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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들어맞는 스마트한 습관법 | 기본 카테고리 2020-10-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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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탄력적 습관

스티븐 기즈 저/김정희 역
한빛비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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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력적 습관 > | 스티븐 기즈 지음 | 김정희 옮김 | 한빛비즈

 

학교 다닐 때 가끔씩 자기계발서나 에세이를 읽곤 했다. 어느 순간 그 말이 그 말같고 별 다른 것을 느낄 수 없어서 자기계발서와 같은 책을 멀리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가끔씩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예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분명 학교 다닐 때 보다 사회적인 경험도 많이 하고 여러 지식 습득도 많이 했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책들에 대한 거부감없이 읽고 있는 나 자신이 의아하게 생각될 때가 있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전에는 책을 읽으며 머리속으로만 생각하고 매번 똑같은 말을 반복한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똑같은 책을 읽더라도 더 많은 공감을 하게 되고 실천의 어려움을 알기에 쉽게 따라하기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처음에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반복해서 설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후에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이해를 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생각에 멈춰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얼마전에 들은 말씀이 기억난다. 새로운 뭔가에 대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에 대한 언급이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깨달음을 얻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깨달음만으로는 삶이 변화될 수가 없고 그 깨달음을 기반으로 작심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이었다.

 

다른 한편으로 작심삼일이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된다. 새해가 되면, 또는 계절이 바뀌면, 아니 새로운 한달이 시작되면 새로운 것을 결심하고 거창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며칠가지 못해 계획은 흐지부지되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습관의 대부분이 작심을 하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는 사소한 것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운동을 매일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고 생각해 보자. 일반적으로는 매일 10km 또는 5km를 뛰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하루 이틀만에 포기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 같다. 만약 이런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하루 발굽혀펴기 1개 또는 10분 걷기 정도라면 어떨까? 몇달 동안이라도 꾸준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습관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목표부터 큰 목표를 모두 정해두고 상황에 따라 빠뜨리지 않고 꾸준하게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가끔씩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는 절망감에 지금까지 해 온 것을 부정하고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만약 작은 목표가 있다면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고 느끼기전에 1분 정도의 시간만으로 빨리 계획대로 해치우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자신의 계획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성취감을 계속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다른 책들과는 다른, 습관을 몸에 익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어찌보면 아주 사소한 부분부터 시작하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반복할 수 있는 습관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그리고 일정 주기로 자신의 습관을 평가하고 동기 부여가 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하나에 얽매이지 않고 탄력적으로 본인이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 개의 선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습관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과 그 선택이 사소한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그날 그날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습관이 몸에 익게 되면 더 복잡하고 어려운 것도 쉽게 헤쳐나가는 자신으로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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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일본어 학습서 | 기본 카테고리 2020-10-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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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New The 바른 일본어 Step2

서유리,박은숙,김귀자,김순하 공저
ECKBOOKS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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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바른 일본어 Step 2> | 서유리, 박은숙, 김귀자, 김순하 지음 | ECKBOOKS

 

The 바른 일본어 Step 1 이후 두번째 일본어 관련 책이다. 일본어가 쉽다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막상 일본어를 공부해보면 만만하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다른 언어에 비해서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따라서 이런 언어를 배울때는 어떤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느냐가 배움의 질과 양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일본어를 보다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이미 Step 1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기초 틀을 보다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 사용하는 어휘의 양을 풍부하게 해 준다. 또한 쓰기와 독해를 통해 SNS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일본어를 배움에 있어서 부담감을 덜어주도록 되어 있다. 물론 아직 나는 일본어에 많이 익숙한 편은 아니라서 어휘나 독해에 있어서 부담감을 떨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일본어를 배운 사람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책의 구성이다. 기초 다지기로 부터 출발해서 Key Point, 회화로 이어진다. 그리고 핵심 문법과 문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하며 익힌 유형을 연습문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별도 페이지에서 보여준다. 어휘를 익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일본 음식에 대한 어휘를 별도로 설명하고 있다.

 

본문의 구성 예이다. 실제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회화 및 문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본문에서 익힌 회화 및 문법을 기반으로 연습문제를 통해 배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어휘를 부록으로 더 확장할 수 있다.

