희생자들의 가족과 그 희생의 현장에서 죽음을 간신히 모면한 사람들에 대한 언급이다. 그들의 트라우마가 우리와 다르고 더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저자는 그들이 죽음의 시선과 마주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최후의 순간에 마주친 시선이 그들에겐 결코 치유될 수 없는 상처가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정부를 비난하며 책임을 덜어내는 것과 달리, 그들은 아무리 타자를 비난해도 자신의 책임을 덜어낼 수 없으며, 그래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비난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정신분석의 해석은 우리가 짐작도 하지 못할 그들의 트라우마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세월호 침몰 때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기록하고 애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글을 따라가다 보면 벌써 1년이 훌쩍 넘은 사건이 왜 아직 진행 중인지, 왜 우리가 그 사건을 기억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 자세한 도서 소개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서평단 응모 방법

- 개인 블로그에 이 게시글을 스크랩 한 후 URL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 더하여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당첨자 발표

- 12월 28일(월) / 인원 총 10분


* 서평은 1월 8일(금)까지 부탁드립니다. (필수: YES블로그 / 선택: 개인블로그 및 기타 사이트)


* 앞으로도 책담의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트라우마 이후의 삶

맹정현 저
책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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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 조선왕조실톡2 | event 2015-12-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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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메신저로 재현한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톡> 2권 출간!


<조선왕조실톡> 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가상의 대화창 ‘톡talk’으로 나누는 대화를 나눈다는 파격적인 형식의 웹툰, <조선왕조실톡> . ‘대한민국은 실톡 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2015년을 뜨겁게 달군 역사 콘텐츠로, 단행본으로 출간되자마자 인터넷서점 역사분야 1위를 차지했다. 웹툰의 댓글 속도만큼 책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고, 2권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았다. 


웹툰 <조선왕조실톡> 은 역사서 독자들뿐만 아니라 한국사 전공자, 역사오덕들도 댓글을 달기 때문에 베스트댓글만 읽어도 역사공부가 된다 할 정도로 수준이 상당하다. <실톡>이 다루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은 물론 역사적인 해석까지, 역사를 좋아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실톡>을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없거나 어렵다고 꺼리던 사람들도 한번 ‘조선시대 그분들의 대화’에 빠지면 그 재미에서 헤어나기 어렵다. 1권 출간 후 일반 독자들뿐만 아니라 연구자나 일선 역사 교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고, 실제로 1,000여 곳이 넘는 중고등학교에서 <조선왕조실톡> 읽기에 참여했으며 역사 수업 자료로 사용 중인 활용안을 직접 보내오기도 했다.


조선 패밀리의 활극이 떴다!
피바람을 몰고 온 사화와 왜란 패밀리를 만나보자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사를 연대순으로 재구성한 역사교양만화 시리즈로, 조선 왕조를 구성한 왕들을 총 9개의 패밀리로 나누고, 각 패밀리마다 역사 속 특징과 어울리는 캐릭터를 부여하였다. <조선왕조실톡>2권은 1권에서 다룬 조선을 건국한 ‘건국 패밀리’(태조, 정종, 태종)와 조선 왕조의 토대를 닦은 ‘성군 패밀리’(세종, 문종, 단종), 쿠데타로 왕위를 빼앗은 ‘폭군 패밀리’(세조, 예종, 성종, 연산군)에 이어 중종부터 광해군까지 2개의 패밀리를 다룬다.

 

중종반정과 기묘사화를 일으킨 중종과 인종, 을사사화의 주인공 문정왕후의 수렴청정을 받은 명종이 ‘사화 패밀리’의 주인공들이다. 임진왜란 당시 백성을 버리고 피난에 올라 조선사에서 비겁함의 대명사가 된 선조와 비운의 세자였던 광해군은 ‘왜란 패밀리’로 묶인다. 2권에서는 1권보다 다루는 왕의 수는 적지만, 역사적으로 피바람을 몰고 왔던 사화와 왜란을 다루는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다. 1권과 마찬가지로 이한 선생의 ‘실록 돋보기’를 실어, 조선 중기에 대한 더욱 자세하고 풍부한 이해를 주고자 했다.

 


지은이 / 무적핑크(변지민)
서울대 미대 디자인과 8학년 재학중. 2012~2014년에 걸쳐 <실질객관동화>, <실질객관영화>, <경운기를 탄 왕자님>을 네이버 웹툰에 연재했다. 2014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린 〈조선왕조실톡〉이 독자들의 큰 관심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미모의 웹툰 작가로도 화제가 되었다. 게임, 가상현실과 역사 이외에도 관심분야가 넓고, 한 가지에 꽂히면 깊게 파고드는 공부벌레이자 아이디어 창고이다. <조선왕조실톡> 한 화를 그리기 위해 실록뿐만 아니라 관련한 역사서와 자료들을 섭렵한다.
YLAB과 공동기획한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왕조 인물들의 살아 있는 듯한 촌철살인의 대화가 주는 재미뿐만 아니라, 내용과 형식에서 탁월한 역사 콘텐츠로 인정받아 책, 드라마,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장르로 확장 개발되고 있다.


해설 / 이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우리나라의 고전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의 기록까지 살펴보는 것이 취미이며,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넘치는 역사에서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야기를 찾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이다. <조선왕조실톡>1권에서 조선사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실톡 돋보기’에 썼다. 저서로는 <요리하는 조선 남자>, <조선기담>, <나는 조선이다>,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논쟁으로 본 조선>, <중국기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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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5.12.18~12.22  당첨자 발표 : 12. 23
2. 모집인원: 2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 블로그, 온라인서점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조선왕조실톡 2

무적핑크 저/이한 해설/YLAB 기획
이마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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