 

어렵긴 하지만 책을 따라 조금씩 진행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일본어 실력이 부쩍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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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자유자본주의, 중국식 국가자본주의 누가 승리할까 | 기본 카테고리 2020-10-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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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홀로 선 자본주의

브랑코 밀라노비치 저/정승욱 역/김기정 감수
세종서적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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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선 자본주의 > | 브랑코 말라노비치 지음 | 정승욱 옮김 | 세종서적


현재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자본주의가 기본적인 사회경제체제이다. 이렇게 말하고 나면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여전히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을 볼때 자본주의 국가라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많은 나라들이 사회주의 체제로서 국가가 경제를 제어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자본주의의 본질은 정치적인 부분과는 무관하다. 자본주의의 본질은 민간 부분의 생산량이 얼마다 되는지, 노동력의 몇 퍼센트를 고용하는지와 같은 객관적 기준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측면을 본다면, 중국은 GDP의 1/4이 민간 부분 이외에서 나오고, 10% 미만의 노동력만 국영기업에 속한다.


이런 측면을 본다면 중국은 의심할 바 없는 자본주의 체제다. 그러나 중국은 민주적이지도 않고, 권력 분립을 수용하지도 않고, 법치주의 또한 결핍되어 있다. 이런 측면을 본다면 서구나 한국과 같은 방식의 정치 체계와는 다른 체계로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중국은 국가자본주의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의 자본주의는 단일 체계가 아니라 두 유형의 자본주의가 큰 축을 차지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자본주의와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자본주의이다. 따라서 자본주의는 세상에서 유일한 사회경제체제라고 말해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세계가 겪는 두가지 획기적인 변화의 본질이 있다. 하나는 지배자일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사회경제체제로서의 자본주의 체제이고, 다른 하나는 아시아의 성장에 따른 유럽, 북미 지역과의 힘의 재균형이다.


세계 발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매우 한정된 지역을 제외하면 자본주의 체제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한때 러시아 혁명으로 탄생한 공산주의가 전세계 1/3을 차지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 흔적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 산업혁명 이후 처음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세 대륙의 소득 수준이 근접해진 단계에 이르렀다. 이는 산업혁명 이전과 거의 가까운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 여기에는 자본주의 체제와 아시아의 경제적 발전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자본주의는 크게 두가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하나는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로서 지난 200여년 동안 서구에서 점진적으로 발전했다. 다른 하나는 국가주도의 정치 또는 권위주의적 자본주의로서 중국을 위시한 아사아 일부에서 존재한다.


자본주의가 공산주의와의 경쟁에서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자본주의 자체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전통적인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는 이미 아는 대로 극심한 불평등을 낳고 있다. 물론 전통적인 자본주의도 여러가지 형태로 구분될 수 있고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소득분배에 따른 불평등과 특정 계급에 집중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여기예는 동일한 집단내에서의 혼인관계와 상속등을 통한 부의 대물림도 한몫을 하고 있으며, 계층간 이동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국가자본주의의 출발은,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이 유럽과 북미와는 달리 강력한 국가 통제 아래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현재 국가자본주의를 시행하는 대표적인 나라로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이 있다. 특히 이들 나라들은 효율적이고 기술적으로 정통한 관리들이 제도를 책임지도록 함으로써 높은 경제 성장과 법치보다 우위에 있는 관료체제를 우선시 한다는 특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체제는 장점도 있지만 고질적인 부패는 피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그리고 여전히 소득적인 불평등도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한다.


분명한 것은 자본주의는 다시 새로운 변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점이다. 서로 다른 유형의 두 자본주의가 가지는 여러가지 한계때문에, 그리고 세계화에 따른 노동과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때문에 어쩔수 없이 변화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그 중심에는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가 자본소득의 집중을 얼마나 잘 제어해서 소득 불평등을 해소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만약 이러한 형태로 전환이 어렵다면 자유자본주의와 국가자본주의의 융합형태로 흘러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국가자본주의가 가지는 한계에 마주하는 현실이 될 수도 있다.


현시점에는 어느 한 방향이 옳다고만 얘기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서로 간의 장단점은 명확하기 때문에 그 사이 적절한 지점에서 균형을 맞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개개인의 자유성과는 보장해 주되 국가적인 차원에서 부의 불균형과 부패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인 뒷바침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어렵지만 자본주의의 미래를 위해서는 해답을 제대로 차아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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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위기 관리 템플릿 | 기본 카테고리 2020-09-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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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

레이 달리오 저/송이루,이종호,임경은 공역
한빛비즈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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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달리오의 금융위기 템플릿 > | 레이달리오 지음 | 

송이루,이종호,임경은 옮김 | 한빛비즈


역사적으로 예상치 못한 여러 번의 금융위기가 전세계적으로 또는 특정 국가에 일어났었다. 우리나라도 1997년 극심한 금융위기를 겪었었고 전세계적으로 2007년 미국에서 출발한 금융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앞으로 개별 국가 그리고 그로 인한 전세계의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과연 새로운 금융위기가 시작될 것인가? 이러한 물음에 쉽게 대답하기는 힘들 것이다. 경제와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물론이고 전문가조차도 그 방향을 가늠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시장은 변동성도 높지만 한순간의 위기가 한 국가, 그리고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시장인 것 같다. 따라서 이러한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발생한 다양한 금융위기를 파악하고 그 유형을 분석한 후 향후 발생될 금융위기를 예상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한 것같다. 그리고 이 책이 그 위기에 대응할수 있는 원칙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의 저자인 레오 달리오는, 대부분의 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생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패턴을 연구하면 원인-결과를 이해할 수 있고,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떄 대처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런 이유로 그동안의 대형 금융 위기를 분석하고 인과관계를 이해하여 위기에 대비하는 원칙을 세울 수 있는 템플릿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한다.


템플릿 구성

템플릿은 총 3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대형 금융 위기를 이해하는 기본 템플릿

파트 2: 금융 위기의 상징적인 사례 연구

파트 3: 부채 위기 48가지 사례 연구



파트1

대형 금융 위기를 이해하는 기본 템플릿

제일 짧지만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부분은 파트 1이라고 생각된다. 파트 2와 파트 3의 사례를 모아 기본 템플릿을 만들고 그 템플릿에 따라 다양한 유형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각각에 대한 전형적인 부채 사이클을 단계별로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후 독일에서 발생한 하이퍼인플레이션에서 보듯이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전이되는지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전쟁 국면에서는 경제의 흐름이 일반적인 상황과는 전혀 다르게 전개되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전쟁 전과 전쟁 중, 그리고 전쟁 후 모두 전쟁의 결과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흐름을 가지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부채 위기 관리는 악성 부채로 인한 고통을 분담시키는 일이다. 그리고 자국통화로 표시된 부채라면 거의 모든 위기를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가장 큰 위험은 부채 그 자체가 아니라 정책 입안자들이 충분한 지식과 권한이 없어 제대로 위기에 대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외국 통화로 표시된 부채라면 상황을 적절히 통제할 적절한 수단을 찾기 어려워지고 결과는 점점 나쁜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기축통화에 대해 그냥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화폐정도로 생각해 왔었다. 그냥 국제가 거래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로 생각해 왔었는데 최근 이정로 단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느끼게 된 사례가 있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원한 적이 있었다. 미국에서 먼저 시작을 했었고 우리나라도 필요성에 따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원한 것이다. 처음에는 미국에서도 하는데 우리나라도 하는 것이 무슨 큰 문제가 될까 생각했었다. 어차피 새로 돈을 발행하든 세금을 걷든 경제에 부담이 되는 것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기축통화인 달러화를 발행하는 것과 국내통화인 원화를 발행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달러화를 자국의 화폐로 하는 미국의 경우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원화의 경우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다양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야기시키는 것 같다. 물론 이 책에서 언급한 부채도 이와 맥락을 비슷하게 가져가는 것 같다.


파트2

금융 위기의 상징적인 사례 연구

실제 상징적인 금융위기 3가지 사례를 상세하게 보여준다. 상징적인 사례인만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례들이다. 1차 세계대전 전후의 독일 부채와 하이퍼인플레이션(1918~1924년), 1930년대 대공황(1928~1930년) , 2008년 금융 위기(2007~2011년).


이 3가지 모두 워낙 큰 금융위기 사례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는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항상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원인보다 훨씬 먼저 일어나고 있다는 것과, 위기를 헤처나가는 과정도 알려진 것과는 조금 다른 것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대공황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 금융위기는 빠른 대처로 잘 극복해 나온 것처럼 보인다.


2008년 금융 위기는 이미 2004년부터 2006년에 걸쳐 버블이 생기고 있었다. 부채가 소득에 맞춰 증가하고 있었다. 이때 연방준비제도는 부채 증가보다는 경제 성장, 물가 상승, GDP 갭에 주안점을 두고 금리를 인상해 나가기 시작했다. 당시의 결제를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상태를 말하는 골디락스의 시대라고 생각했지만 부채의 증가가 3년 동안 많이 증가한 것이 버블의 출발점이었다. 특히 이미 잘 알고 있는대로 그 부채의 주요 분야는 주택 시장이었다.


그리고 제대로 신용관리가 되지 않으면서 무분별한 대출이 증가하게 되고 전체 부채 규모가 늘어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그리고 모기지 금리 및 주택 대비 대출이 급속히 증가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양상이 2007년 최고점에 이르게 되고 어느 순간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붕괴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러 은행과 금융기관이 타격을 받으며 문제가 발생되고 2008년 불황의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이후 여러 기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의 붕과로 이어진다(이미 알고 있는 바 대로 리먼 브라더스의 여파가 절대적이었다). 이 금융위기는 전세계를 위기에 빠뜨렸지만 신속한 정책 결정과 집행으로 그마나 초기에 바로 잡을 수 있었고 잘 극복해 나간 것처럼 보인다.


파트3

부채 위기 48가지 사례 연구

파트1은 여러가지 유형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템플릿이고 파트2는 특정 사례 3가지를 보여준 것이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꼭 들어맞지 않을 수 있다. 파트3에서는 지난 세기동안 주요 국가들의 디레버리징 시기는 체계적으로 선별한 다양한 위기가 닥칠때를 대비해 48가지 부채 위기를 각각 설명한다.


우리나라의 사례도 설명되어 있는데 1994년부터 2001년 사이의 금융위기 사례를 보여준다. 우리나라의 사례는 대외 압력에 직면한 상황에서 환율 방어를 포기한 전형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환율 방어를 포기하면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유발되지만 정책 입안자들이 유연하게 금리를 조정할수 있게 된다.


우리나의 버블 국면은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지속된다. 주요 원인은 자본 유입의 과도한 증가, 부채 증가, 경제 성장률 증가가 맞물린 국면이다. 부채가 증가된 상태에서 특히 외화 부채 비율이 높다는 것이 많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따라서 버블 압력과 높은 외국 자본 의존도에 관련국의 경기 위축까지 맞물리며 버블 국면은 지속 불가능한 상황이 된다.


부채 사이클 방향이 바뀌고 국제 수지 위기와 통화 위기가 발생하는 불황국면으로 전환하게 된다. 이 국면은 1997년부터 1998년으로 이어진다. 외국 자본의 감소로 인해 긴축을 단행하고 큰 폭의 통화 하락을 감수해야 했다.


정책입안자들은 고정 환율제를 포기하고, 평균보다 약간 짧은 디레버리징 국면을 거친 후, 긴축 재정에 돌입하여 수입 규모를 줄였다. 부채 문제 해결의 전형적인 9가지 정책 수단 중 7개를 활용하여 매우 적극적으로 금융 기관과 악성 부채를 관리했다. 그리고 은행 국유와, 유동성 공급, 부실자산 직접 인수 등의 과정을 거쳤다. 또한 IMF의 지원을 받고 다양한 구조개혁을 시행하면서 위기를 관리하고 헤쳐나가는 과정을 거쳐 지금의 안정된 금융 시장으로 회복하게 되었다.



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제는 전 세계적으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다. 하지만 피할 수없다고 해서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을 것이다. 예측 불가능한 위기가 닥치더라도 기존 다양한 위기 극복 사례를 참고하면 현재의 위기를 타파해 나갈 묘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다양한 금융위기에 대한 사례 연구를 거쳐 분석된 템플릿이 앞으로의 방향을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완전히 동일한 금융위기가 벌어지지는 않곘지만 유사 사례를 통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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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왕초보가 알아야 할 인류 불변의 지혜 | 기본 카테고리 2020-09-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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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조지 S. 클래이슨 원저/사카노 아사히 그림/오하시 코스케 기획/김은혜 역
한빛비즈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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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 조지 S. 클래이슨 원작 | 시카노 아사히 만화 |

오하시 코스케 기획 | 김은혜 옮김 | 한빛비즈


최근 예능 중에 돈벌래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잠깐 본 적이 있다. 특히 출연진 중 부동산 투자에 초점을 맞춘 김경민 교수와 주식 투자에 초점을 맞춘 존리 대표가 나와서 서로의 입장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을 들었다. 부동산과 주식이라는 매체는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투자를 통해 돈을 불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누구나 알지만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이 어떤 부동산, 어떤 주식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앞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과 주식을 알수만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걸 제대로 판단하지 못해서 투자를 하다가 망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는 것 같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기본은 돈을 모으고, 불리고, 지키는 것이다. 기본 개념은 단순하지만 실제 실천하는 것은 그리 만만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무엇이든 기본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씩 차례대로 실천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부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돈과 행복을 얻는 7가지 지혜


1. 수입의 10분의 1을 저축하라

2. 욕망에 우선순위를 매겨라

3. 모은 돈을 굴려라

4. 위험과 천적으로부터 돈을 지켜라

5. 좋은 곳에 살아라

6. 지금부터 미래의 생활에 대비하라

7. 자신을 자본으로 최대한 활용하라


가장 기본은 저축하는 것이다. 아무리 많이 벌어도 모든 돈을 써버린다면 절대 돈을 모으거나 불리는 것을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입을 일정 비율을 저축해서 모으는 것이 출발점이 된다. 비슷하지만 돈을 저축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가 낮은 욕망에 돈을 쓰는 것을 줄여야 한다. 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불필요한 곳에 돈을 허비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따라서 제한된 금액 내에서 지출하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순위가 낮은 비용부터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렇게 모은 돈을 제대로 불리고, 또한 잃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삶을 살아가는 주거 환경은 행복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 행복이 저축을 늘리는 동기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좋은 곳에 사는 주거 비용에 지출하는 것은 낭비가 아니라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투자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미래에 필요한 생활을 위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고, 자기 자신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돈을 버는 여러가지 방법과 지혜를 가지더라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가진 것이 없더라도 자신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돈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면 그 다음 단계는 황금을 불리는 방법이다.



황금을 불리는 5가지 황금 법칙


1.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수입의 10분의 1 이상을 저축하는 자에게 황금이 따라온다.

2. 황금을 모을 수 있는 직장을 찾고, 양 떼를 불리는 양치기처럼 현명하게 행동하면 황금이 불어난다.

3. 황금을 잘 다루는 사람의 조언에 귀 귀울이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있다.

4. 자신이 잘 모르는 사업이나 황금을 잘 지키는 자가 추천하지 않는 사업에 투자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5. 비현실적인 이익을 바라거나 사기꾼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고 자신의 미숙한 경험을 맹신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현명하게 행동해야 한다. 꾸준하게 수입이 들어올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이미 돈을 많이 불린 사람의 조언을 잘 듣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반대로 잘 모르는 일에 투자를 하거나 너무 과대한 이익을 바라는 사업에 투자를 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대부분의 조언과 법칙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충분히 따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서 돈을 불릴까 하는 것은 본인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사항인 것 같다. 그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현명한 투자처는 어디일까? 앞서 언급한 대로 앞으로 개발될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일까? 아니면 누구나 알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해외 인덱스 펀드의 장기운용을 추천한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장기운용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가 운용 기간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은 장기투자를 하면서 주식은 빠른 매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주식시장은 계속 오를 것이기에 주식도 장기투자가 필요한 것이다. 특히 인텍스 펀드와 같이 가능한 많은 우량기업에 투자하고 세계경제에 투자한다면 세게적인 경제위기에 주가가 크게 떨어질 수도 있디만 궁극적으로 자산이 늘어나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이 투자도 마찬가지로 직접 잘 알아보고 주변의 투자자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황금법칙의 4번째와 5번째를 잘 지켜야 자신의 자산을 제대로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부자가 될려고 할까? 돈만 많으면 부자가 되고 행복해 지는 것일까? 여러 조사에 따르면 돈과 행복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사람은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하지 못할 때 불행해진다. 특히 억만장자의 92%가 결혼을 하고 가족을 이루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일하는데 필요한 능력은 대학시절 성적보다는 주변 사람과 잘 지내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부자는 단순 돈을 많이 벌고 모으는 것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한  사람인 것 같다. 돈만 바라보고 모으는 사람도 있지만 진정한 부자는 돈을 넘어선 그 무언가를 얻고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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